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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론 Ty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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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삐죽삐죽한 머리에 순해보이는 눈동자의 젊은 훈련생이다.
꽤 오래 입은 듯한 낡은 갑옷과 손에 익어보이는 검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전사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소리를 많이 지른 듯 약간 쉬어있는 목소리에는 활기가 넘친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꽤 오래 입은 듯한 낡은 갑옷과 손에 익어보이는 검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전사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소리를 많이 지른 듯 약간 쉬어있는 목소리에는 활기가 넘친다.
2. 상세
울라 대륙 이멘 마하의 팔라딘 수련장에 위치한 NPC.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공기 NPC 중 하나. 크레이그와 달리 티론은 정말 존재감이 거의 없다보니 티론의 대한 항목은 정말 오랫동안 만들어지지 않았었다.크레이그의 제자이자 팔라딘 수련생으로 팔라딘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허구한날 앉아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메인스트림 팔라딘 챕터에선 초반에 길로이[1]라는 수련생과 함께 등장했다. 크레이그를 기다리던 중에 티론은 왜 팔라딘 수업료만 잔뜩 받아 놓고 시시한 코볼트나 사냥하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길로이는 조용히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꺼내는데, 수련생들이 바리 던전에 임무가 주어진 이유가 영주가 그곳의 금을 탐내고 있어서라는 소문을 말하다가 크레이그가 나타나서 쓸데없는 소리 할 시간에 수련이나 더 하라며 혼나게 된다. 이후로 메인스트림에서 출연은 끝.
이후 팔라딘 엔딩 크레딧에선 크레이그에게 혼나는 컷신이 지나간다.
미인에게 사족을 못 쓰는 듯. 힐러의 집이나 의류점 키워드로 대화하면 아그네스는 공주병이 있지만 예뻐서 괜찮다고 하고 엘레노아는 말하는 게 톡 쏘지만 그게 미인의 매력이라며 좋아한다. 주점 베안 루아에도 자주 가는데 아무래도 루아를 보러 가는 듯. 다만 팔라딘 수련생 신분이라 대놓고 가지는 못하고 몰래 가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루카스와 제임스가 맨날 같이 포커치며 논다는 말도 한다.
3. 장비 목록
장비 | |
옷 | 플루트 플레이트 아머 |
장갑 | 플루트 플레이트 건틀렛 |
신발 | 플루트 플레이트 그리브 |
무기 | 브로드 소드 |
베타 이후로 더미 데이터가 되어버리고 팔라딘 수련생의 상징이 된 플루트 플레이트 세트.[2] 티론은 다른 수련생과 달리 플루트 풀 헬름을 착용하고 있지 않다.
4. 대화
4.1. 혼잣말
왜 검술이 늘지 않는 걸까...
오늘도 조그만한 코볼트를 잡으러 가볼까!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5. 기타
[1]
팔라딘 챕터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던 네임드 NPC. 이후 컷신이 추가될 때 1회성으로 등장했는데, 영상에서만 등장하는 NPC이자 특히 티론과 달리 다른 수련생처럼 얼굴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티론보다 더 존재감이 없다.
[2]
국내와 해외에 통틀어서 키트를 통해서 드물게 나온다는 제보가 있다. 국내의 경우엔 특이하게도 플루트 풀 헬름이 1번 풀렸었다. 2020년 기준으로 드레스 룸에서도 플루트 풀 헬름만 검색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