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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5 15:16:36

틀:그랑블루 판타지 바지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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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이름 바지라(ヴァジラ/Vajra)
속성 타입 공격
종족 엘룬 가입조건 천간지지조・술지식 입수
호칭 서북서의 수호신 성우 세리자와 유우
HP Min 200
Max 1140
ATK Min 1700
Max 8720
보정무기
오의 금아신연: 수속성 데미지(특대) / 아군 전체에 강화효과 (삭제 불가)
★누적으로 효과UP (효과시간 6턴)
어빌리티1
습득 Lv1
오오구치마카미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 전체에 수속성 데미지 (상한 약 42만) / 약체내성 DOWN (10%, 최대 30%)
(55레벨에 사용 간격 6턴)
어빌리티2
습득 Lv1
견아상제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60초)
효과: 적에게 공포 효과 (기본성공률 80% , 60초지속)
(75레벨에 사용 간격 6턴)
어빌리티3
습득 Lv45
비응주구 (사용 간격: 9턴 / 효과 시간: 2턴)
효과: 턴 진행 시에 공격행동을 2회 한다 / 가루쟈나와 함께 싸운다 (소거불가)
◆ 오의 게이지를 30% 소비
서포트 어빌리티 견신궁의 주인: 오의 게이지의 최대치가 증가 (MAX 200%)
인의팔행: 체인버스트 발생시, 체인 수에 비례해 바지라의 오의게이지 UP (2체인시 10% 체인수마다 10%씩 증가 최대 40%)
플레이버 텍스트 서북서를 지키는 십이신장의 1인. 반신인 가루쟈나를 동반한 견신은 나긋나긋하게 강함의 끝을 추구한다.
투신으로서 이름을 떨치는 순수한 소녀의 마음은 천지에 가득 찬 수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일행의 여행을 믿음직하게 이끌 것이다.

2018년 개의 해 기념 한정 캐릭터.

밝고 명랑한 캐릭터성, SD 캐릭터의 귀여운 모션, 뛰어난 성능 등을 기반으로 십이신장 중에서도 독보적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다. 특히나 성능면에서는 출시년도인 2018년도뿐만 아니라, 2021년까지도 최종상한 이전까지도 수속성 1티어를 지키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최종상한이 나온 현재는 말할 것도 없다.

2021년 1월 25일 최종상한 일러가 공개되면서 상한 적용대상임이 공개되었고, 1월 26일 최종상한이 추가되어 적용되었다. 2021년 이전 성능 내용은 캐릭터 문서 참고.

이런 인기를 반영한 것인지 페이트 에피소드에도 공이 들어갔는데, 스토리상 등장하는 초대 십이신장 바사라의 보이스로 인기 성우 마지마 준지가 등판하는 것이 그 예다. 해당 에피소드 내용상 추후에는 바사라도 캐릭터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는데, 설정상으론 바지라보다 뛰어난 실력자로 묘사되기 때문에 그 성능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다는 반응도 있었다.


1어빌은 42만 상한의 3.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성공률 200%로 180초 간 적의 약체내성을 10% 깎는 성능을 지닌다. 누적식이며 최대 30%까지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아군 디버프 스킬의 약체 성공률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는 성능을 지닌다. 당장 본인이 2어빌로 디버프를 지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부가 성능이 된다.

100레벨이 되면 어빌뎀이 70만 상한의 5.0배율로 상향되고, 성공률 200%로 공방 10% DOWN 성능이 붙는다. 이 또한 누적식이며 최대 30%를 깎기 때문에 디버프 상한 유지에 도움을 주어 아군의 딜링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2어빌은 디버프 스킬로 성공률 80%로 60초 간 적에게 공포를 걸고, 성공률 100%로 적에게 슬로우를 건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1어빌의 약체내성 DOWN 과 맞물려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어빌은 바지라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스킬로, 오의 게이지 30%를 소모하여 2턴 간 자신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해당 어빌 덕분에 오의주회 편성에서는 바지라의 오의게이지를 200%로 만들면 오의를 2회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수속성에서는 필살 장어를 이용하면 오의게이지 200% 를 쉽게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특징이 장점이 된다. 덕분에 바지라 홀로 가볍게 1000만 데미지를 찍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만약 오의 1회 편성으로 편성한다해도 평타뎀 추가 또한 전체 딜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편.

레벨 95가 되면 성능이 더욱 향상되어 확정 3타 성능이 추가되고 오의 게이지 100% 소모 시 효과시간을 4턴으로 연장하는 성능으로 변경된다. 특히나 확정적으로 오의게이지 30% 소모하던 내용이 사라지고 100% 이상일 때만 소모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데, 덕분에 오의게이지 축적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최종 이전에는 연공 버프가 없으면 연공률이 문제가 되는 바지라였지만, 확정 3타 성능까지 추가되면서 연공 문제가 사라졌기에 그야말로 바지라를 수속 0티어로 군림하게 만든 상향이 되었다.

4어빌은 레벨 90 에 획득하는 어빌로, 5턴 간 자신에게 소거불가 자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체인버스트 발동 시 1.5배율 수속성 데미지 3회 발동 (1회 상한 약 20만, 합계 약 60만) 효과와 바지라에게 랜덤 강화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으로 구성된다. 랜덤 강화효과는 아래 중 하나로 결정된다.
사실상 대부분은 바지라의 생존력에 관여되는 성능을 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회수 제한으로 걸리기 때문에 굳이 어떤 버프가 걸리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장점이다. 25% 확률로 오의재사용 성능이 발동되는 경우, 1턴에도 오의 3회를 날릴 수 있어서 단기전 딜링 능력이 압도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의는 5.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부가효과로 소거불가 스택형 자버프 인의팔행을 건다. 인의팔행 스택에 따라 부여되는 강화 성능은 아래와 같다.
최종상한 이후에는 배율이 5.5배가 되고, 추가로 디스펠 성능이 추가된다. 안그래도 오의를 자주 쓰는 바지라의 특성상 디스펠이 굉장히 자주 발동되어 파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인의팔행의 버프 내용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면서 바지라의 성능을 추가로 향상시켜준다. 버프 내용 하나하나가 버릴 것이 없다보니 5스택이 된 바지라의 성능은 수속성에선 그 어떤 캐릭터도 넘어설 수 없는 상태다.

서폿어빌1은 바지라의 오의게이지 최대치를 200 으로 만드는 성능으로, 바지라의 3어빌 성능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성능을 지닌다. 90레벨이 되면 오의 발동 시 3어빌의 가르쟈나와 싸운다 효과와 4어빌의 효과를 2턴씩 연장하는 성능이 추가되는데, 바지라는 3 ~ 4턴마다 오의를 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성능이다. 3어빌은 9턴 쿨에 2턴 효과를 기본으로, 오의 100% 소모 시 4턴 효과이다보니 오의를 자주 쓴다고 해서 무한히 유지하는 것이 힘들지만, 4어빌은 9턴 쿨에 5턴 효과이다보니 오의를 자주 사용하는 바지라의 특성상 무한히 유지된다고 봐도 좋은 성능이 된다. 횟수 버프인 점도 충분히 좋은 편인데, 이를 상시 효과로 받을 수 있게 하는 성능이 되다보니 사기급 성능으로 봐도 될 정도.

서폿어빌2는 체인버스트 발생 시 체인 수에 따라 오의게이지를 획득하는 성능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효과가 적용된다.
기본적으로는 4인 정도가 적용되어 30% 게이지를 얻겠으나, 오의를 2회 사용 가능한 바지라 특성상 5회까지도 기대가 가능하다보니 40%도 가능하다. 풀오토 편성에서는 체인 발생 자체가 맞아 떨어지기 힘들다보니 2체인 ~ 3체인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며, 오의 주회성능이 좋은 바지라를 더욱 부스트업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바지라의 경우 원래부터가 성능이 워낙 좋았으나, 최종상한 이후에는 전무후무한 수속성 캐릭터 위치에 오른 상태다. 캐릭터 몇개를 섞어야 할 정도로 빽빽한 어빌 성능을 갖추고 있다보니 어느 파티에서든 활약 가능한 만능 필수 캐릭터로 채용할 수 있다. 특히나 3어빌의 확정 3타 추가로 기존에 활약하던 필살 장어 오의팟 외 평타팟이나 기교팟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하는 등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이 부분을 입증하고 있다.

여느 십이신장이 그렇듯 바지라의 경우도 안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난제다. 그나마 2018년도 십이신장이다보니 가끔씩 돌아오는 십이신장 레페에서 등장은 하는 편이지만, 확률이 워낙 낮다보니 정가 채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제보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