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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5:40:27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경기 / 대진 방식
토너먼트
( 싱글 · 더블 · 트리플)
풀리그
(=리그전, 라운드 로빈)
스위스 시스템 플레이오프
(=포스트 시즌)
타이브레이커 ( 승자승 원칙 · 원정 다득점 원칙 · 순위 결정전 · 연장전) · 시드

1. 개요2. 진행3. 장단점4. 이용한 대회

1. 개요

Triple-Elimination Tournament
3번 지면 탈락하는 형식의 토너먼트.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까지는 대회에 따라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해당 방식의 토너먼트는 상당히 드물게 사용되며, 컬링 정도에서만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컬링을 많이 보는 사람에게는 친숙한 방식이다.

2. 진행

파일:epl-17-braket-1-scaled.jpg
사진은 ESL Pro League 시즌 17 조별리그에서 쓰인 방식.

전체적인 진행방식은 다른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와 같다. 패배하면 하위 조로 떨어지고, 3패가 누적되면 탈락한다. 1패조(예시의 '하위 브래킷', 편의상 이하 '패자조')에서 패배하면 바로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2패조(예시의 '마지막 기회')로 내려가며, 해당 조에서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위 사진 처럼 8팀이 시작하였을 경우에는 패자조 결승에서 패배할 경우 마지막 기회 결승이 아닌 준결승으로 떨어진다. 이는 패자조 준결승에서 패배하는 팀이 2팀이고 마지막 기회 준준결승에서 이긴팀까지 모을경우 3팀이 마지막 기회 준결승에 3팀이 모여있게 되는데, 패자조 결승에서 떨어진 팀을 마지막 기회 결승으로 보내기에는 3팀을 계단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1팀만 결승에 보내자고 하기에는 2팀이 준결승에서 떨어져서 시드가 똑같기에 결승에 진출하는 팀을 가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패자조 결승에서 떨어지더라도 마지막 기회 준결승으로 보낼 수 밖에 없다.

무려 2번을 져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는 매리트 때문에 패배 없이 상위조(무패조)에서 올라온 팀에게는 다음 라운드에서 부전승을 주거나 진영 선택권 혹은 맵 선택권 등의 혜택을 주는 편이다. 위 사례에서는 승자조 결승에서 이긴 팀은 토너먼트에서 준준결승 부전승을, 승자조 결승에서 진 팀은 12강 부전승을 주고 16강에서 패자조와 마지막 기회에서 올라온 팀들끼리 붙인다.

Upper Bracket(상위조), Mid Bracket(중위조), Lower Bracket(하위조)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컬링에서는 Event A, Event B, Event C로 부른다.

3. 장단점

4. 이용한 대회




[1] 실제로 ESL Pro League 시즌 17에서 1패조 결승에서 탈락한 팀이 라스트 찬스의 준결승에서 탈락하는 일이 두 번이나 있었다. [2] 단, 2021-22시즌부터는 Triple Knockout 대회도 결과지를 까 보면 이상하게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경기로 표시된다. 2020-21시즌까지 대회는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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