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무스 행성의 우주 경찰들로 우주에서 누비는 범죄자를 체포하거나 처벌하는게 이들의 임무다. 이들 중 자세히 밝혀진 인물은 노오란, 타타르 뿐이다.[1] 이들도 특이한 능력을 지녔으며 형태는 다양한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 WP센터사건의 주범은 이들이다. 이유는 갈라가스를 체포해 호송하던 도중 갈라가스가 반항을 해서 차선책으로 봉인시키기로 했는데 그 위치가 WP센터였기 때문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갈라가스는 불완전하게 봉인되어 그 후의 사건들의 배후가 되었고 이때 있던 요원 4명은 죽거나[2] 행방불명[3], 시스템 다운[4], 기억상실이 되기도 했다.[5] 이들은 수배범들을 잡아가지만 불응하면 즉결처단을 하는데 수배범에 지독한 악당이라는 것들이 순순히 연행되지 않는 만큼 그냥 즉결처단하는게 더 편할텐데 굳이 이런 원칙을 적용하는 까닭은 미지수. 뭐 어쨌든 간에 처단을 많이 한다.
투티무스 요원끼리는 싸울 수 없다는 규칙이 있으며 특히 긴급조치가 내려졌을 시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을 다른 요원이 방해할 수 없다는 규칙도 있다.
현재 4명의 투티무스 요원 중 생존이 확인된 자는 노오란 하나뿐이다.
[1]
참고로 과거 회상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 요원도 나왔는데, 이 여성 요원은 유나에게 자신의 힘을 물려주고 죽는다. 이 여성 요원의 모습과 유나의 변신 모습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아 무크가 얻은 힘의 전주인 역시 무크와 외형이 상당히 흡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2]
여성 요원으로 유나에게 자신의 능력을 물려주고 죽는다.
[3]
무크가 가진 능력의 원래 주인으로 추측되나 현재까지 그 어떤 떡밥조차 없다. 단지 무크의 기계를 다루는 능력을 감안해보면 기계관련 인물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을 듯.
[4]
타타르는 투티무스 호에서 시스템 다운이 되어 있었다.
[5]
단 노오란의 경우 붉은 안개의 영향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