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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ce00><colbgcolor=#5b97b1> 상징 | 국가 · 투발루/국기 |
역사 | 역사 전반 | |
정치·치안·사법 | 정치 전반 | |
외교 | 외교 전반 · 태평양 공동체 · 영연방 왕국 | |
경제 | 경제 전반 · 호주 달러 | |
국방 | 투발루군 | |
교통 | 푸나푸티 국제공항 | |
문화 | 요리 · 투발루 축구 국가대표팀 · 투발루어 · 투발루 교회 | |
지리 | 폴리네시아 · 푸나푸티 · 투발루의 섬 |
전통적으로 농업과 어업에 의존해왔으며, 현대에도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농업과 어업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고, 해외송금도 투발루 경제구조를 지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지구온난화 이슈 때문에 뉴스에 몇 번 다뤄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이 나라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몰랐지만, 사실 세계 최대의 국가도메인 수출국이기도 하다. 이유는 텔레비전의 약자와 같은 .tv를 국가도메인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 투발루 측에서는 대략 5천만 달러[1] 그리고 매년 사용료로 5백만 달러 가량을 받고 있다. 이 도메인은 1988년 아이디얼 랩 측에서 구매하였다. 현재는 미국의 보안업체인 베리사인이 소유중. 할당받은 국번도 900이라서 미국측 업자에게 팔았다고 한다.
이 돈으로 학교도 짓고 제트 여객기가 수용가능한 공항도 짓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개발하느라 해변의 모래도 퍼내고, 나무도 상당수가 벌목된 모양이다.[2] 모 외신기자는 투발루의 침몰을 투발루가 자초했다는 기사를 썼다가 입국금지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국민소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하다. 경제 규모가 너무 작고 산업 기반이 취약하며, 국가 자체가 환경적으로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UN이 최빈국 선정 기준으로 활용하는 경제적 취약성 (Economic vulnerability)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할 정도이다. 그 때문에 최빈국으로 분류되고, 그 중 국민소득은 제일 높음에도 최빈국 졸업 후보로도 거론되지 못한다.
2020년 각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를 조사해 시각화한 그래프에서 투발루(TV)에 유일하게 연결된 국가가 웬 한국이다. 다만 2022년에 조사 플랫폼이 낸 통계로는 무역 점유율이 태국이 69.3%, 크로아티아가 21%, 필리핀이 4.44%, 한국이 1.96%로 4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