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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연
1.1. 토머스 캣 (Thomas Cat)
자세한 내용은 토머스 캣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제리 마우스 (Jerry Mouse)
자세한 내용은 제리 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 주조연
2.1. 스파이크 불독 (Spike Bulldo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 불독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 타이크 (Tyke)
1955년 등장 장면 (91화)
스파이크 불독의 아들로 매우 귀여운 강아지. 풀네임은 스파이크의 아들이므로 타이크 불독. 주로 톰과 제리가 일으키는 소동에 말려들어 스파이크를 노하게 하는 기폭제가 된다. 스파이크가 별별 상황에서 톰 제리 일행과 엮이기도 하는데에 비해 타이크는 행적이 매우 적고 등장을 해도 낑낑대는 울음소리를 내거나 스파이크 곁에서 멍때리는게 대부분이다.
톰과 제리 키즈쇼에서는 말도 하며, 순수하고 영리하다. 여담으로 성장이 늦는 편이다. 톰과 제리는 키즈쇼에선 어린애지만, 이 쪽은 계속 저 모습이다. 상당한 효견으로, 아들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주는 아들바보인 스파이크가 매일 챙겨주고, Down in the dumps 에피소드에서는 매일 고생하는 스파이크를 쫓아가서 몰래 돕는다.[1]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선, 자신의 아버지를 굴복시키기도 했다! 참고로 새끼임에도 신판에선 톰이나 부치, 제리 정도는 일방적으로 압도할 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 있다.[2]
최근에 톰과 제리 2014에서는 톰과 제리가 같이 놀아줄 정도로 엮이는 경우가 많아졌고 자신의 삼촌이자 큰 아빠인 마이크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근데 성질 더러운 면도 있다.[3] 어떤 화에선 스파이크가 톰한테 타이크가 져도 승복할 수 있게 만들어 달랬는데, 처음엔 스파이크가 몰래 돕거나 그냥 승부해줄 뿐인 무고한 톰을 때리면서 타이크를 이기게 만들었으나, 이후 아빠 도움 없이 톰과 제리, 부치가 이겼을 때 깨끗하게 승복하긴 커녕 이긴 둘을 난폭하게 때린다.[4] 그렇다고 반대로 일부러 져줬을 때는 스파이크가 뭐라 한다. 스파이크가 부모로선 좋을지 몰라도 지도나 교육에 관해선 실격이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
비디오판은 2기 송연희, 3기는 최옥희
2.2. 니블스/터피 (Nibbles/Tuffy)
자세한 내용은 터피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드루피
원래 드루피는 톰과 제리와 같은 MGM 카툰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을 뿐, 톰과 제리와는 별개의 애니메이션에 속했다. 그런데 1980년 필메이션에서 제작한 톰과 제리 코미디 쇼부터 드루피는 톰과 제리랑 같은 세계관으로 엮여져 이후부터는 키즈 쇼, 테일즈 및 여러 DVD로 발매된 OVA 등에서 조연 및 카메오로 종종 출연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드루피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톰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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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투슈 (Mammy Two-shoes)
자세한 내용은 매미 투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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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와 조앤 (George and Joan)
88화 <Pet Peeve(불만거리)> 편부터 등장하는 톰의 두 번째 주인. 백인 부부로 이들은 슬하에 한 명의 자식이 있다. 조지는 불독 스파이크를, 조앤은 톰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하루는 톰과 스파이크의 식비가 너무 많이 나오자 그중 한 마리를 버리자는 의견을 냈을 때, 조지는 스파이크를, 조앤은 톰을 남기자고 했다.[5]
이쪽은 늘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던 매미 투슈와는 달리 얼굴을 많이 드러내는 편. 단 '불만거리' 에피소드에서는 유일하게 얼굴을 가린 상태다.[6] 톰과 스파이크가 가장 대등하게 싸운 에피소드다.[7]
여담으로 조앤의 한국어 더빙은 이계윤이 연기했다.
매미 투슈와 다르게 상당히 대인배인데, 1화에서 투슈가 그릇을 깨자 바로 톰을 내쫓으려고 한 데에 비해 조앤은 92화에서 자신이 사온 제리를 족치려고 한 톰을 빗자루로 쫓아내고[8] 98화에서 톰이 제리를 잡으려 집에서 온갖 깽판을 쳐도 그 깽판친 곳을 치우라고 하는 게 전부였다. 주인이 바뀌고 톰이 쫓겨난 편이 2편인데, 모두 조지가 쫓아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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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Baby Puss> 편에서만 등장하는 여자아이로 톰을 아기 취급한다. 이쪽은 한 번밖에 등장 안해서 그렇지 제니처럼 비판이 꽤 있는데 톰을 아기 취급하며 학대 수준으로 대하고 이로인해 톰이 제리나 다른 고양이들 한테 놀림받게 만들었다.
3. 조연 / 단역
3.1. 톰 관련 등장동물
3.1.1. 톰의 친구들 (The Pals)
잠깐씩 모습을 내비치거나, 직접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길고양이들인 듯하다. 가끔 톰을 꾀어서 같이 놀지만, 메미 튜슈가 도박판에 외출한 사이[10] 톰이 파티에 초대하자 놀고 자빠지지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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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캣 (Butch Cat)
자세한 내용은 부치(톰과 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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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톰과 제리) (Lightning)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닝(톰과 제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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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헤드[11] (Meathead)
<Sufferin' Cats!> 편에서 첫 등장. 신판 성우는 송준석.[12]
추후 톰과 제리 쇼(2014)에서 비중이 늘어났고 라이트닝, 톱시 대신 부치랑 함께 다니게 되었다.
'능력자능력묘밋헤드'라는 화에선 주연으로 나오는데, 톰이 제리와 터피 때문에정확히는 톰 본묘(猫)가 소파 위에 넘어져 스스로 설치한 도구로 인해 자멸해다쳐서, 집밖에(부치가 있는 곳)까지 날라갔는데 이에 고양이 연합은 제리와 터피를 대신 잡아줄 고양이 중본의 아니게대표로 나왔는데, 어떻게 잡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과정은 일절 안나왔지만[13], 다른 고양이들도 잡기꺼리는 제리와 터피를 집에 들어가는 족족 하나같이 그것도 단 몇 초만에 오로지 한 손만으로[14] 아주 여유롭게 간단하게 잡는 엄청난 모습을 보인다.[15][16][17]
3.1.2. 암컷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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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들스 갈로어(Toodles Galore)
톰이 좋아하는 흰색 암컷 고양이로 주로 부잣집 고양이나 고혹적인 아가씨 이미지로 등장한다. 부치와 톰이 삼각관계로 다투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Casanova Cat 에피소드에서는 어째서인지 투츠와 달리 귀도 둥글고 수염이 없어서 고양이보다 쥐에 가깝게 그려졌고, 마지막에 제리와 이어진다. 그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톰과 제리 인 더 뉴욕에 다시 출연하게 된다.[18][19] 품종은 아메리칸 숏헤어로 추정.
신판 성우는 이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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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츠 (Toots)
톰이 좋아하는 두번째 암컷 고양이로 <Puss n' Toots> 편과 <The Mouse Comes to Dinner> 편에서 등장. 성묘인데도 작은 체구인데 먼치킨 종으로 보인다. 2014년의 톰과 제리 쇼에서는 주야장천 나오며 후에는 아예 이쪽이 투들스라고 나오기도 한다.[20] 실사판에서도 스파이크와 함께 나온다. 얌전하고 수줍음이 많았던 전작과 달리 톰에게 철벽치고 사납게 나온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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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츠
<The Zoot Cat> 편에서만 등장하는 암컷 고양이. 톰이 유일하게 첫 구애에 실패한 고양이다. 위의 투츠와는 다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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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Texas Tom> 편과 톰과 제리 쇼(2014~2021)의 <Day of Jackalope> 편에서만 등장하는 암컷 고양이. 생김새는 카우걸 느낌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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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Smitten Kitten> 편에서만 등장한 책을 읽는걸 좋아하는 회색 고양이. 톰이 유일하게 누구의 방해도 없이 친해지는데 성공했다.[22]
톰과 제리 체이스에 나오면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팬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여자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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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상
<Blue Cat Blues> 편에만 등장하는 암컷 고양이. 톰이 모든 것을 다 바쳐가며 구애하지만, 결국 억만장자인 부치와 결혼해버려[23] 톰이 자살을 선택하게 만든다. 등장한 에피소드가 워낙 암울하다보니 암컷 고양이들 중 가장 평가가 나쁘다.그리고 제일 못생겼다...
3.1.3. 조지 (George)
화면에서 왼쪽 고양이.
톰의 사촌이다. 쥐에 대해 무슨 공포증이나 트라우마라도 있는지 쥐를 엄청나게 무서워하는 겁쟁이 고양이이다. 제리는 물론이고, 쥐 모양 장난감만 봐도 “에에에엣!”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버린다. 생김새가 톰과 판박이처럼 똑같이 생겼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에피소드 마지막에 톰과 같이 합체하여 머리 둘에 팔과 다리가 넷 달린 모습으로 제리를 역관광시키는 성과를 이룩한다. #[24]
3.1.4. 청부업자들 (Dirty Work)
청부업자 사장 (Boss) | 청부업자 부하들 (Subordinate) |
3.1.5. 플러프, 머프, 퍼프
67화에서 등장. 연갈색, 검은색, 주황색 아기 고양이. 〈Heavenly Puss〉에피소드에서 자루에 담겨 물에 빠져 죽으면서 천국에 가게 된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27] 〈Triplet Trouble〉에서 한 번 더 등장했다. 여기서는 톰과 제리한테 매우 사악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데 첫 장면에서 톰한테 누명 씌우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였다.
3.2. 제리 관련 등장동물
3.2.1. 제리의 친구들
3.2.1.1. 꽥꽥이(Quacker)
97화 엄마 타령(That's My Mommy!) 끝 장면
노란색 소년 오리. 흔히 새끼오리라고 불린다. 아래의 꾸꾸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고 '커너리아 더클링'(Canaria Duckling)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나 카나리아와 오리(더클링)는 엄연히 다른 종족이다. 꽥꽥이는 새끼오리이며, 꾸꾸는 카나리아이다. 꽥꽥이로 출연하는 빈도가 좀 더 높다.
첫 등장은 47화 Little Quacker(어린 꽥꽥이) 에피소드이다. 아직 오리알이었을 때 어미 오리가 아침 산책을 가자마자 톰에게 납치당해 오리 요리가 될 뻔했고, 제리가 이 신변에 위협을 느낀 아기 오리를 구해준다. (어미 오리가 오리알에게 뽀뽀를 한 걸 보아 이 에피소드에서는 어미를 제대로 인식한 모양이다.) 마지막에는 제리와 아기 오리가 어미 오리를 찾는 데 성공하지만[31] 어미 오리는 톰이 밀고 온 잔디깎이에 옷이 찢어지고, 어미 오리는 아기 오리를 구출하고 아기 오리가 톰이 자신을 잡아 먹을려고 그랬다고 전해주자 톰에게 그게 사실이라고 물어보는데 톰이 사실이라고 대꾸하며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32] 아빠 오리 헨리(Henry)를 불러 톰을 응징한다. 해병대 포스를 풍기는 외모에 검독수리 같은 커다란 덩치와 문신을 가지고 있으며 여린 자기 자식만 괴롭힘 당한게 아니라 아내도 고양이에게 가슴깃털이 깎여서 괴롭힘 당한 걸 보고 진심으로 경악하는 게 일품으로, 분노하며 톰을 붙잡아서 톰의 등을 톰이 아내의 가슴털을 깎을때 섰던 잔디깎이로 악감정 섞어서 직접 무자비하게 계속 밀어버린다.
꽥꽥이:“엄마, 이 못된 고양이가 저를 도끼로 이렇게 때렸어요! 때렸어요! 때렸어요! 그리고 저를 잡아 먹으려고 했어요!”
엄마 오리:“(분노한 표정으로)그게 사실이야!?”
톰:“흥! 사실이다, 왜!(사실이라고 적반하장식으로 말한다.)”
엄마 오리:“여보~!(아빠 오리를 부르며 소리친다.)”
아빠 오리:(엄마 오리의 부름을 듣고 슝하고 재빠른 속도로 온다. 아빠 오리 헨리는 톰보다도 더 큰 거구다.)
엄마 오리:“이 못된 고양이가 우리 아기 오리를 잡아 먹을려고 그랬어요!(톰 때문에 깎인 가슴 깃털을 모여주며) 게다가 날 이런 꼴로 만들었고요. 혼내주세요!”(그 모습을 보고 아빠 오리도 진짜로 당황한다.)
아빠 오리:“알았어...!(분노한 표정으로 톰을 노려보면서)”
잠시 후, 아빠 오리를 보고 공포에 질린 톰이 도망가다 앞에 있는 나무에 부딪힌다. 분노한 아빠 오리 헨리는 톰이 사용했던 잔디 깎는 도구로 톰의 등을 수 없이 무자비하게 털을 깎는 걸로 철저하게 복수를 하여 처절한 응징으로 혼내주었다.
47화 어린 꽥꽥이 더빙판 장면에서
엄마 오리:“(분노한 표정으로)그게 사실이야!?”
톰:“흥! 사실이다, 왜!(사실이라고 적반하장식으로 말한다.)”
엄마 오리:“여보~!(아빠 오리를 부르며 소리친다.)”
아빠 오리:(엄마 오리의 부름을 듣고 슝하고 재빠른 속도로 온다. 아빠 오리 헨리는 톰보다도 더 큰 거구다.)
엄마 오리:“이 못된 고양이가 우리 아기 오리를 잡아 먹을려고 그랬어요!(톰 때문에 깎인 가슴 깃털을 모여주며) 게다가 날 이런 꼴로 만들었고요. 혼내주세요!”(그 모습을 보고 아빠 오리도 진짜로 당황한다.)
아빠 오리:“알았어...!(분노한 표정으로 톰을 노려보면서)”
잠시 후, 아빠 오리를 보고 공포에 질린 톰이 도망가다 앞에 있는 나무에 부딪힌다. 분노한 아빠 오리 헨리는 톰이 사용했던 잔디 깎는 도구로 톰의 등을 수 없이 무자비하게 털을 깎는 걸로 철저하게 복수를 하여 처절한 응징으로 혼내주었다.
47화 어린 꽥꽥이 더빙판 장면에서
77화 Just Ducky 에피소드에서는 가장 늦게 태어났는데 다른 형제자매들과 달리 수영을 못한다. 이에 상심해 있던 걸 제리가 발견하고 수영을 가르쳐주는데, 다른 오리들처럼 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날개를 팔처럼 움직이는 자유형이다. 하지만 잘 따라가지 못해 고생하게 되나, 다행히도 자신을 잡아먹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 뻔한 톰을 구하면서 수영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87화 Downhearted Duckling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의 성격과 생각이 얼마나 일방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미운 오리 새끼를 읽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잃어 스스로 톰에게 먹히려고 하였으나 결국 자신감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때 제리가 오리의 자살행위를 막느라 생고생을 하였지만 꽥꽥이가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준 캐릭터는 제리가 아닌 지나가던 예쁜 암컷 새끼오리였다.
90화 Southbound Duckling 에피소드에서는 그림책을 읽다가 청둥오리를 동경하게 되어 '너는 집오리라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제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도움을 받아내 청둥오리들과 남쪽으로[33] 가려고 하지만, 톰의 방해로 번번이 실패한다. 마지막에서야 톰을 피하려고 비행기를 탄 덕에 원하던 대로 남쪽으로 가는데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톰도 같이 따라붙는다.[34]
그로부터 7편 후인, 97화 That's My Mommy 에피소드에선 알에서 태어날 때 공교롭게도 알이 어미에게서 떨어져서 잠자던 톰 곁에서 깨는 바람에 톰을 어미로 알게 된다. 톰은 엄마를 사랑하는 새끼오리를 아랑곳하지 않고 먹으려고 하는데, 제리가 번번이 구해 준다.[35] 하지만 꽥꽥이는 제리를 적으로 인식해 제리를 사정없이 공격했다.[36] 제리의 개고생에도 톰을 계속 어미로 알며 따르다가, 나중에는 모든 사실을 알았음에도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스스로 스튜가 되려는 꽥꽥이에게 감동한 톰이 폭풍 눈물을 흘리고 스튜가 되려코 스스로 냄비에 뛰어들려는 아기 오리를 "안돼!!!"하고 진심으로 말리면서, 톰이 진짜 어미가 되어 같이 헤엄을 치는 모습을 제리가 멍하니 바라보며 마무리. 위 이미지는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다.[37] 손꼽히는 톰과 제리의 감동적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오리가 제리를 적으로 여기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며, 몇 안 되는 톰이 제리에게 (사실상) 승리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110화 Happy Go Ducky 에피소드[38]에서는 부활절 토끼가 톰과 제리에게 보낸 알에서 깨어나 부활절 기념일이라고 집안에 물이 있는 곳이라면 만들어서라도 헤엄치려고 해 톰하고 제리까지 개고생 하는게 만드는 둥 의외로 특이한 역할로 등장한다. 결국 톰과 제리가 꽥꽥이를 공원의 호수로 데려가 친구들을 만들어 줬으나 마지막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집을 물바다로 만들어 헤엄치는 걸로 에피소드 끝.
112화 The Vanishing Duck 에피소드에서는 조지가 조앤한테 생일 기념으로 생일 선물을 가져왔는데 그 선물 상자안에 꽥꽥이가 나오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역할로 등장하였다. 후에 꽥꽥이가 톰한테 쫓기다가 투명 크림속으로 숨어버렸다가 나왔는데 그 크림이 몸이 투명해지는걸 알게되자 제리를 그 크림 있는곳으로 데려와 제리랑 같이 크림을 발라서 모습을 투명하게한 뒤 톰을 농락한다. 이후 톰을 실컷 골려줬다고 판단했는지 크림을 닦고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얼마 안 가 톰이 크림의 효능을 알아차리는 바람에 자기 몸에도 크림을 발라 모습을 투명하게 만들고 나서 꽥꽥이와 제리를 쫒는 것으로 끝난다.
첫 등장까지는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톰을 무서워해 피해다니는 새끼 오리로 흔한 캐릭터 역할로 등장하였지만 50년대 후반 에피소드[39]부터는 여러모로 톰과 제리를 개고생시키는 엄청난 일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민폐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40] 꽥꽥이의 경우 톰과 제리의 등장동물치고는 대사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로, 영어판과 더빙판을 가리지 않고 정말 귀여운 오리 목소리를 낸다. 원판 성우는 레드 코피.[41] 한국판 성우는 재능판 이영아, 신판(카툰네트워크판)은 신용우. 일본판은 오오타니 이쿠에[42].
3.2.1.2. 꾸꾸(Cuckoo)
제리의 친구로 자주 등장하는 카나리아.위의 꽥꽥이와 같은 캐릭터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그렇게 취급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둘을 같은 캐릭터인데 종족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것처럼 서술했다.
그러나 영어 위키백과 등에서는 둘의 연관성을 서술하지 않고 별도의 문단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둘이 본질적으로 같은 캐릭터라는 저명성 있는 근거는 없다. 둘은 종족이 다르므로, 외형상 닮았을 뿐[43] 별개의 캐릭터이다. 당시에는 톰과 제리가 극장용 단편 영화였기 때문에 제작이 이어지면서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파생시킨 것일 수도 있겠지만 공식에서 동일인물이지만 형태만 다르다고 특별히 밝힌 적이 없으며, 두 캐릭터의 활동 범위와 성격, 두 캐릭터 등장 시 에피소드 전개 양상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44]
꽥꽥이와는 달리 꾸꾸는 대사가 없다.
34번째 에피소드 Kitty Foiled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깽판을 벌이는 톰을 새장에서 지켜보며 경악하는 모습이 이 에피소드의 첫 장면이다. 톰이 장난감 기차를 타고 흉악한 웃음을 짓는 유명한 짤방은 Kitty Foiled의 최후반부 신에서 나온 것이다. 이때 기차에 치일 뻔한 제리를 구하기 위해 체구가 작은 카나리아인데도 볼링공을 발로 쥐고 기차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가 달려오는 기차와 톰의 앞에 떨어뜨리며 비범한 신체능력을 과시했다.
63번째 에피소드 The Flying Cat에서도 등장했는데, 시작부터 제리를 잡으려는 톰 때문에 새장이 떨어져서 땅에서 구르다가 나무에 부딪혀서 찌그러지고 꾸꾸도 기절하는 수난을 겪는다. 이후 높은 곳에 있는 새집으로 제리를 피난시킨다. 그러나 톰이 날아다닌다는 제리의 보디랭귀지 설명을 믿지 못하고 폭소하다가 본인 눈으로 비행하는 톰을 보고 난 뒤 비명을 지르며 톰에게 쫓기는 개그를 찍는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2000 lb(약 0.9 t)짜리 쇠추를 톰의 손에 얹어서 톰을 추락시키는 34번째 에피소드 때보다도 더한 무지막지한 괴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제리의 절친 아니랄까봐 꾸꾸도 제리 못지 않은 괴력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 비행으로 톰을 따돌리는 것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꾸꾸도 제리 집안 사람들 못지 않은 강캐일지도 모른다.
Two Little Indians에서는 외형이 완전히 같지만 색이 붉은 새로 등장하며, Hic-cup Pup에서는 지저귀다가 스파이크에게 타이크가 자고 있으니 조용히 해 달라는 부탁을 듣는다.[45]
Life with Tom에 따르면, 제리는 자신이 쓴 책 Life with Tom에서 카나리아를 자신의 최고의 친구라 소개했다. 애칭은 '카나리'. Kitty Foiled에서의 모습으로 나왔으며 톰이 제리의 책을 읽는 현재의 시점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척 존스 제작진 시절에 만들어진 에피소드인 Matinee Mouse는 해나-바베라 시절의 장면들을 담고 있는데, The Flying Cat의 장면을 담고 있기 때문에 꾸꾸도 등장한다.
3.2.1.3. 그외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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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Cherie Mouse)
제리가 짝사랑 하는 암컷 생쥐. 톰과 제리 쇼에서는 투츠랑 같이 나왔는데 투츠가 자신을 붙잡을때 톰처럼 협박하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라이벌일 확률이 높다.
총사 에피소드에서는 릴리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제리의 구애를 받았으나 터피가 심하게 다친걸보자 세번째 답장에서 그를 차버렸다.[46]
Smitten kitten 에피소드에서 톰이 케이트에게 넘어가서 제리를 쫓지 않아 제리가 상당히 불만을 가졌고 악마제리에 의해 톰을 제대로 골탕먹이려다가 셰리를 보고 반해 그만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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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제리(Devil Jerry)
제리의 내면 속 악마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다. 외형은 제리인데 초록색에 귀가 뾰족하며, 악마 뿔이 달려있다. 크기는 제리보다 살짝 작다. 톰이 케이트에게 미쳐서 제리를 쫓지를 않자 튀어나와서는 톰이 여자에게 미쳐 있을 때 제리에게 좋았던 적이 없지 않았냐며 과거 회상을 시켜줬고 온갖 무기들을 끼워주고는 톰에게 복수하라고 등 떠밀었다. 하지만 제리가 셰리에게 넘어가버리자 사랑 앞에 약한 두 동물에 대해 한탄하다가 자기도 똑같이 나타난 암컷 쥐 악마에게 넘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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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클래식 50화와 톰과 제리 옛날 TV쇼, 톰과 제리 테일즈, 톰과 제리 쇼에서만 등장.[47] 서커스단의 시끄러운 음악소리를 견딜 수 없어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톰의 집 지하창고에 숨어들어온 거대한 사자. 이빨을 드러내면 상당히 무섭긴 하나, 인상은 꽤 순하다. 제리의 도움을 받아 숨으며 자신을 잡으려는 톰을 농락하다가 마지막에 무사히 아프리카 행 배를 타고 고향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톰과 제리 쇼 탐정시리즈에서는 녹색병으로인해 몸이 입밖으로 나오는 굴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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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딱따구리
엄마 딱따구리가 잠시 자리를 비운 둥지에서 알 상태로 떨어져 제리의 집까지 굴러들어와 알을 깨고 나와 제리를 엄마로 여기게 된다. 하지만 무엇이든 쪼아대려는 버릇이 있어서 제리가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으나, 톰에게 걸려 위기에 처하고 제리와 쫓겨 다니게 된다. 에피소드 후반에 톰에게 잡혀 도끼에 찍힐 위기에 처한 제리를 구하기 위해 나무 전봇대를 쪼아 쓰러뜨려서 톰을 묻어버리는데, 무려 거리 계산에 방정식을 사용한다. 이후 엄마 딱따구리가 돌아오면서 같이 집으로 돌아갔으며, 돌아가기 전에 다시 돌아와 자신을 돌봐준 제리에게 작별의 뽀뽀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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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야심한 밤에 사람에 의해 자루째로 다리 밑으로 던져져 강에 빠진 것을[48] 제리에게 구조받게 된다. 처음에 제리는 다른 데로 유인해 쫓아내려 했으나 강아지가 강에 빠질 위기에 처하자, 강아지를 구해주고 할 수 없이 집에 들이게 되는데[49], 강아지가 눈치없이 톰의 우유를 핥아먹고 잠자리까지 차지해 톰에게 쫓겨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제리가 강아지를 집에 들였음을 톰에게 들키게 되고 톰은 제리와 강아지 둘다 집에서 쫓아낸다.
하지만 그 날밤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 톰은 강아지와 제리를 찾으러 나갔다가 그만 강풍에 휩쓸려 강에 빠지게 되는데, 다행히 마루 밑에서 자던 강아지와 제리가 이를 보고 톰을 구해준다. 이 일로 마음이 조금 풀린 톰이 우유와 담요를 내주자, 강아지는 바로 자신의 형제자매 5마리를 불러와 함께 우유를 마시고, 톰과 제리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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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개
서커스단에서 나팔부는 묘기를 하는데 질려서 탈출해 톰의 집 연못에 숨어있던 아기물개. 제리의 도움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톰에게 쫓기던 제리를 도와준다. 이때문이 톰이 타이어를 잘라 입어서 물개로 변장해 아기물개를 잡으려 했지만, 아기 물개를 유인하려다 도리어 톰이 서커스단에 붙잡히게 되고, 결국 톰은 아기물개를 대신해 나팔부는 묘기를 부리게 된다. 그후 톰과 제리 쇼에서 비치볼 대회에서 톰과 제리를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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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서커스단 기차에서 문간을 베고 자다가 떨어져 톰의 집에 굴러들어온 아기 코끼리.[50] 톰의 침대에 숨었다가 빠져나와 톰의 우유를 마시지만, 이때문에 제리가 의심을 사게 되자[51] 제리를 구해주면서 친구가 된다. 코끼리답게 긴 코를 이용해 우유나 땅콩을 빨아들일 수 있다. 톰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제리의 제안으로 제리처럼 변장해 실컷 톰을 농락하지만, 톰이 총까지 꺼내들면서 제리가 위기에 처하자 때마침 자신을 찾으러 온 엄마 코끼리와 극적으로 재회하고 엄마도 제리처럼 분장시켜서, 셋이 함께 톰을 쫓아내버린다. 제 2차 세계대전을 풍자한 의견도 있었으며, 점보를 미국, 영국, 프랑스에, 엄마 코끼리를 소련에, 제리를 폴란드에, 톰을 나치 독일에 풍자한 의견도 있다. 엄마 코끼리, 점보, 제리가 협동해 톰을 쫒아내는 장면은 소련, 미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가 협동하여 나치 독일을 패배시키는것을 풍자한 의견도 있다.[52]어느 모 회사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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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작은 어항에서 사는 노란 금붕어로, 제리가 과자를 가져다 주며 친해졌다. 톰이 생선요리에 꽂혀 금붕어로 요리를 해먹으려는 통에 제리가 금붕어를 구하려고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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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Wild Duck)
정확한 풀 네임은 청둥오리 몬티(Monty the Wild Duck)로, 64화에서만 등장한다. 가족들과 하늘을 나는 도중에 톰에게 산탄총을 맞았고, 제리에게 보호를 받았다. 하지만 제리가 치료해주면 다시 가족에게 돌아가려다가 톰에게 공격당해서 부상이 더 심해지는 패턴이 반복되고[53] 어찌어찌 부상이 낫고 다시 가족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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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포스
톰과 제리가 나폴리에 가서 만난 쥐. 톰과 제리가 일으킨 소란을 듣고 나타나 제리를 괴롭히던 톰을 제압하고, 그런 톰을 가지고 놀던 나폴리 개를 묶어버려 제압하는 등 상당한 무력을 소유한 쥐. 톰과 제리를 두고 재미있는 카툰이라고 말하는 걸로 미루어보아 상당한 톰과 제리의 팬인듯. 그들이 나폴리에 여행온 것을 알곤 나폴리 관광을 도와준다. 그러다 니시다 섬에서 감정에 북받쳐 노래를 부르다 3마리의 나폴리 개에게 쫒기다 톰과 제리랑 힘을 합쳐 치즈 공격으로 그들을 바다에 빠뜨린다. 이후 톰과 제리가 나폴리를 떠나게 되자 3마리의 나폴리 개들과 함께 그들을 배웅해준다.
3.2.2. 제리의 친척들
페코스를 제외하면 제리와 외형이 비슷하며, 각각 동물흉기 급의 스펙을 소유하고 있다. 나왔다 하면 톰이 이들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한다.3.2.2.1. 머슬즈 (Muscles Mouse)
자세한 내용은 머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3.2.2.2. 페코스 삼촌 (Uncle Pecos)
화면에서 오른쪽 쥐. 신판 성우는 방성준.[54]
96화에서만 등장한다. TV쇼에 나오기 전 제리의 집에 들렀던 제리의 삼촌. 종종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다. 제법 괜찮은 기타 연주실력을 가졌는데[55], 기타줄 하나가 툭하면 끊기는 게 문제점인지라 제리의 집에 여분의 기타줄이 없자 톰의 수염을 뽑아서 기타줄로 사용한다.
딱 한 편밖에 안 나왔지만, 작중에서 머슬즈에 버금가는 괴력을 선보였다. 수염 두 개까지는 짜증을 내며 둘을 쫓는 정도였던 톰이 세 번째부터는 또 수염을 뽑으려는 페코스 삼촌이 무서워서 여러 도구로 내리쳐서 막아보려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56] 역으로 톰에게 늘어진 잔소리를 하면서 계속 추격해 기어코 톰의 수염을 뽑아갔다. 네 번째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투구를 쓰고 얼굴을 보호하던 톰이 담뱃재를 떨구며 놀리자, 괴력으로 톰이 앉은 의자를 엎어버리고 얼굴 가리개를 열어 수염을 뽑아갔고, 다섯 번째에서는 페코스 삼촌의 노래는 좋은지 톰이 발로 리듬을 타며 노래를 듣다가 기타줄 끊어지는 땡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겁을 먹은 톰이 바로 창고 안으로 숨어버리자 자기 몸의 10배가 넘는 도끼를 들고와서 문을 찍어댔다.[57] 결국 경악한 톰이 백기를 들고 항복해서 자신의 수염을 스스로 뽑아 건네준다. 초능력이라도 가진건지 에피소드 마지막에선 TV 출연 도중 기타줄이 끊어지자 안방에서 맘껏 비웃는 톰의 수염을 그대로 화면 밖으로 팔을 뻗어 뽑아간다. 그전에 연주 대회에서 마지막 하나라도 뽑아갈 것이라는 말을 한대로 뽑아간 것.
테일즈에선 아내가 등장하는데 인간 여성이다.
3.2.2.3. 멀린 마우스 (Merlin Mouse)
척 존스 시리즈 중 'Haunted Mouse'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머슬즈와는 별개의 캐릭터지만, 제리의 사촌은 맞다고 한다. 제리와는 다르게 항상 반쯤 감은 눈에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것으로 구분 가능. 참고로 다른 미국 만화에서도 멀린 마우스라는 마술사 생쥐가 나오는데, 그쪽이 모티브로 추정된다.마술을 할 수 있다지만, 묘사된 장면만 보면 단순 마술이 아닌 마법 수준이며, 그나마 모자에서 토끼와 망치가 나오는 게 마술다워보인다. 어떤 물체든 본인 마술(?)로 조종할 수 있으며, 최면을 걸 수도 있고, 죽은 생물도 다시 살릴 수 있는 듯 하다.[58] 스펙이 상당히 독보적인 녀석이다.
톰에게 잡히고도 쫄지않고 태연한 모습을 유지하여 톰을 역으로 쫄게 만든다.
덕분에 나중에는 톰이 제리를 멀린으로 도망치려 했을 정도로 멀린을 무서워하게 된다. 아니, 그 전부터 아예 멀린을 피하기 위해 냉장고에 숨어있었다. 결국 견디다 못한 톰이 백기를 들게 된다.
3.3. 기타 등장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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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Flirty Birdy'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수컷 독수리. 톰에게서 제리를 낚아채 식량으로 삼으려 했고, 이 때문에 톰이 암컷 독수리로 변장해 그를 유혹해서 제리를 슬쩍하려 하는데, 톰에게 홀딱 반해서 사이렌 소리를 내며[59] 달려든다. 결국 에피소드 마지막엔 톰을 아내로 삼는데 성공한다. 다만 마지막에 톰이 품고 있는 알은 누구 건지 의문인데 전처한테서 얻은 알인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독수리는 에피소드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톰이 변장한 것임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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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톰과 제리 클래식과 톰과 제리 테일즈, 톰과 제리 쇼에서 등장한 암탉. 알을 품던 중에 톰이 제리를 잡으려고 둥지를 헤집자 부리로 쪼거나 소리를 질러서 쫓아낸다. 여전히 포기 않은 톰이 제리를 잡으려고 엉덩이를 포크로 찌르는 수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세 번째에 알아채고 바로 똑같이 복수해준다. 직후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하지만, 톰에게 병아리 한 마리가 잡힐 뻔하기도 하고, 마지막엔 톰에게 잔디깎는 가위로 꽁지깃을 잘리는 굴욕을 겪게 되자, 바로 톰의 꼬리털을 깎아버린다. 이후 잘린 꽁지깃은 빗자루로 대체하고 병아리들과 잠자리에 든다. 이후, 한참 후인 87화에서 잘못해서 끌고 간 제리를 부리로 쪼아 땅에 박혀버리고 돌아간다. 그리고 톰과 제리 쇼에서는 군대로 출연하는데 톰과 제리가 달걀을 훔치려 할 때마다 응징하다가 갑자기 부치가 나타나 달걀을 훔치려다가 역으로 톰과 제리가 망치로 퇴치하자 일일 경비병으로 임명한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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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게
바다의 고양이 에피소드와 바다의 근육맨 톰 에피소드에서 등장. 바다의 고양이 에피소드에서는 제리를 쫓다가 바위틈에 있는 제리 대신 자신을 집어든 톰과 톰이 바다게에게 호되게 당하는 동안 도망치던 제리 모두 공격한다. 바다의 근육맨 톰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개체가 나와 톰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부대끼는 부치를 방해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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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텍사스의 톰 에피소드에서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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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치
인어가 된 제리 에피소드에서만 등장. 톰에게서 도망치던 제리가 실수로 청새치와 부딪히는 바람에 제리를 쫓는데 제리를 치기 위해 삽을 들고 대기 중이던 톰이 청새치를 때리는 바람에 윗턱이 구부러진다. 톰은 구부러진 윗턱을 바르게 고쳐준 후 바로 도망치고 청새치는 톰을 쫓는데 제리의 유도로 술통 안에 숨어있던 톰에게 똥침을 먹인다. 그 후 다시 톰을 쫓다가 톰에게 마지막 일격을 먹이려던 중 윗턱이 기둥에 박혀버리고 톰은 이 기회에 윗턱을 빼지 못 하도록 아예 고정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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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인어가 된 제리 에피소드에서만 등장. 자고 있다가 제리의 기척 때문에 깨어났고 제리가 너무 작아서 고민하던 중 적당한 사이즈인 톰을 발견하고서야 사냥을 시도했다. -
개구리
일부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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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오리의 의사 선생님 에피소드에서만 등장. 아기 청둥오리를 쫓던 톰이 쏜 총에 엉덩이를 맞고 깜짝 놀라 솟아오르다 톰을 깔아 뭉개버리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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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군단
몇몇 에피소드[61]에서 단체로 줄지어 다닌다. 첫 번째 개미가 무언가를 발견하면 나팔을 불며 그를 따라 개미들이 따라온다. 개미 군단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며 밧줄이나 개미들이 식탁 위에 줄지어 올라가면 그 물건들이 흔들릴 정도다. 게다가 도둑질도 잘 하는지 'Pup on a Picnic'과 'Barbecue Brawl' 에피소드에서 스파이크의 소풍 음식이나 바비큐를 훔쳐가기까지 한다. 거기다 집념까지 세서 후자 에피소드에서 스파이크가 스테이크를 되찾아가자 도로 다시 뺏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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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곰
서커스단에서 도망친 곰으로, 성격은 매우 온순하지만 음악만 들으면 흥겹게 춤을 춘다. 톰의 집에 숨어들어 과일을 먹던 걸 톰이 보고 현상금을 노리고서 파출소에 신고하려 하지만, 역시 곰을 본 제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틀어 톰과 계속 춤추게 하면서 톰은 어떻게든 곰을 따돌리려 하고, 곰은 곰대로 톰을 쫓아다닌다.
마지막엔 나무 위로 던져버린 라디오가 켜지며 6시간이나 댄스 음악이 나오게 되자, 결국 톰은 체념하고 어쩔 수 없이 곰과 같이 춤을 춘다. 여담으로 러시아 곰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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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흰색 쥐
'The Missing Mouse' 에피소드에 등장. 실험실에서 도망친 실험용 흰색 쥐로, 탈출할 때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위력의 폭발물을 먹는 바람에 작은 충격을 받아도 폭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마침 하얀 구두약을 끼얹고 하얀색으로 염색된 제리가 이를 이용해 톰을 농락하다가 물에 빠져 염색이 지워지는 바람에 쫓겨나는데, 그 사이 문제의 그 실험용 쥐가 집에 들어오게 된다. 처음에 톰은 제리가 또 염색한 줄 알고 물에 담가 씻어내려 하지만, 밖에 건재해 있었던 제리를 확인하고서야 진짜 실험용 쥐임을 깨닫고[62] 빨리 신고하려 했지만, 때마침 라디오에서 흰색 쥐가 먹은 폭발물은 더 이상 위험하지 않고 흰색 쥐도 더 이상 폭발할 위험이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서[63] 즉시 쥐를 뻥 차 쫓아내려 했지만...[64] 진짜로 폭발물을 먹은 상태였던 쥐가 폭발하며 결국 도시가 초토화되고 만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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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개 3총사
'Neapolitan Mouse' 에피소드에서 등장. 톰과 제리가 나폴리에 여행 왔을 때 만난 개들로, 초면부터 톰과 제리가 가는 곳마다 훼방을 놓았지만 그들을 안내하고 있던 토포스한테 역관광을 당한다. 그래도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나중에 톰과 제리를 배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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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쥐
'Designs on Jerry' 에피소드에서 등장. 톰이 디자인한 쥐덫 설계도에 그려져 있던 쥐. 톰이 잠들자 살아 움직여서 제리를 깨워 쥐덫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준다. 이후 그림 고양이에게 쫓기다가 그림 고양이를 잉크로 되돌린 후 톰이 깨어나기 직전에 금고가 묶인 줄의 길이를 수정해서 톰이 오히려 덫에 걸려들게 만든다.
- 그림 고양이
3.4.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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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Baby)
조지와 조앤 부부의 자식으로서 성별은 불명.[66] 부모와 보모가 있을 때는 조용히 있지만 이들이 없으면 이곳 저곳을 막 기어다니는 통에 톰과 제리가 위기에 빠졌을 때 구해주느라 늘상 전전긍긍하는 편으로 한번은[67] 너무 기어다녀 실종되는 바람에 제니가 경찰에게 신고했는데, 하필 이때 톰과 제리가 아기를 데리고 돌아오는 바람에 유괴범으로 몰려 잡혀가 버린 적도 있다. 톰과 제리가 차안에서 경찰에게 아기가 혼자 밖으로 나갔다고 호소해도 경찰이 믿어주질 않는데, 그때 아기가 혼자서 기어가는 모습이 나와 톰, 제리, 경찰이 이를 황당해 하며 바라보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그리고 톰과 제리는 저걸로 무죄 내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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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Jeannie)
100화와 114화에만 등장. 조지와 조앤 부부에게 베이비시터로 고용된 10대 소녀이다. 하라는 아기보는 일은 안하고 부부가 외출하면 바로 전화기를 잡고 수다나 떠는 무책임한애새끼, 인간 말종, 쓰레기인물. 그래서 두 에피소드 전부 제니가 전화에 한 눈 팔면서 모르는 사이 아기가 막 돌아다녀서 아기를 위기에서 늘 구하느라 톰과 제리가 개고생하는데도 되려 톰이 아기를 괴롭혔다고 오해하며 마구 때린다. 이것 때문에 밑에 서술된 클린트 클로버와 더불어 출연은 적지만 톰과 제리의 조연들 중에서는 평가가 가장 나쁘다. 다행인 건 베이비시터에서 해고 당하는건 안 봐도 비디오다. 후에 이걸 넘어서 아동방치, 직무유기로 역으로 자신이 경찰에 잡혀가는 것 또한 안 봐도 비디오다.[68]톰과 제리에서는 제니가 있고,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는 비키가 있다.
톰과 제리 더 키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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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톰과 제리 총사 시리즈에 등장하는 왕. 총사 시리즈의 배경이 프랑스라서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말할 때에 영어와 프랑스어를 섞어서 쓴다.[69]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제리와 터피가 소동을 일으켜 자신을 깨우자, 톰을 불러 제리와 터피가 자신의 잠을 방해하지 못하게 막을 것을 톰에게 명령한다. 임금님이 다시 잠들자 톰은 장난으로 임금님에게 메롱을 해대는데 사실 임금님은 깨어 있어서 바로 톰에게 꿀밤을 날리고 그제서야 다시 잔다. 결국 톰이 제리, 터피를 막지 못하고 장난에 당하면서 톰 특유의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버리고, 잠에서 깨버린 임금님은 임무에 실패한 톰의 모가지를 치겠다며 화를 내지만, 터피가 다가와 자장가를 불러서 임금님을 다시 재우면서 상황이 진정된다.
4. 한정판 등장인물
4.1. 단편 한정 등장인물
- 진 데이치 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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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클로버 (Clint Clobber)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척 존스판 한정
- 외계인
척 존스판에서만 등장하는 외계인으로, 톰과 제리로 변장을 하여 이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4.2. 톰과 제리 키즈 쇼 한정 등장인물
- 와일드마우스
4.3. 톰과 제리 테일즈(2006년판) 한정 등장인물
4.3.1. 두두(Dodo)
톰과 제리 테일즈의 Hi, Robot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는 암컷 쥐 로봇.
원래 톰이 제리를 유인한뒤 잡을 목적으로 만든 무선 조종 로봇이다. 허나, 제리가 홀딱 반해 연인처럼 대했기 때문인지 에피소드의 마지막에서는 무려 자아를 가지게 되었다.(!) 이때는 진짜 생명체처럼 표정을 바꿀 수 있으며 조종기조차 안 통한다는 것이 특징. 결국에는 제리에게 연민을 느끼고 톰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역으로 톰을 떡발라버렸는데, 로봇이라서 그런지 가공할만한 괴력을 자랑한다.
비록 공식 에피소드에서 딱 한 번 등장한 캐릭터이긴 하나 예쁘장한 외모, 제리와의 러브라인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기를 힘입어서인지 현재까지 톰과 제리 테일즈 출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톰과 제리 체이스에 등장하는 업보를 이루기까지 했다.
사족으로 몇몇 보루계 사이트들에서는 어째선지 스프링테일(springtai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4.4. 톰과 제리 쇼(2014) 한정 등장인물 및 등장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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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톰과 제리 쇼에서 등장하는 흰색 암컷 고양이. 분홍리본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리스토캣의 마리를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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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더 불독(Mike the bulldog)
톰과 제리 쇼에서 등장하는 검은 불독. 스파이크의 쌍둥이 형이다. 타이크의 큰아빠이기도 하다. 성우는 릭 지프/ 방성준.
처음 스파이크에게 찾아오면서 멋대로 스파이크의 스테이크를 다 먹고, 역시나 그 동생의 그 형인지라 괴력도 있어 톰과 제리, 터피를 그냥 고양이와 쥐방울이란 이유로 장난감 다루듯이 괴롭히기도 한다.[70]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예 이들 집에 얹혀 살고있는데 알고보니 사연은 이렇다. 원래 집이 고물상이었는데 불량개 3견방[71]이 고물상을 뺏으면서 돌려받기 위해 많은 뼈다귀 50를 줘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스파이크와 톰, 제리, 터피[72]하고 같이 필사적으로 뼈다귀를 찾거나 만들지만[73], 50개 중 49개 밖에 못 모았고 50개였다고 말했을텐데라면서 마이크를 공격하려 하자 터피가 제리한테서 머슬즈로 변장시키고 앞에 나타나자 불량개 3견방도 머슬즈가 무서운 상대인걸 알았는지[74], 실례했다면서 고물상을 돌려주고 순순히 사라지자 다시 고물상에 돌아간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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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과 진저 (Rick and Ginger)
톰과 제리 쇼에 나오는 톰과 스파이크의 주인 부부. 조지와 조앤 부부처럼 아내쪽이 톰을, 남편쪽이 스파이크를 더 좋아한다. 원래는 스파이크만 키우다가 새집으로 이사할때 제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쥐를 쫒기 위해 톰을 입양했다는 설정이며, 톰과 제리 쇼에서 나오는 다른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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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성우:
그레이 딜라일/
김현지)
톰에게 맛난 통조림을 줄 정도로 톰을 위한 마음이 가득해서 톰을 좋아하며 스파이크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톰이 제리 때문에 사고를 치면 열불내며 야단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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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성우: 제이슨 알렉산더(시즌 1)[76]/
스티븐 스탠튼(시즌 2 ~ 5)/
최한)
아내 진저와는 달리 톰을 성가셔하면서 톰이 사고치면 제일 많이 타박한다. 톰보다는 스파이크를 더 좋아하는데 바베큐할때 스파이크에게 갓구운 스테이크를 줄정도로 스파이크를 더 좋아한다. 물론 가끔씩 스파이크가 톰과 같이 사고를 치면 톰과 같이 야단치거나 톰이 저지른 사고를 스파이크가 친것으로 오해해서 죄없는 스파이크를 괜히 혼낸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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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톰과 제리 쇼에 등장하는 시궁창 쥐. 덩치가 제리의 2배에 달한다. 길고양이들과 부치가 가장 싫어하는 골치거리이며 부치와 톰과 제리, 스파이크를 속여 자신이 먹을 음식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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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Elle)
톰과 제리 더 쇼에서 등장하는 여성. 성우는 마리브 헤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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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견
이 화에서 나오는 늑대개. 달빛이 안 나왔을 때는 굉장히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달이 온전하게 나온 순간 늑대견으로 변한다. 나중엔 제리도 이 사실을 알게되고 이후 톰은 도망치다가[77] 늑대견을 보자 나무 위로 올라가서 피하고 제리는 무슨 책을 보더니 온갖 도구를 꺼내면서 온갖 시도를 하지만 다 안되고 벌벌 떨면서 다시 책을 보나 결국 책으로 코를 던진 후 나무 구멍으로 들어가 숨자 이에 분노해 나무를 무나 오히려 껴서 이빨이 틀니처럼 분리되고 톰과 제리가 비웃는다. 그러자 주위를 보더니 송곳니 모양 덫에 나뭇가지를 떨어트려 닫히게 만든 뒤 그걸 자신에 입속에 넣어 이빨로 만들어 나무를 물어서 부숨과 동시에 쓰러트린다. 이에 톰과 제리는 당연히 도망가고 즉시 쫓는데, 가면서 나무를 전부 1입에 부러트리다가 화면을 물어 찢어버려 아래로 떨어지나 이내 올라오면서 2마리를 다시 쫓지만, 그러다 얼마안가 해가 뜨자 개로 돌아온다. 직후 터피 닮은 쥐 3마리가 안고 같이 가는데, 가는 도중 반전으로 강아지 때와 늑대견은 서로 다른 견(犬)격이 아닌, 서로 같은 견격이라는 점과 굉장히 교활한 성격이라는 것이 드러나는데 쥐 3마리가 강아지를 안보고 있는데 그 틈에 반쯤 감은 눈으로 뭔가 꿍꿍이가 있는 표정을 짓고 잠시 후 양눈이 톰과 제리를 향하더니 이내 날카로운 이빨[78]을 드러내면서 입을 닫히고 오른눈으로 윙크를 하면서 무언가의 경고를 남기고 끝난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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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페이스(Dollface)
연보라색 털의 암컷 길고양이. 부치의 여자친구다.
5. 극장판 및 OVA
5.1. 1992년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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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스탈링 (Robyn Starling)
구극장판의 주역으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스탈링 씨가 있다.[80] 톰과 제리를 처음 보고도 먹을 것을 나눠주는 등 착한 소녀. 심지어 마지막에는 톰과 제리를 자기 집에서 살게 해준다. 그리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여린 면도 있다. 사실상 이 영화의 인간 중 두 명 뿐인 선역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한국판 성우는 비디오판에는 이현선이 카툰네트워크에서는 여민정. 마지막에는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고 톰과 제리도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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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시 (Puggsy)
성우는 비디오판은 조동희이며 카툰네트워크에선 장승길이 맡았다.
집을 잃고[81] 거리를 떠돌다 건물 구석에서 톰과 제리가 서로 친구가 되게 해준 개. 친구인 프랭키와는 체급 차이가 많이 나지만 둘도 없는 친구이다. 성격이 매우 예의 바르고 이해심이 많고 신사적이며 성품이 좋고 해서 톰과 제리에 나오는 개들과는 달리 톰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친구이다. 톰과 제리에게 친구가 되는 방법과 함께 프랭키와" Friends To End "라는 노래를 같이 부르며 톰과 제리와 합창한다. 노래가 끝나고 톰과 제리와 식사를 하려고 쓰레기 통을 뒤지고 있다가 프랭키와 같이 애플칙 박사의 부하들한테 붙잡힌다. 이후, 피그가 톰과 제리를 애플칙 박사의 집에 보내서 다시 만나고 톰과 제리한테 로빈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탈출에 성공하고 거기에 갇혀 있었던 동물들도 모두 탈출에 성공해서 자유를 만끽하였으며, 톰과 제리한테 서둘러 그녀를 도우러 가라고 하였다. 이후, 영화가 끝날 후반에 프랭키와 다시 등장하는데 기차를 타고 톰과 제리가 로빈을 구하고 피그와 릭붓은 붙잡혔다는 신문 기사를 읽으며 톰과 제리가 친구가 됐다고 생각하며 프랭키와 같이 기뻐한다. 이후 어떻게 된 지는 알 수 없지만,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걸로 보아 여행 중이거나 자신들의 살 곳을 찾은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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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다 플리 (Frankie Da Flea)
성우는 비디오판에서는 김준이 맡았고 카툰네트워크에서는 하성용이 맡았다.
퍽시와 둘도 없는 친구인 벼룩. 퍽시와 마찬가지로 주인에게 버림받아서 건물 구적에 있는 고장난 자동차에 살고 있었다. 이후, 집을 잃고 건물 구석에서 싸우는 톰과 제리를 퍽시와 같이 친구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래를 불렀고, 식사를 차려 주려다가 퍽시와 함께 애플칙 박사의 부하들한테 붙잡히고 만다. 후에, 톰과 제리도 피그로 인해 애플칙 박사한테 붙잡혀서 그들과 다시 만나고, 탈출한 후에 퍽시와 함께 그녀를 도우라고 하였다. 후에 영화가 끝날 후반부에 퍽시와 함께 기차를 타고 톰과 제리가 로빈을 구했다는 신문을 읽으며 좋은 친구가 됐다고 생각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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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피그-스탈링(스탈링 부인)
결혼 전 성은 피그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피그-스탈링(Elizabeth Figg-Starling). 악역인 프리스틴의 언니로 프리스틴과 달리 매우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보인다. 다만 몸이 약해 로빈이 어린 시절 생을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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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피그 (Aunt Pristine Figg)
로빈의 이모이자 엘리자베스 피그-스탈링의 여동생으로 이 작품의 악역 성우는 비디오판에서는 성선녀이며 카툰네트워크에선 장우영이 맡았다.
로빈의 아버지이자 자기 언니의 남편인 마이클 스탈링 씨가 행방불명되자 그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로빈을 괴롭혀 못살게 했다. 나중에 그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자 눈치챈 로빈을 막으려다 톰과 제리에게 역관광 당해 작은 배에 떠내려간다. 이후, 릭붓과 함께 경찰한테 체포되었다고 신문에 나왔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학대로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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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붓 (Lickboot)
피그 부인의 변호사. (남편이 아니다.) 이놈도 피그 부인 못지않게 악역. 성우는 비디오판은 장광이며 카툰네트워크판은 퍽시와 같은 장승길이 맡았다. 데이지 스탈링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자 눈치챈 로빈을 막으려다 톰과 제리에게 역관광 당해 작은배에 떠내려간다. 이후, 변호사 잘려 해고되었고, 피그와 함께 경찰한테 체포되었다고 신문에 나왔다. 프리스틴과 마찬가지로 아동•청소년학대로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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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Ferdinand)
피그 부인의 애완견. 엄청난 비만견으로 닥스훈트라 다리도 짧아서 혼자 못 걷는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닌다. (물론 누워서 발만 움직이는 것.) 마지막에 주인인 피그와 릭붓과 함께 역관광 당해서 배에 실려가 버린다. 이후, 개장수한테 팔았다고 신문에 나왔다.[82] 비디오판은 조동희, 카툰네트워크에서는 하성용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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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위트페이스 제이. 에플칙 (Dr. Sweetface J. Applecheek)
수의사로 겉보기에 동물을 사랑하는 좋은 노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 놈도 위의 두 놈처럼 악역이자 하라구로. 동물들을 가두고 학대하고 있었다. 톰과 제리에게 역관광당하지만. 이후 동물학대로 경찰한테 체포되었다고 신문에 나왔다. 프리스틴과 릭봇보단 덜하지만 동물 학대가 밝혀져 징역형을 받았다고 한다. 성우는 비디오판은 릭붓과 통일한 장광, 카툰네트워크판은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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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 선장 (Captain Kiddie)
떠돌던 로빈을 보호해준 유원지 주인, 위의 세 인물과 달리 악인은 아니지만 일확천금을 위해 로빈을 붙잡아 놓으려 한다. 결국 로빈을 쫓다가 보트가 침몰하고 본인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목숨만 건진다. 비디오판 성우는 조동희 카툰네트워크판은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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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스탈링(스탈링 씨) (Daddy Starling)
로빈의 아버지. 본명은 마이클 스탈링(Michael Starling). 아내와 사별했으며 여행 도중 행방불명되었다고 나오지만 후반부에 생존이 확인되었고 헬기를 타고 다시 등장한다. 하지만, 오두막은 이미 불에 타 버렸으며, 서둘러 로빈을 구해서 로빈과 재회한다. 하지만, 톰과 제리를 구하지 못해서 톰과 제리는 무너지는 오두막과 함께 떨어졌지만 다행히 무사했으며 톰과 제리는 로빈 품에 안기고 딸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딸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다음, 톰과 제리를 식구로 받아주었다. 이 영화의 인간 중 두 명 뿐인 선역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인상착의가 인디아나 존스와 닮았다. 비디오판은 김준, 카툰네트워크 판은 엄상현.
5.2. 2021년 극장판
자세한 내용은 톰과 제리(2021) 문서의
등장 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3. 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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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이름 불명)
성우는 김승준.
'마법의 반지'(2002)에 나오는 톰의 주인으로 마법사이자 요술반지의 주인이지만 마법약 실험을 하는데 약재료인 우유를 구하러 외출하고 톰에게 반지를 맡긴다. 그러나 톰이 돌려줄 반지가 하필 톰에 손가락에 끼어서 빠지지 않자 반지를 훔쳤다고 오해를 해 화가 나 톰을 쫒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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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블리스터 & 비프 버저드
'화성에 가다', '슈퍼 레이스'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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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인 만큼 '오즈의 마법사' 편과 '돌아온 톰과 제리'[83] 편에 등장. 톰과 제리, 토토를 키우고 있다. 더불어 엄연히 톰과 제리 작품인 만큼 도로시가 허수아비, 사자, 양철 나무꾼과 만나는 이야기는 모두 생략. 도로시가 그들과 싸울 때 톰과 제리는 서쪽의 마녀로부터 도로시를 구하려 애를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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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성우는 조 알래스키.
'오즈의 마법사'에서는 기계의 힘을 빌려 오즈의 통치자인 양 행세했다. 결국 들통나지만, 후속작 '돌아온 톰과 제리'에서는 마법의 물약을 이용해 실제로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성우 조 알래스키는 '오즈의 마법사' 편과 '돌아온 톰과 제리'에서 오즈의 마법사와 드루피, 버치[84]의 목소리를 맡았지만 '돌아온 톰과 제리' 녹음 작업을 마친 후 얼마 뒤에 사망하여 '돌아온 톰과 제리'는 그의 유작이 되었다. '돌아온 톰과 제리' 제작진은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그를 추모하는 문구를 넣었다.[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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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
여기서는 제리, 드루피 등을 부하로 두고 있다. 영웅이 되고 싶은 제리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을 주지만, 마지막에는 영웅이라고 치켜세워준다. 당연히 원작 격인 민간 전승처럼 흑화되지 않고, 리처드의 복귀를 돕는 것으로 활약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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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1세
존의 형으로 현재 앵글로의 국왕이지만, 귀국하지 못하고 있었다. 부하로 곰을 데려왔는데 지능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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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왕
당연히 왕이 되기 전으로 나오며, 돈과 여색을 밝히고 있다. 돌아온 리처드에게 당해 그물에 묶인 후 노팅엄 주장관에게 책임전가만 하다가 형에게 설설 기는 추태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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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주장관
여기서는 로빈의 부하인 제리를 제거하기 위해 고양이인 톰을 스파이로 쓰지만, 톰의 배신에 분노하다가 톰과 제리의 도움을 받은 로빈과 리처드에게 당한 후에는 존 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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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언
역시 로빈을 사랑하는 귀공녀로 나온다. 존과 주장관 곁에 있지만 알게 모르게 로빈을 도와주며, 나중에는 주장관에게 들키지만 리처드도 돌아왔고 로빈도 풀려났기 때문에 별 탈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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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성우는 제이콥 버트랜드 / ?
잭과 콩나무의 그 잭이다. 당연히 톰과 제리 OVA에서는 '잭과 콩나무'에서 등장. 톰과 제리와 함께 동화나라에 가서 황금알을 가져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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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성우는 톰 윌슨 / 안장혁
잭과 콩나무에 등장하는 거인으로 악역이다. 악역답지않게 개그스러운 면도 있으나 잭과 톰과 제리에게 역으로 당한다.
-
드리실라
성우는 비키 루이스 / ?.
'사라진 드래곤'에 등장. 마녀지만 마음씨가 따뜻한 소녀.
[1]
아빠인 스파이크가 경비원으로 일하는 고물 야적장에서 도둑질하려던 길냥이를 관광태웠는데, 결말에는 이 도둑 고양이가 타이크, 스파이크 부자의 딱한 사정을 듣고 갱생하여 스파이크가 자고 있지 않은 것처럼 위장해서 해고당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2]
물론 다른 어떤 화에선 부치한테 무력하게 당한 장면도 있으며, 톰과 제리도 반격할 순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 게 만약 타이크를 때렸다간 스파이크가 올테고 그건 곧...
[3]
부치 말로는 '버릇없는 강아지'라고 한다...
[4]
심지어 스파이크는 타이크가 저딴 짓거리를 하는 걸 대놓고 보았음에도 꾸짖긴 커녕, 오히려 피해묘인 톰한테 어딜 도망가냐면서 계속하라고 강요한다. 아주 자식 교육 잘 가르친다. 이럴거면 뭐하러 둘한테 시킨거야?! 사실상 답이 없는 셈.
[5]
마지막엔 둘 다 버리고 쥐는 음식을 별로 안 먹는다며 제리를 기르게 된다. 정작 제리도 자기 쥐구멍에다 식량들을 많이 욱여넣었다. 그리고 둘 역시 쫓겨날 때 냉장고를 들고 토낀다(...)
[6]
추가로 '판매용 쥐' 에피소드에서는 조앤만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얼굴을 가린 상태.
[7]
이전까지는 톰이 스파이크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졌다.
[8]
이것마저 집에서 완전 쫓아낸 것은 아니었다.
[9]
이는 둘 다 톰의 행적이 도를 넘은 게 크다. 88화에서는 제리를 잡으려 칼까지 뽑아들고 조지를 벨 뻔했으며, 109화에서는 치킨을 몰래 먹은 걸 스파이크에게 뒤집어 씌우고 증거사진을 인멸하려 조지의 신문을 갈아버리고 하다가 결국 사진이 들통나버렸다.
[10]
이 에피소드는 메미 투슈를 백인 여성으로 바꾼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때 백인 여성은 무도장에 가서 춤을 추고 있었다.
[11]
2014년 리부트 톰과 제리쇼 한국어 더빙판에선 '밋헤드'라고 나와 있다.
[12]
어떤 화에선 부치 성우인
방성준이 1번, 어떤 화에선
최한이 2번 맡은 적이 있다. 아무래도 송준석을 기용하기 전 당시거나, 중복으로 아무렇게나 맡기다가 결국 송준석이 맡은 듯. 그래도 목소리 일치율로 보면 송준석 쪽이 높다.
[13]
그래도 대충 과정을 보면 톰이 설치한 함정을 뛰지않고 여유롭게 걸어가서 함정을 의식하지도 않은채 그냥 피해갔다.
[14]
단, 마지막에선 각 1손으로 잡았다.
[15]
그런데, 밋헤드는 2번째로 제리와 터피를 잡을 때, 다 똑같은 것 같다면서 구별을 못하는 듯한 말을 한다.
[16]
쥐 잡는 방법이 이런데, 쥐를 잘 찾는다 → 쥐를 잘 본다. → 쥐를 잘 잡는다. 끝...
[17]
심지어 너무 쉽다면서 스스로 한손을 묶어달라고 톰에게 부탁하고 그 상태에서 잡을뿐만 아니라, 톰이 밋헤드가 제리와 터피를 계속 간단하게 잡아온 것에 질려, 밋헤드의 온 몸을 밧줄로 꽉꽉 묶는 것은 물론 복대같은 것을 입히고, 나무 상자속에 넣으면서 쇠사슬로 연결된 자물쇠 여러개로 잠가 가둬놓으기까지 함에도(이때 밋헤드는 그것들을 끝까지 여유롭다는 듯한 표정으로 일관하면서 가만히 당해주었다.), 집안에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멀쩡하게 누워서 제리와 터피를 부하 다루듯이 부려먹으면서, 잡기도 쉽고 말도 아주 잘 듣는다는 말까지도 한다. 물론 일부러 잡혔을 수 있겠지만, 표정이 매우 부정적인 것을 보면 그건 아닌 것 같다.
[18]
그리고 그전에는 천국의 고양이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나올때 천사로 등장해서 지옥으로 가게된 톰이 천국으로 올라갈수있게 도와준다.
[19]
물론 톰을 도와준게 들통나서 묶여졌지만 악마화가 되었던 제리를 원래대로 되돌려주고 그후 지옥의 악마 스파이크를 무찌른 톰이 부활을 원하자 부활시켜준다.
[20]
하지만 투들스가 최신작에 나오는게 확정되면서 다시 투츠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
참고로
톰과 제리: 체이스를 제외한 작품에서 유일하게 직접 쥐를 잡은적이 있는 암컷 고양이다!
[22]
제리가 악마제리로 인해 톰과 케이트 사이를 방해하려하다가 해보기도 전에 셰리에게 반해 그만뒀다.
[23]
부치가 한 발 빠르게 구애했던 것도 있지만.
[24]
그것도 무려 제리가 정신병원에 갈 정도였다.(정확히는 "신경쇠약이 있는 쥐를 위한 집"이라고 소개되었다.)
[25]
제리가 조지를 골탕먹이는데 정신팔려 톰에겐 별로 신경도 안썼고, 톰이랑 마주쳤을 땐 조지로 착각해서 까불다 당했다.
[26]
톰과 제리 106화 'Timid Tabby' 에피소드이다.
[27]
이때 묘사가 조금 암울한데, 천국행 열차 매표소장이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려 아래를 보니 물에 젖은 자루가 콩콩 뛰면서 다가오고, 자루가 풀리더니 이 아이들 세 마리가 나오며 플랫폼을 지나간다. 매표소장도 쯧쯧쯧 어린 것들이 어쩌다가...하는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는데, 당연한 것이 등장 당시 이 아이들은 톰처럼 두발로 걷거나 하는 게 아닌 네 발로 다녔으며 야옹거리며 울기까지 하는 정말 어린 고양이들이었기 때문. 그 나이에 자루에 묶여 누군가에 의해 익사당했다는 것이니...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게 톰의 꿈 속 내용이었다는 것. 그래도 충격적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28]
여기서 톰과 제리가 손에 꼽게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제리가 아기 고양이들한테 우유를 뱉는 걸로 시비를 걸어서 유인한 다음, 톰이 파이 3개를 안면에 투척하고 던진 수박은 플러프 입 안으로 들어간다. 톰이 이 고양이들을 빨랫줄에 매달고 천사 날개를 다는 동안 제리가
엉덩이 맴매를 차례대로 날리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29]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제리는 영미에서 독일군을 부르던 이름이었다(...)
[30]
참고로 검은 쪽은 톰과제리 쇼에서 단역으로 나온다 톰을 한방에 날리는건 덤
[31]
마침 어미 오리도 새끼가 없어져서 여기저기 찾고 있었다.
[32]
한국판에는 톰이 사실이라고 적반하장식으로 말한다.
[33]
폭죽을 타고 가려고 했을 때 폭죽에 플로리다 아니면 죽기라고 씌어있는걸 보면 정확히는 플로리다다.
[34]
이는 꽥꽥이와 제리가 탄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톰이 있는 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다가 양측이 부딪치기 직전에 톰이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서 바퀴와 동체를 이어주는 연결부를 잡은 다음에 기체가 남쪽 지역의 공항에 착륙하는 순간까지 버텼기 때문. 이 사실을 모르는 꽥꽥이는 해변에서 제리와 함께 해수욕을 즐기면서 "그 바보같은 고양이는 절대 여기로 오지 못할꺼야."라며 여유를 부렸으나 남쪽까지 따라온 톰이 뒤에서 이 말을 듣다가 양동이로 둘을 가둔 뒤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파라솔로 화면을 가리며 끝난다. 게다가 자세히 들어보면 꽥꽥이의 비명소리도 들린다!
[35]
3차례나 구해 줬다.
[36]
처음에는 제리를 들이대듯이 괴롭혔고, 2차 시도에는 안에 있던 톰이 만들어 준 침대에서 나와 도망침, 3차 시도에는 오리가 누운 큰 쟁반 위에 있는 당근과 감자를 던지고 들고 있던 당근으로 제리를 화난 표정으로 사정없이 때렸다. 마지막으로, 제리가 그림책을 보여 주며 왼쪽에 엄마 오리 그림을 가리키며 "이게 니 엄마입니다!"라고 정정할 때, 신속히 "이건 우리 엄마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책의 오른쪽 페이지로 덮어 제리를 납작하게 만들고 도망갔다.
[37]
참고로 저 때의 대사는 That's my mommy. 즉 "제 엄마예요".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며, 재능에서는 우리 엄마야!로 번역.
[38]
꽥꽥이가 That's My Mommy 이후 13편(1쿨)만에 복귀한 에피소드.
[39]
정확히는 6쿨이 되는 77화
[40]
미운 오리 새끼 책을 읽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자살 행위를 한다던지, 자신을 청둥오리로 생각해 날고싶다던지, 톰을 엄마로 생각해 따르고 제리를 적으로 인식해 사정없이 공격한다던지, 부활절 기념일이라고 톰과 제리가 있는 집안에 있는 물에 헤엄쳐 민폐를 끼치거나 아에 집을 물바다로 만들기까지 하는 등(...)
[41]
미국의 남성 성우 겸 코미디언. 예명이다. 본명은 멀 허먼 코프먼.
1923년 출생,
1988년 사망.
[42]
이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지우의 피카츄의 성우이다.
[43]
꽥꽥이와의 차이는 날 수 있다는 것과 입의 부리, 울음소리, 그 외에는 외형과 컬러가 전반적으로 다 똑같다.
[44]
79번째 에피소드 Life with Tom 실제로 꽥꽥이였을때는 제리보다 어린 아이로 묘사되지만, 카나리아일때는 제리와 친구로 묘사된다. 책 내용에 오리가 아닌 카나리아로 등장했던 에피소드가 나온다.
[45]
이 두 에피소드에서는 제리와 협력하지는 않았지만, 외형이 꾸꾸와 닮은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새를 꾸꾸로 보고 있다. 부치 등 톰의 친구들도 때에 따라 라이벌 등으로 나오며, 꽥꽥이는 아예 태어나는 에피소드가 여러 편 있는 만큼 두 에피소드의 새를 꾸꾸로 보아도 될 듯하다.
[46]
덕분에 상심한 제리는 편지를 찣고 액자를 버렸지만, 직후 마리라는 다른 생쥐 아가씨로 갈아타고 터피에게 또 시켰다...
[47]
물론 클래식과 톰과 제리 쇼에 나온 사자를 제외한 사자들은 모습이 다르다.
[48]
이는 당시를 풍자한 것으로 당시에는 이런 식으로 강아지/새끼고양이를 죽이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천국의 고양이' 편에서도 아기고양이 세 마리가 자루째 넣어진 채 천국에 오며 천국의 관리인이 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49]
자신의 쥐구멍에는 들어갈 수 없어 톰의 집으로 들인다.
[50]
그런데 코끼리라지만 엄마 코끼리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실제 코끼리보단 한참 작다.
[51]
냉장고에 있던 걸 마셨던 터라 수염에 우유가 묻어있어서 오해를 샀다.
[52]
그러나
세계인 비하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톰'이 오히려 영국인을 지칭하는 이름이고 '제리'는 독일인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53]
나중에는 아예 톰이 이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오리 소리를 내는 피리로 유인한다.
[54]
어떤 화에선
최한이 1번 맡은 적 있다.
[55]
줄 두 개만 가지고 곡을 뽑아내는게 포인트. 제대로 연주하면 제리는 물론 톰까지 여유롭게 감상할 정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부른 노래. 물론 현실에서도 줄 2개만 가지고 연주 가능한 코드가 없는 건 아니지만(Em, F5 등.), 그 코드들만 가지고 곡을 완성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56]
톰이 뭘로 내려치든, 덮어버리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나온다.
[57]
개그 보정이지만 사람이 휘두르는 것보다도 훨씬 빠르고 쎄게 휘둘렀다!
[58]
톰의 입 속으로 들어가서 그동안 톰이 먹었던 쥐와 새들을 부활시켰다. 그것도 흔적조차 사라졌던 쥐와 새들을 멀쩡한 상태로 완전히 되살렸다!!
[59]
특히 톰이 변장하면서 부리로 쓴 나팔이 불릴 때 낸다.
[60]
그후 프랭키와 족제비, 여우가 퇴치당하는데 프랭키는 그렇다 쳐도 족제비랑 여우는 쥐를 잡아먹는건 물론 보통 고양이가 버거워하는 상대지만 한방에 퇴치한 걸 보면 비록 망치를 썼지만 톰과 제리는 보통 동물이 아니란걸 보여줬다.
[61]
'Cat Napping', 'Pup on a Picnic', 'Barbecue Brawl' 에피소드.
[62]
이 때 기겁하다 못해 급속도로 늙어버린다.
[63]
그 직후 다시 젊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64]
그때 제리는 깜짝 놀라 도망쳤다.
[65]
그런데도 라디오가 흰색 쥐는 폭발 위험이 없다고 계속 말하자 유일한 생존자?였던 톰이 이런 말 절대 믿지 말라고 라디오를 디스했다.
[66]
다만 첫 등장했을 때의 옹알이하는 목소리로 볼 때 남자아이 같다.
[67]
해나-바베라 판의 마지막 편인 114화 Tot Watchers.
[68]
비록 해당 에피소드에선 안나왔지만, 경찰이 아기가 밖에서 기어다닌다는 걸 알고, 조지와 조앤 부부에게 사실을 알려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자기 자신의 잘못을 여태 아기 지켜주느라 고생한 고양이와 쥐한테 돌린 것으로 취급되어 역으로 제니가 아기를 방치해서 이 사단이 나버렸단 걸 시인하는 꼴이 되어 버린다.
[69]
영어, 프랑스어와는 거리가 먼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를 느끼기 쉽지 않은데, 이해하기 쉽게 한국식으로 비유하자면 거진
한본어를 구사하고 있는 격이다.
[70]
해당 화에서의 톰은 아무 짓도 없이 그냥 해먹 위에서 편안하게 잔 것이 전부며, 제리와 터피는 비록 톰이 맞는 걸 비웃었지만 결과적으론 마이크한테 직간접적으로도 아무 짓도 안했다.
[71]
대장 성우는
신용우.
[72]
물론 톰과 제리, 터피는 마이크한테 당한 게 있어서 처음엔 되게 싫어하는 표정으로 응하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스파이크가 저게 해결되면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설득하자 이내 응한다.
[73]
만든다는 건 냉장고에 있는 고기 덩어리를 스파이크가 다 먹고서 뼈가 남아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참고로 원래는 톰이 먹을 예정이었지만, 도중 스파이크가 뺏어 먹었다.
[74]
이걸 달리 생각하면 머슬즈가 그만큼 웬만큼 강한 개도 압도할 정도의 괴물이란 뜻이며, 동시에 어지간히도 악명이 높은 모양이다. 거기다 묘사를 보면 저 2마리의 개들은 스파이크 만큼이나 강한 마이크 이상으로 강하다는 거다.
[75]
직후 스파이크가 나무판자로 마이크가 들어온 곳을 빠르게 막아버린다.
[76]
야구선수가 아닌 동명이인 코미디언이다.
[77]
정확히는 제리와 터피를 닮은 쥐 3마리를 쫓은 거다.
[78]
그것도 아까 그 송곳니 모양 덫이 아닌, 새하얀 이다.
[79]
이 경고가 톰과 제리한테 난 다시 와서 공격할 것인지, 터피 닮은 쥐 3마리한테 위해를 가하겠다는 것인지, 2다인지는 불명이다. 막을 방법이 있다면, 강아지 상태에서 죽이던가 아니면 쇠이빨로도 부술 수 없을 정도의 철창 및 감옥에 가두던가, 그 철창에 전기충격을 넣어 감전시키면서 못 나오게 하는 것 등이 있다.
[80]
어머니 엘리자베스는 로빈이 어릴 때 생을 마쳤다.
[81]
정확히는 주인이 이사하면서 버리고 갔다.
[82]
참고로, 실려나갈 때 자신이 배를 움직이고 있었다.
[83]
'오즈의 마법사'는 풀 제목이 '톰과 제리: 오즈의 마법사'로 다른 톰과 제리 OVA와 마찬가지로 '톰과 제리'가 주제목이지만, '돌아온 톰과 제리'만은 제목이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톰과 제리'라서 주제목이 '톰과 제리'가 아니라 '오즈의 마법사'인 형태이다. 그러나 이 문서에서는 편의상 부제만 작성하였다.
[84]
고양이 부치가 아닌, 드루피의 라이벌인 스파이크와 동일 인물. 다행히도 알래스키의 열연 덕분에 두 캐릭터의 대화를 들으면 같은 성우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다르다.
[85]
덧붙여 '오즈의 마법사'부터 '돌아온 톰과 제리'까지의 톰과 제리 OVA의 드루피 성우는 항상 조 알래스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