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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2:12:27

하스스톤/선술집 난투/톨 바라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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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87주차)
되살아난 누더기야수 톨 바라드 전투 혈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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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바라드에서 신비로운 생물들이 풀려났습니다! 하수인을 내면 같은 비용의 무작위 주문을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주문의 비용은 0이 되죠!

1. 개요2. 룰3. 공략법4. 주의해야 할 카드 일람
4.1. 0코스트4.2. 1코스트4.3. 2코스트4.4. 3코스트4.5. 4코스트4.6. 5코스트4.7. 6코스트4.8. 7코스트 이상
5. 주목할만한 공용 하수인 카드6. 직업별 안내7.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

2015년 11월 26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24주차 테마.
2016년 3월 17일 40주차, 2017년 2월 9일 87주차, 2020년 4월 23일 254주차, 2021년 4월 29일 307주차, 2021년 11월 18일 336주차, 2022년 7월 1일 368주차, 11월 10일 387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천하제일 소환대회와는 정반대로 하수인을 소환하면 같은 비용의 주문이 0마나가 되어 손으로 들어온다. 손에 들어오는 주문은 직업을 가리지 않는다.

손에 주문이 들어오는 매커니즘은 전투의 함성 발동보다 먼저이다. 따라서 손패가 10장인 상태에서 생성/발견 카드를 냈는데 주문이 먼저 들어와 해당 카드를 못 얻거나, 데스윙을 내서 10코 주문을 받아놓고 데스윙의 전함으로 그대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3. 공략법

하수인과 같은 코스트의 주문이 들어온다는 점에 유의해서 덱을 구성하자. 예를 들어서 9코스트를 내면 높은 확률로 전체 회복기인 생명의 나무가 손에 들어오며, 10코스트 데스윙이나 바리안을 내면 불덩이 작렬이나 정신 지배 등 강력한 주문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데스윙은 전투의 함성으로 반드시 주문을 버리게 된다. 물론 점점 카드가 늘어남에 따라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은 줄어드는 중.

이번 버전에서는 하수인의 코스트를 줄여서 내면 그 코스트에 해당하는 주문을 가져온다. 이전 버전에서는 원래 코스트대로 주문을 가져와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선술집 난투는 그렇지 않으니 이를 염두에 둘 것.

저코스트 주문은 특정 주문을 노리고 뽑기가 어렵다. 하지만 1~3코 라인에는 각각 성기사, 사냥꾼, 마법사의 비밀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덱에 넣는 하수인의 코스트를 조절해서 어느 정도 범위를 좁히는 것은 가능하다.

게임이 완전 개판이 된다는 점을 늘 유의하고 있어야 한다. 필드를 잡았다고, 필드를 잡혔다고 게임을 포기하거나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별 이상한 방법으로 판이 뒤집힐 수 있으니 자만과 좌절은 금물. 예를 들어 당장 필드에 하수인 일곱 장을 깔아도 다음 턴 평등+신비한 폭발로 순식간에 다 날아가는 것도 농담이 아니다.

이번 난투에서는 못 쓰는 주문이나 나중에 다른 카드랑 연계해서 쓰면 좋은 카드 때문에 패가 거의 꽉 차있는 경우가 많으니 핸드가 터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패가 10장인데 카드생성 하수인을 꺼내면 주문이 들어오면서 패가 꽉 차서 발견 카드는 못 얻으며, 양조사 역시 패가 꽉 찼을 때 쓰면 자기 하수인을 암살해버린다.

사실 대다수의 유저가 적당히 덱을 짜서 한두판 돌리는게 선술집 난투인지라 넣고 싶은 카드를 넣으면서 덱을 짜는게 정석이지만
진지하게 승리를 원할 경우 [야생 어그로 덱] 이외엔 선택지가 없다.

야생 카드풀도 포함한 선술집 난투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덱을 짰다가는 상대방이 어그로덱을 짜왔을 경우 [야생 카드풀의 필드 전개력 + 카드간 시너지 + 0코스트 공짜 주문] 의 템포를 절대 이겨낼 수 없기 때문.
컨트롤 덱으로 이를 상대하려 해도 0코스트 주문들의 변수 생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정리가 엄청나게 어렵고 순식간에 명치가 털려 패배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선술집 난투는 컨트롤덱을 굴리기가 어려운 환경인 것이 상대는 끊임없이 0코스트 주문을 생성해 들이미는데 이를 전부 막아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368주차 기준 레나탈을 넣는게 대세가되었다.

4. 주의해야 할 카드 일람

해당하는 비용의 주문들을 모두 작성하기엔 여백이 부족하므로, 그 비용의 주문들 중 주의해야 할 카드만을 예시로 설명한다. 각 코스트별 주문들은 가나다 순으로 작성한다.

모든 비용에 해당하는 주문들은 하스스톤 - 카드 목록에서 검색으로 알아 볼 수 있다. 필터 설정으로 하수인도 검색 가능하다.

이 난투가 여러 번 등장한 난투인 만큼 과거 서술이 남아있을 수 있음에 유의할 것.[1]

4.1. 0코스트

비용이 0인 주문 일람

0코스트 하수인을 가져가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0코스트 하수인이 생성이 된다면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물론 0코스트 하수인을 가져가서 이 주문들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0코스트 하수인은 덱 파워만 떨어지니 특별한 컨셉을 잡은 덱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넣지 말자.

4.2. 1코스트

비용이 1인 주문 일람

* 고효율 딜카드 : 대다수 3데미지짜리 번카드가 1코스트이며, 버프형 1코스트 카드도 비슷한 데미지밸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제일 효율이 높은건 [영혼의 불꽃 / 압도적인 힘].
* 발견류 카드 : 1코스트에 적지 않은 수의 하수인 발견카드들이 몰려있기에 [발견한 하수인 + 0코스트 주문] 으로 다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탐구 시리즈는 1코스트 이득을 보게 해주면서 카드 생성을 시켜주는 고효율 카드.
* 실탄 장전 : 실탄 장전을 사용하고 아껴놨던 0코스트 주문들을 사용하며 카드들을 가져와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은폐 : 상대가 어지간한 광역기를 뽑지 않는 한은 내 필드의 하수인을 지키는 데 가장 탁월한 카드. 어지간하면 소환의 돌 등을 소환했을 때 써주자.
* 빙결기 : 마법사 빙결기의 상당수가 1코스트에 해당되어 있다. 빙결기의 성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니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성기사 비밀 : 앙갚음이나 경쟁심처럼 필드버프형도 좋고 요그님이나 불굴처럼 상대의 주문을 통제할 수 있는 비밀도 효율이 좋다.

4.3. 2코스트

비용이 2인 주문 일람

4.4. 3코스트

비용이 3인 주문 일람

4.5. 4코스트

비용이 4인 주문 일람

4.6. 5코스트

비용이 5인 주문 일람

4.7. 6코스트

비용이 6인 주문 일람(17장)

4.8. 7코스트 이상

비용이 7 이상인 주문 일람

5. 주목할만한 공용 하수인 카드

하지만 이번 난투에서 가장 파괴력이 강한 초소는 몰샨 경비초소(3). 주문을 공짜로 주니 30장 전부 혹은 대다수를 하수인카드로 구성하는 이번 난투 특성상, 상대 하수인을 제압할 주문을 덱에는 거의 넣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고, 상대가 하수인을 낼때마다 필드에 2/2토큰을 깔아버리는 몰샨 경비초소는 3코스트에 칼로 낼 경우 사실상 승리한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6. 직업별 안내

7. 난투 등장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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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이 난투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9코 주문이 생명의 나무 뿐이어서 노리고 쓸 수 있었지만, 이후 9코 주문이 계속 추가되면서 이 방법이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