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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선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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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여기저기서 메아리치는군요! 직업을 선택하고 무작위 덱을 받으세요. 내가 하수인을 낼 때마다 그 하수인이 무작위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얻습니다!
1. 소개
2019년 11월 21일부터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232주차 테마이다.2020년 12월 3일 286주차, 2021년 8월 12일 322주차, 2022년 6월 23일 367주차, 10월 20일 384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룰
직업을 선택하면, 덱은 무작위로 이루어지며 하수인을 내면 무작위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얻는다. 이때 얻어지는 효과는 양측에 보여지고 해당 하수인이 죽을 때도 양측에 보여지지만 적 하수인의 버프를 설명해주는 칸에는 어떤 죽음의 메아리가 있었는지를 기록해주지 않기 때문에 적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가 무엇인지를 외어두어야 한다. 만약 한번에 여러 하수인이 죽을 경우 죽은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한번에 모두 공개한 뒤 가장 먼저 낸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한 후 다시 그 하수인을 제외한 모든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공개한다. 때문에 게임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려진다는 문제가 있다.하수인을 낼 때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얻기 때문에 소환, 소집 등의 형태로 불러온 하수인에는 죽음의 메아리가 붙지 않는다.
버프명은 죽음의 메아리 복사.[1]
3. 공략법
무작위로 덱이 이루어지기에 초반에 좋은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뜨면 무척 유리해지는 단순한 난투이기는 하지만 죽음의 메아리 관련 카드들이 있는 직업인 도적, 사냥꾼, 죽음의 기사가 시너지를 볼 수 있기에 비교적 유리하며 필드의 하수인을 복사해서 소환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좋은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복사해서 강력하게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2]아군에 오히려 해가 되거나 아무런 이득을 주지 못하는 죽메도 있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 이득이 되는 죽메가 더 많기 때문에 초반부터 저코 하수인을 대량 깔 수 있으면 대체적으로 유리한 편이다. 사냥꾼의 경우 하수인도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고 스라소니 할라지가 그럭저럭 높은 확률로 덱에 포함되기 때문에 괜찮다.
토큰을 손으로 가져오는 하수인이 포함된 성기사, 사냥꾼이 추천되며, 코스트가 낮은 편이고 죽메 관련 카드도 어느 정도 있는 도적도 괜찮은 편이다.
현재 덱에 레나탈에 포함될수 있어서 체력 10을 더 가져가고 시작할수도 있어서 일방적인 전투가 일어날수 있게 되었다.
4. 난투 등장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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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스트: X의 죽음의 메아리 복사. 상대의 하수인의 경우 다른 카드의 죽음의 메아리 복사.
[2]
단, 본인을 복사하는 카드는 의미가 없다. 전함 발동이 죽메 부여보다 우선순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