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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27:32

LG TON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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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품 목록3. 판매량4. 논란
4.1. 맥.북.에어 이벤트 논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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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payload142.cargocollective.com/LG_Tone_Logo.jpg
LG전자 넥밴드 이어폰[1][2]시리즈. 목에 걸어서 쓴다는 참신하면서도 매우 편리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한국에서는 TONE+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외국에서는 제품마다 LG TONE 또는 LG TONE+ 라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이 항목에서는 LG TONE+ 시리즈로 칭한다.

전문 음향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적극적으로 aptX등의 기술을 채용하고 하만 카돈, 퀄컴 등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와의 협력, 인증작업을 통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한 덕에 넥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을 열고 현재까지도 해당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있는 시리즈로 평가된다. 이후 넥밴드 이어폰 디자인이 LG가 최초로 출시하면서 삼성전자는 물론 음향기기로 유명한 보스 소니등에서도 넥밴드 디자인의 유사제품을 출시했고, 중국 짝퉁까지 돌아다니는 제품이다.

하지만 삼성 하만 인터내셔널을 통째로 인수하면서 TONE 시리즈가 DTS와 협력하기로 했다. 하만 카돈을 비롯하여 AKG등 기존의 협력사가 모두 하만 인터내셔널 소속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B&W 삼성, 하만 인터내셔널이 카오디오 부분만 소유하고 있고 그 외에는 독자경영이기 때문에 여전히 V 시리즈와 TONE 시리즈에 기술을 제공할듯하다. 2019년부터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 메리디안'과 기술 협력을 하고 있다.

2. 제품 목록

2.1. 넥밴드 이어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G TONE+ 시리즈/넥밴드 이어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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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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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스 이어폰(TWS)는 현재 5세대까지 나왔다.

2.2.1. TONE Free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G TONE Free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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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판매량

"2010년 중반기 LG를 구한 영웅."

2015년 세계적으로 1,000만대가 판매되었다. ## 이만하면 LG전자의 주력 상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2017년 MC사업부가 누적적자액 약 8천억원으로 끝없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누적 판매 2000만대를 돌파하며 폰과는 관계없이 꾸준히 팔리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부터는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필두로 한 무선 이어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다. 넥밴드 이어폰 계열에서의 점유율은 높으나, 전체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넥밴드가 차지하는 비중 자체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비중이 반토막이 났다니 그 하락세가 짐작되는 부분이다.[3]

4. 논란

4.1. 맥.북.에어 이벤트 논란

파일:external/i.huffpost.com/n-DEFAULT-large5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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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자칭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였다는데, 사실 전부 낚시였다. 스봉과, 도서 상품권과, 나이키 에어를 준다는 거였다.[4] 옆에 자사의 노트북 브랜드 PC 그램을 이용한 말장난까지 써놓았는데, 제딴엔 동일 카테고리인 맥북 에어로 인한 연상 작용(이를테면 아래쪽의 베어먹은 사과 등)을 통해 2차 광고효과까지 노린듯 한데 오히려 역효과만 일으켰다. 맥스봉 먹고 떨어지라고 하면 고객들이 과연 좋아할까? 차라리 당첨자 수를 줄여서라도 자사의 노트북을 줬으면 이렇게 욕은 먹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주의력 한계를 이용하여 주로 신경쓸만한 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감추고 싶은 것을 감추는 마케팅은 흔하다.[5]. 맞춤법은 물론이고 이런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이라면 단어 사이사이에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를 적어야 했겠지만... 물음표 역시 마찬가지의 목적으로 집어 넣은 것. 자사의 다른 주력 상품군의 경쟁 브랜드를, 그것도 상품으로 연상하도록 언급한데서부터 이미 바보같은 마케팅의 전형. 위에 언급했듯이 심지어 그 경쟁 브랜드의 회사 까지 연상되도록 했다. 애플 코리아 측에서 공짜 광고해 줬다고 감사패를 줘도 모자랄 지경. 이런 것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이벤트가 문제인 것은 이 이벤트의 참여자 또는 잠재적인 참여자 즉 배너 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에게 기대한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형태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이벤트는 고가의 상품을 유인책으로 쓰고 실제로는 그보다 못한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거나 유인책이었던 상품은 아주 극한의 확률을 갖거나 다른 조건이 많이 붙거나[6] 심지어 유인용으로 쓴 상품의 가치가 실제로는 전체 상품의 총가치인 경우[7]도 많으나 이런 경우라도 해당 유인상품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맥.북.에어 이벤트의 경우 명백하게 참가/방문 유인 상품 즉 미끼는 애플의 맥북 에어임이 자명하지만 실제 제공하는 상품에는 비슷한 상품은 전혀없고 방문자들에겐 낚였다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도록 한 것이다. 1위 상품에 맥북에어를 실제로 주고 2위 이하에 이런 말장난을 썼거나 하다못해 맥북에어는 못줘도 자사의 노트북을 1위 상품으로 2위 이하를 각각 맥스봉, 도서상품권, 나이키 에어를 제공했으면 나름 눈가리고 아웅에 낚시인데 뭐 나름 센스는 있단 평가를 들었을 거란 점을 생각해 보면 100여만원의 추가 지출을 아껴보려다 욕먹은 그냥 병크.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 하더라

5. 기타



[1] 세계 최초이다. http://m.it.chosun.com/m/m_article.html?no=2833825 [2] 실제 설계 및 제작은 한국 업체인 '블루콤' 혹은 ' 이엠텍'에서 설계 및 양산한다. [3]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9/02/21/0021 [4] 이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가장 가까운 예로 꽈배기 버터, 포테토를 묶어 놓고 ' 허니버터칩 3종세트'인 양 포장한 한 편의점을 들 수 있다. # [5] 보이지 않는 고릴라 [6] 따지고 보면 약간의 할인일 뿐 구입에 가까운 형태인 경우도 많다. [7] 예를 들어 XX를 구입하면 총 1억원에 상당하는 상품 제공!같은 이벤트를 했는데 모든 상품의 총 합이 1억이고 실제로 1등 추첨에겐 약 3천만원 상당의 상품이라든지. [8] 원래도 BT Reader Plus라는 앱이 있었지만 이 앱으로 대체되었다. Tone & Talk이 기능이 조금 더 많고 호환성이 더 좋다는 듯. 둘 다 아직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가 있다. [9] 각 언어별로 제공되었으나 이후 하나의 앱으로 통합되었다. 그 부작용으로 시스템 언어 설정이 실사용 언어와 다르면 문자를 읽어주지 못한다. 리뷰에 원성이 자자하다 [10] 일반적으로 롤리팝 이상 올라간 LG 기종 [11] 공식 브랜드명은 Gruve와 Force고, 형태도 TONE 시리즈의 넥밴드가 아닌 유/무선 헤드폰과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12] 특히 인형뽑기 등의 기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3] HDS-1100도 많이 찾을 수 있다 [14] 단, 일부 제품은 용산 생산업체에서 받아야 하고 나머지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모두 서비스가 가능하다. [15] HBS-900 중고값이 5만원을 상회한다. 730 정품 중고는 1~2만원 수준으로 중국산 유사품 가격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