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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02:10:55

토탈 워: 파라오/바다 민족/이올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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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파라오 왕조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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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력 소개3. 이올라오스4. 세력 특성5. 건물6. 전용 유닛7. 공략
7.1. 약탈자의 길7.2. 왕실 전통
8. 기타

1. 개요

토탈 워: 파라오에 등장하는 이올라오스에 대한 문서. 2024년 1월 만조 (High Tide) FLC에서 왈웨테스와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2. 세력 소개

이올라오스는 눈부신 우실[1]을 자신이 우러를 신이 아니라 동등한 친형제로 생각하며, 약탈과 혼란의 여정을 모두 끝낸 뒤 그와 재회하려고 합니다.
무병장수 같은 사소한 일에 몰두하는 추종자들은 이올라오스의 생각 중 어디까지가 신의 은총이고 어디까지가 광기인지 조심스레 묻고는 합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 쪽이든 이올라오스의 뜻은 정해져있습니다.

이올라오스는 바다 민족 셰르덴(Sherden) 팩션의 지도자로, 시작 지역은 아나톨리아 남동부의 아다나에서 유목 상태로 시작한다.

3. 이올라오스

파일:phar_sea_iolaus_portrait.png

우실의 추종자 고유 특성으로 끈기 +2, 열정 +3이 찍혀있다. 또한 항구 지역 초토화로 자원 +20%, 포로 학살로 버프 지속시간 +1 특성이 있다. 거기에 추가로 항구 초토화 자원 +10% 추종자를 장착하고 있어 바다 민족답게 배를 타고 다니면서 항구도시들을 터트리고 다니며 이득을 볼 수 있다.

이올라오스는 30세로 시작하며 결혼하지 않은 상태라 가문 창에서 결혼 주선으로 매 턴 바뀌는 후보자를 보고 빨리 결혼해 주는 것이 좋다.

4. 세력 특성

다른 바다민족인 펠레세트 진영에 비해 파괴와 약탈에 특화되어 있으며 정주로는 크게 이득이 없다. 정주로 새로운 종류의 유닛을을 뽑는 펠레세트와 달리 정착지를 점령해도 현지병만을 뽑을 수 있고 고유 병종은 각 부대의 유목건물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 대신 펠레세트에 비해 유목군단의 전투력이 더 강한 편이다. 운명의 개척에서 약탈자의 길에 특화된 진영이다. 물론 정주해서 이집트, 히타이트, 메소포타미아의 왕 자리를 노려볼 수도 있다.

5. 건물

방랑 파괴에 특화된 진영이라 정착하더라도 NPC 바다민족과 동일한 일반 건물들만 사용한다.

6. 전용 유닛

강력한 보병과 투창병들이 있다. 하지만 전차가 없고 궁병이 약한 편이다.

7. 공략

7.1. 약탈자의 길

정주와 왕조를 거부하고 모든 문명을 파괴하는 약탈자의 길이다.

초반에는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약한 마을들을 털고 다니는 것이 좋다. 큰 성은 초반에 공략하기 까다로우며 적의 대군에게 싸먹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3티어 이상 유닛들을 많이 뽑아야 영지 수도급 성채를 공략해볼 만하다. 무리해서라도 최대한 고티어 유닛으로 꽉꽉 채워야 한다. 성채에도 적 2군단이 지키고 있으면 까다로운 편. 그나마 9턴 이후에 약탈자의 길 야망을 타면 패기 보너스로 공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너무 많은 적에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으며 빠르게 최대한 고급유닛들을 생산해야 한다. 자원이 부족할 경우 중립적인 진영과 교환하자. 그러나 히타이트/가나안/이집트 진영 중 바다 민족을 좋아하는 진영은 거의 없어서 거래시에 웃돈을 얹어 줘야 한다. 트로이나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쪽으로 가든가 다른 바다 민족이나 외부 이민족 진영과 그나마 일반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7.2. 왕실 전통

히타이트 근처에서 시작하므로 히타이트 왕좌에 도전하거나 어차피 배를 타고 어디든지 점령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지역의 왕좌에 도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집트는 초반에 메르넵타 중심으로 속국들이 뭉쳐있어서 상대하기 힘든 편. 분열되어 있는 다른 지역들이 더 편하다.

8. 기타

파일:Total_war_pharaoh_high_tide.jpg
[1] 고대 에트루리아 지역의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