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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45

토탈 워 사가: 트로이/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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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관련 정보
2.1. 발매 전 정보
2.1.1. 트레일러 및 소개 영상2.1.2. 발매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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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탈 워 사가: 트로이 발매 전 정보 문서

2. 게임 관련 정보

2.1. 발매 전 정보

2.1.1. 트레일러 및 소개 영상

나레이션[9]: 여신이여, 분노를 노래하소서.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살육과 파멸을![10]
아킬레우스: 헥토르! 내게 맞서라!
나레이션: 인간의 삶이란,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과도 같은 것을.[11]


헥토르: 무슨 짓을 저지른 거야?
메넬라오스: 이 데려갔어! 내 아내를 데려갔다고!
헥토르: 넌 지금 트로이를 위험에 빠뜨린 거야! 당장 집으로 보내라!
헬레네: 제게 죽음을 명하시는 건가요? 이젠 트로이가 제 집이랍니다.
아가멤논: 내 맹세하마, 동생아. 네 아내를 되돌려주마.
헥토르: 그럼 집으로 삼으시오.
파리스: 형, 나도 싸울 수 있어!
헥토르: 가서 피난처나 찾아봐. 앞으로 수 많은 싸움을 치러야 할 테니까.


6월 22일 메넬라오스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6월 25일 파리스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6월 29일 아가멤논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7월 6일, 사르페돈 소개글이 올라왔다. 링크

7월 13일, 오디세우스 소개글이 올라왔다. 링크

7월 20일, 아이네이아스 소개글이 올라왔다. 링크
8월 6일 에게 해의 풍경(Landscapes of The Aegean) 시네마틱이 공개되었다.
8월 8일 신들과 숭배 영상이 공개되었다.
8월 12일 사티로스, 예언자 & 고르곤 영상이 공개되었다. 트사가에 등장하는 스파이, 외교관, 여사제, 에픽 영웅들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8월 13일 런칭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1.2. 발매 전 예상

처음 소식이 공개되었을 땐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큰 사건중 하나인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과 이전 타이틀인 햄탈워의 흥행을 바탕으로 CA가 마법, 적병을 상대로 무쌍하는 강력한 군주, 신 등 판타지 요소들을 추가한 역탈워를 낼 것이다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몇주 뒤, 트로이에 괴수와 신이 유닛으로 등장하는게 아니며 신화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정보가 공개되고 괴수 유닛들이 일반 인간으로 구현되어서 호불호가 갈렸다. 대체로 구작부터 쭈욱 해온 유저들조차 이번 작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며 햄탈워나 쇼군2 이후 등 비교적 늦은 시기의 역탈워로 입문했던 사람들은 불호의 의견이 많다. 또한 커뮤니티마다 이번 작품을 매우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역탈워 유저들이 보기에는 비고증적이고 햄탈워 유저들이 보기에는 판타지적 요소가 적다고 느낄 수 있다. 고정 팬층이 확실하지 않은 만큼 퀄리티로 승부를 봐야할 듯 하다.

이전 발매된 토탈워 워해머가 판타지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음에도 본작에서 신화를 판타지가 아닌 현실적으로 해석한것도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캠페인 맵 엿보기 동영상을 봤을 때는 캠페인 맵 무대는 롬2 dlc 스파르타의 분노와 같이 크레타, 그리스 반도, 에게 해, 소아시아를 다룰 것으로 보이고 8명의 영웅은 아킬레우스, 아가멤논, 오디세우스, 메넬라오스, 헥토르, 아이네이아스가 포함되며 나머지 2명의 영웅은 트로이 소속일 듯 하다. 6월 4일 두 명의 영웅은 파리스[15], 사르페돈[16]으로 밝혀졌으며 아마존 DLC가 언급되면서 펜테실레이아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공개초기에는 호불호가 갈렸을지 모르나 발매일에 다가갈수록 역탈워 햄탈워 유저할것없이 불호의견이 압도적이다. 미노타우르스나 퀴클롭스 같은 유닛들은 자기가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취급받고 있다. 모양빠지고 멋없고 흥미가 생기지 않는 실패예정작으로 혹평받고 있다. 에픽 스토어로 플랫폼을 옮기고 출시후 24시간 동안 무료배포하는 것도 레딧에서 조차 평가가 급하락하자[17] 뒤늦게 실패작임을 깨달은 CA측에서 에픽[18]에게 선불금이라도 받고 땡처리 하는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지고보면 일리아스의 신화적 요소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는 이미 16년전에(...) 트로이(영화)에서 보여주었고 거기서는 아예 신과 괴물 요소를 싹 제거하고 철저하게 현실 역사처럼 묘사했기 때문에 멋없다거나 흥미가 안생긴다는 악평은 듣지 않았었는데 어중간하게 섞으려다 망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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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 게이머 인터뷰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의 말 품종은 등에 탈 수 있는 종이 아니라 전차 끄는 용도였던지라 흔히 아는 기병이 존재하지 않았고 따라서 문명 기병은 없으며 켄타우로스 등으로 기병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2] PC 게이머 인터뷰에 따르면 트로이 목마는 지진에 대한 우화라는 설을 채용하였다고 한다. 트로이에 적대하던 신인 포세이돈이 말과 지진의 신이기도 하며 나무 말이 포세이돈의 분노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고 한다. [3] 오디세우스의 아내가 구혼자에게 시달리자 아내가 오디세우스만이 당길 수 있었던 활로 쏜 화살로 도끼자루의 구멍을 쏘아 맞출 수 있다면 구혼을 받아주겠다고 한 일화의 그 활이다. [4] 청동기 시대에 말을 타지 않았는데 따라서 그 문명의 사람들이 말을 탄 사람을 본다면 그들은 짐승처럼 인식될 것이며 켄타우로스는 그런 식으로 구현이 된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기병이 없었던 시기에 기병 유닛을 포함시킨다고 한다. 켄타우로스 항목의 유래와 100% 일치하게 구현이 되었다. [5] 그 신화적 생물이 등장했다고 하는 지역. [6]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신전의 종교적 상징으로 라브리스라 불린다. 미궁-라비린토스-의 어원이 되었다. [7] 이 또한 켄타우로스처럼 퀴클롭스 항목의 유래와 100% 일치하게 구현이 되었다. [8] 정확히는 true siege machinery가 없는 것이라고 하며, 공성탑은 트레일러 및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나왔다. [9] 읊는 모든 구절이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 나온 문구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호메로스 본인일 가능성이 높다. [10] 일리아스 1권 1행~ [11] 일리아스 6권 146행~ [12] 공성탑이며 트레일러와 스크린샷으로 영상이 공개되기 전 3가지 목마 중 가장 빨리 실물이 공개되었다. [13] 지진으로 트로이 성벽이 무너진 상태로 전투를 벌인다. PC 게이머 인터뷰로 3가지 목마 중 가장 빨리 존재가 언급되었다. [14] 보물을 실은 배 밑에 잡입, 트로이 성내에 군대를 사보타주시키는 것이다. 위의 두가지와는 달리 가장 마지막에 정체가 공개되었다. [15] 오피셜 트레일러에 출연하면서 확정되었다. [16] 군주 소개 페이지에서 이미지 파일명으로 확인됨. [17] 특히 퀴클롭스는 레딧에서 필수합성요소(...)가 될 정도로 조롱받고 있다. [18] 언리얼 엔진으로 현금은 많은 에픽측은 공격적인 투자로 일단 플랫폼을 확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