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사가: 트로이의 등장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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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오스 | 트로이인 | ||
,미르미돈인의 지휘관, 아킬레우스 |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 |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 |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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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 |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 |
,다르다니아의 군주, 아이네이아스 |
,리키아의 왕, 사르페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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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 ||||
아약스 & 디오메데스 | 레소스 & 멤논 | |||
,살라미스인의 군주, 아이아스 |
,아르고스의 왕, 디오메데스 |
,트라키아의 지배자, 레소스 |
,이티오피아의 지배자, 멤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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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 ||||
,아마존의 고위 여왕, 히폴리테 |
,아마존의 전사 여왕, 펜테실레이아 |
One does not insult the King of Sparta without consequence. As Paris flees to Troy with his betrothed, Menelaus seeks one thing. And one thing alone. 'Retribution'. Calling his allies to arms, he will take the field once more. For the honor of Sparta.
(스파르타의 왕을 모욕한 자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파리스가 그의 약혼녀와 함께 트로이로 도망치자, 메넬라오스는 한 가지를 바랬다. 오직 한 가지. '응징'. 맹우들을 무장시키며, 그는 다시 한번 전장으로 나선다. 스파르타의 명예을 위해.)
(스파르타의 왕을 모욕한 자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파리스가 그의 약혼녀와 함께 트로이로 도망치자, 메넬라오스는 한 가지를 바랬다. 오직 한 가지. '응징'. 맹우들을 무장시키며, 그는 다시 한번 전장으로 나선다. 스파르타의 명예을 위해.)
1. 개요
토탈 워 사가: 트로이에 등장하는 메넬라오스 팩션에 대한 문서.2. 세력 소개
스파르타의 왕, 영광스러운 메넬라오스는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의 동생이자 헬레네의 남편입니다. 파리스가 그의 아내를 꾀어 트로이로 데리고 도망가자, 복수심에 불타오른 메넬라오스는 형의 동맹에 합류하여 에게 해를 건넜습니다.
트로이 전쟁 당시, 메넬라오스는 이미 전사로서의 기량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는 전성기가 지나간 뒤였습니다. 허나 그렇더라도 여전히 두려움과 경외를 불러 일으키는 강력한 전사였습니다. 세상에 비할 데 없는 스파르타의 전사인 메넬라오스는 속임수보다 힘을 선호하며 무거운 갑옷을 입고 긴 창을 휘두릅니다. 일리아스에 따르면 그는 일대일 전투에서 파리스를 압도하고 그를 죽일 뻔 했으나, 아프로디테 여신이 끼어들면서 그 피의 복수는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메넬라오스는 자비를 모르는 이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폭력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에 불과했으며 더 나은 길이 있다면 기꺼이 다른 방안을 택했을 것입니다.
트로이 전쟁 당시, 메넬라오스는 이미 전사로서의 기량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는 전성기가 지나간 뒤였습니다. 허나 그렇더라도 여전히 두려움과 경외를 불러 일으키는 강력한 전사였습니다. 세상에 비할 데 없는 스파르타의 전사인 메넬라오스는 속임수보다 힘을 선호하며 무거운 갑옷을 입고 긴 창을 휘두릅니다. 일리아스에 따르면 그는 일대일 전투에서 파리스를 압도하고 그를 죽일 뻔 했으나, 아프로디테 여신이 끼어들면서 그 피의 복수는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메넬라오스는 자비를 모르는 이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폭력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에 불과했으며 더 나은 길이 있다면 기꺼이 다른 방안을 택했을 것입니다.
부족 | 아카이아 |
진영 | 스파르타 |
시작 상황 | 보통 |
아이템 |
메넬라오스의 방패 : 기본 갑옷 / 메넬라오스의 둥근 청동 방패는 넓은 가로폭으로 유명합니다. 방패 가운데 몸을 숨기면 몸통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부대의 사기 +10%, 영웅의 근접 방어 +4 메넬라오스의 허리띠 : 추종자와 아이템 / 모든 부대의 사기 +7%, "축복받은 지도자"능력 : 영웅 부상 시 회복 시간 -2턴 |
시작 유닛 | 라코니아 민병대 2(신화모드시 라코니아 민병대1, 켄타우로스 전사1), 경장 창병 주자 1, 라코니아 도끼병 1, 아카이아 투석병 1 |
신화적 승리 조건
-신화 계열 임무 12개 완수
-트로이, 트로이의 헥토르, 트로이의 파리스 세력을 파괴하거나 연맹에 가입
-헬레네 납치
-트로이, 크노소스 정착지 2곳을 유지
-신화 계열 임무 12개 완수
-트로이, 트로이의 헥토르, 트로이의 파리스 세력을 파괴하거나 연맹에 가입
-헬레네 납치
-트로이, 크노소스 정착지 2곳을 유지
시작 위치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남쪽 끝으로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다만 미케네 북쪽부터는 도시와 마을이 촘촘히 있어서 군대 보충을 하며 점령 하기가 쉽지만 펠로폰네소스 남쪽과 서쪽은 거리가 멀어서 진격전 하기가 좀 귀찮다. 또한 여차하면 북쪽으로 진출하기 쉬운 미케네와 달리 펠로폰네소스를 먹는데 동맹인 미케네가 방해되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진출하기가 위치상 좀 까다로운 편이다. 트로이와의 거리가 조금 먼 것도 약간의 약점이다. 동쪽 섬들의 폐허에 시야가 있어서 바다로의 진출도 노려볼만 하지만 섬 특성 상 방어선 짜기도 까다롭고 트로이 세력의 파상공세가 쏟아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메넬라오스 특징으로 헬레네가 있는 도시를 점령하면 헬레네가 수도인 스파르타로 오며 성장과 행복도 버프를 준다.
3. 메넬라오스
팩션 효과 |
스파르타의 왕 - 아카이아와의 외교관계 +15 펠라스기와의 외교관계 -15 트로이 헥토르와의 외교관계 -15 트로이 파리스와의 외교관계 -40 트로이와의 외교관계 -15 정착지 개척에 부대원 소모 없음 |
영웅 효과 |
아트레우스와 에우로페의 아들 메넬라오스 - 신규 영웅 동기 +2 영향력 +4(지역) |
투사 계열 영웅이다. 초기에는 수장으로 기획 되었지만, 패치를 통해서 투사 영웅이 되었다. 체력이 1000정도 더 높으며 근접공격이 8 근접방어가 6 더 높다.
특성 모험가[1]를 가지고 시작한다.
스킬 구성은,
전쟁의 신의 외침-아레스의 공포/기습난타(2)-방패벽/아스클레피오스의 은총(6)-올림포스의 맹투/신성한 도전(8)-운명의 실/헤라클레스의 결의(13)
고유 스킬로 트로이인의 적[2] 전사의 맹세[3]
메넬라오스는 특별한 캠페인 유틸리티는 없지만 다른 신화적 영웅과는 달리 주요 스킬들인 헤르메스의 사절(군단 피로도 감소)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유닛 충원+)이 온전해서 조금 강한 영웅으로 운용할 수 있다. 초반 이후에는 트로이 문화권과 싸우게 되는데 트로이인의 적 스킬로 인해 전투력 상승 효과를 받아서 무쌍이 가능해진다. 숙적이 파리스냐 헥토르냐에 따라서 강화 스킬을 찍도록 하자. 메넬라오스는 대부분이 수장 능력에다가 소수의 투사능력이 있다. 이 때문에 철벽같은 스킬을 구성하거나 순간적으로 전투력을 끌어올려 직접 때려잡을 수 있다.
처치 트레잇
메넬라오스를 무찌름.
군단 모집비-5% 충원속도+10%
4. 세력 특성
4.1. 전투 준비
동맹인 세력이 생산 가능한 유닛들을 햄탈워의 글로벌 모집이라는 형태로 생산할 수 있다.[4] 즉, 동맹의 고유 유닛들도 끌고 올 수 있어 로스터의 다양화가 가능하다. 또한 최전선에서 군사 건물 보충되기 전에도 고급 유닛들을 다시 채울수 있다. 시작부터 미케네와 동맹인 스파르타는 이 특성 덕분에 미케네의 고유 유닛들을 사실상 자기 고유 유닛마냥 쓸 수 있다. 하지만 동맹 유닛들은 고용비용이 실제 가격보다 2배 정도 더 비싸니 재정 상태가 넉넉할때 시도하자. 고유 건물로 고용 비용을 줄이거나 고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4.2. 스파르타 식민지
시야 내의 폐허를 바로 재건할 수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나 타 팩션은 폐허 재건시 해당 부대가 정지하고 부대원 사라지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강력한 보너스다. 또한 시작시 다수의 폐허의 시야를 가지고 시작하기에 초반 확장의 큰 플러스 요인이 된다.
4.3. 고유건물
외국 숙영지(1)-이방인 막사(2)-연회 전당(3)
지방에 모집되는 사절 등급을 1~3 높이고 지역 모집 한도 최대 2 높이며, 전투준비로 모집하는 유닛 비용 최대 20% 줄인다. 소정착지에도 지을 수 있으며 다케 제단 계열 건물과 같이 있을 수 없다.
디케의 제단(1)-디케의 성지(2)-디케의 신전(3)
지방에서 전투준비로 모집 시간이 줄어들며 행복도를 주고 제우스 총애를 동티어 신전만큼 준다.
메넬라오스 근위대(5)
지방 모집된 정예부대 등급 +5, 세력 경장 창병 주자 이름난 라코니아 도끼병 관통피해 +2 유지비 -2%
4.4. 유닛
끈질긴 충격 보병 유닛 위주의 팩션.[5] 다수의 유닛에 리코니아 라고 붙어서 동급의 유닛보다 장갑이 한 티어 더 높은 모습을 보인다. 예시로 리코니아 민병대는 장갑이 20높은 30이며, 일반 무장 취급되는 이름난 리코니아 도끼병은 장갑 70이나 보유한다. 또한 다수의 유닛들이 강력한 활력이 있어서 피로도 페널티를 적게 받는다. 하지만 의외로 체력이 높은 유닛이 따로 없어서 사상자가 생각보다 심하다. 이 때문에 정석적인 힘싸움에는 의외로 밀릴수 있다. 그 대신 강한 충격보병들을 보유하며 난전이 될 경우 피로도로 스텟 이득을 챙길 수 있다.명궁 계열 영웅들을 사용할 수 없다.
캠페인에서 스파르타 팩션만 사용가능한 병종은 볼드체 표시, 고유 취급 유닛은 *표시
4.4.1. 근접 보병
라코니아 민병대 - 그리스 민병대보다 갑옷이 높고 강력한 활력이 있어서 조금 더 쓸만하다. 갑옷 덕에 사격을 버틸 수 있고 경장 특유의 속도로 뛰어 다녀도 전투력 손실이 적어서 경보병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지만 소모품 특성이 없어서 멀티에는 고기방패로 쓰기 애매하다. 하급 유닛과 적당히 주고 받을 스텟임으로 초반에 쓰기 좋다만 생산비에 비해서 유지비가 창병이나 라코니아 도끼병 수준으로 높다는것도 단점.4.4.2. 사격 보병
4.4.3. 기병 및 전차
4.4.4. 커스텀 전투 신화적 유닛
5. 특성
메넬라오스는 전투 준비 덕분에 이론적으로는 원하는대로 조합을 갖출수 있다. 실전으로 가도 떡장보병과 준수한 유격대, 튼실한 투석병들과 시작부터 있는 미케네와의 동맹 덕분에 얻을 수 있는 최상급 궁병인 미케네의 활과 경창 투창병을 갖출 수 있다. 다만 아킬레우스나 아가멥논과 달리 모든 유닛 강화하는 특수건물은 없어서 무한 중첩되는 경장 창병 주자와 이름난 라코니아 도끼병을 제외하면 특출난 스탯을 낼수 없다.캠페인에서는 시야만 있다면 바로 식민지화 할수 있는 준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초반에는 도시들 발전시키는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해당 지역의 소규모 세력도 쫓아내야됨으로 생각보다 경로를 아끼지 못하지만 정리하고 활성화된 뒤에 얻는 국력은 상당하다.
그 이외의 특징이라면 신전 뿐만 아니라 고유건물로도 제우스 총애를 얻을 수 있어서 제우스 총애 최종단계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잘쓰면 2번째 군단부터 영웅들에게 제우스의 혈통을 달아줄 수 있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미노타우르스를 고용할 수 있다. 제우스 의식으로 동맹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므로 초반부터 해주자.
전용유닛에 도끼병사가 많으므로 후반엔 아레스 숭배로 도끼병 패시브 버프를 받고 싸우는 것도 괜찮다. 아테나 숭배 패시브로 창/방패모루에 힘을 줄 수도 있다.
메넬라오스는 공격적인 중보병들을 다재다능한 유격병인 경장 창병 주자로 보완하고 사격진은 투창이 없어서 아쉽지만 투석으로 상대 사격진을 견제하거나 경장 창병 주자를 보조한는 모양을 띈다. 중보병은 다른 팩선도 강점이 많아서 특출나다고 말하기는 부족하고 체력이 적은게 흠이지만 피로도 효과를 적게 받아서 순식간에 피해 받거나 사기 날아가지만 않으면 장기전에는 스텟으로 압도할수 있다. 피로도 관련 보너스 가진 영웅과 상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최고의 장점은 누가봐도 유격병에게서 기대하는 모든것을 뛰어나게 수행할수 있는 경장 창병 주자이다. 특히 고급 보병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그대로 모든 적을 압도한뒤 쫓아가 흔적도 안남긴다. 다만 캠페인과 달리 사격진은 유의미한 딜러인 투창이 없어서 투자효율이 낮다. 파리스나 아가멥논 같이 사격진에 투자하는 적 상대로 투석으로 카운터 하는 정도. 이 때문에 경장 창병 주자로 변수를 제거하고 보병의 난전과 장기전을 유도하는게 좋다.
전반적으로 가장 초보자 친화적인 팩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성들은 크게 조절할 필요 없는거라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내정은 평범하지만 해가 되는 요소는 없다. 군사적으로는 준수한 유닛 몇 가지고 있으며 전쟁 준비로 다른 팩션들의 사기적인 유닛들을 끌어와 최강의 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 글로벌 모집으로 원정군 부대 보충과 군사 건물 배치도 자유로워지는 것은 덤. 외교적으로도 부유한 미케네와 동맹으로 시작하고 제우스 총애 주는 고유 건물을 활용해서 외교 이점 얻는 등 외교적으로도 장점을 적지 않게 가지고 있어서 고립되는 경우도 적다.시작할 때 펠레폰네소스 반도 장악한 뒤 안정한 후방을 믿고 트로이에게 정면 돌진할지, 크레타로 우회해서 사르페돈을 공략하고 올라갈지 정하고 시행하면 된다. 신화적 승리를 하려면 조건에 크레타의 크노소스 도시 점령이 있기 때문에 트로이 공격전에 크레타를 점령하고 자원확보 기반을 다져주면 좋다.
시작유닛은 대부분 평범하게 약하지만 경장 창병 주자는 적의 측면 잡아먹거나 여차하면 정면전에 저티어 정도는 이길 수 있다. 펠레폰네소스는 미케네 계열들 때문에 확장이 한정적인 만큼 크레타를 향한 확장을 준비하는게 좋다. 70턴즈음까지 주변 신화영웅 세력들과 동맹을 맺고 적대적인 마이너 팩션들을 함께 처치하며 같이 세력을 키우다가 70턴쯤 트로이 숙적이 뜨면 전면전에 들어가는 게 좋다. 초반에 방어나 관리하기 어려운 도시들은 아군 신화영웅들에게 줘서 세력을 키워주자.
외교팁으로 초반엔 형님 미케네의 아가멤논 외교를 보고 판도를 따라가면서 지원해 주면 좋다. 또한 신화영웅 세력이 멸망할 것 같다면 연맹으로 흡수해서 사용하자. 아가멤논,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아이아스 등 다나오스 민족 세력의 적들에게 전쟁을 걸고 처치해서 지원해 주면 좋다. 주변의 자잘한 소규모 적들을 빠르게 처치해주면 아군 신화영웅 세력들이 트로이 공격에만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AI 메넬라오스
[1]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에 +5%(해당 군대), 탈영으로 인한 소모성 피해에 -20%(해당 군대), 영웅의 전투 속도+10%
[2]
영웅 트로이 문화권 상대로 근접공격+20 파리스/헥토르 세력 상대로 피해+150
[3]
군단 정예부대 유지비-5%-양손무기 정예 유지비-10%/방패보병 정예 유지비-10%
[4]
다른 팩션은 글로벌 모집이 없다. 이 때문에 글로벌 모집하는 것으로 전투준비 하는 퀘스트를 깰 수 있다.
[5]
팩션 설명에는 투석병에 이점 있다고 나오는데 해보면 어느정도 지원되기는 해도 특화와는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