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토종해수어항은 우리나라의 바다생물을 키우기 위해 만든 어항을 말한다.2. 생물
어느 어항이 다 그렇듯이 생물을 넣을 때는 커뮤니티를 고려해야 한다. 아래는 어항에서 주로 사육되는 종들이다. 분류는 00류로 통일하겠다.- 척추동물
- 어류
- 망둑어 종류(대부분 호전적)
- 풀망둑 - 낚시로 잡는 물고기 중 제일 많이 잡히는 종 중 하나이다.
- 문절망둑 - 낚시로 많이 잡히는 2위.
- 점망둑 - 조간대에 흔하다.
- 별망둑 - 조간대에 흔하다.
- 두줄망둑 - 못 잡으면 말도 안되는 물고기. 그냥 순 깡패다.
- 꼬마청황 - 좀 애매한데 망둑어과로 그냥 퉁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망둑어류에 넣었다. 망둑어과중 가뭄에 난 콩같이 매우 온순한 종. 기수어.
- 베도라치 종류(대부분 중립~순함)(대부분 바위틈 같은데에 숨어삼.)
- 베도라치 - 베도라치과(실제 존재하는 과)가 아니라 황줄베도라치과(역시 실존하는 과)인 이상한 물고기다.
- 두줄베도라치 - 주로 소라껍질 안에 숨어산다. 단순한 방법으로는 잡기 힘든 편.
- 앞동갈베도라치 - 흔한데 잡는 난이도는 살짝 있다. 대신 흔한 것치고 말도 안되게 이쁨.
- 청베도라치 - 못생김. 근데 계속보면 귀엽다.
- 돔류
- 범돔 - 황줄깜정이과.
- 벵에돔 - 황줄깜정이과. 성격은 난폭하며 성장도 빠른 편이다.
- 돌돔 - 성격은 벵에돔 저리가라 할 정도인데, 그냥 자기보다 작은 녀석들은 먹이로 삼는다고 보면 된다.[1] 금지체장이 있어 작은 돌돔은 사실상 양식산만 가능하다.
- 참돔 - 성격은 난폭하며[2], 역시 금지체장이 있다.
- 감성돔 - 참돔하고 똑같다.
- 강담돔 - 돌돔이랑 거의 똑같다.
- 혹돔 - 흔히 키우진 않는데 적응만 잘하고 사람 자주보면 꽤 쉽게 친해진다.
- 자리돔 - 그냥 담셀. 성격은 열대 담셀보다 순하다.
- 파랑돔 - 블루담셀인지 뭔지 그런 이름으로 팔린다. 해수하면 알지만 깡패.
- 샛별돔 - 도미노담셀. 어릴 땐 해파리랑 공생관계다. 성격은 해수하면 알거다. 위랑 비슷하지만 약간 더 순함.
- 흰동가리 - 놀랍게도 자리돔과. 흔히 말하는 그 흰동가리(크라운피쉬 종류 통칭)는 아니고, 수족관에서 클라키크라운이라고 팔리는 종류. 말미잘과 동생관계다.
- 청줄돔 - 채집은 사실상 불가능. 블루라인엔젤이라고 유통되는 녀석이랑 동일종이다.
- 복어류
- 복섬 - 깡패. 개체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부분 배불러도 물고기들 지느러미 다뜯고다닌다.
- 가시복 - 가끔 제주도에 나온다. 수족관에서 가끔 '00포큐파인푸퍼' 등으로 들어오는 녀석들이랑 유사종 또는 동종.
- 거북복 - 가끔 바다에 나타난다. 수족관에서 판매되는 박스피쉬와 동일종. 성격은 나쁘지 않은데 수류를 싫어한다. 또 가끔 나타나는 뿔복이나 노랑거북복도 각각 롱혼카우피쉬, 옐로우박스피쉬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 쥐치류(놀랍게도 복어랑 쥐치 둘 다 복어목, 개복치도 마찬가지)
- 그물코쥐치 - 바닷가에 제일 흔하다. 키우면 귀여움. 쥐치과중에 제일 성격 좋은 녀석.
- 장어류
- 기타
- 고등어 - 아직 한국 내 사육은 어렵다. 금지체장이 있어서 구한다면 망치고등어를 잡거나 양식을 구하거나 큰 걸 키우거나 셋 중 하나다. 어항 안에 넣으면 막 발광하다가 벽에 부딫혀 그대로 용궁행. 운반과정에서 기포기는 필수.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하는 개복치가 잘 죽는다는 루머에 개복치 대신 들어가야 한다. 대신 적응하면 엄청 잘 사는 편.
- 전갱이 - 고등어랑 거의 똑같으며, 금지체장이 없다.
- 방어 - 회유성인데 셋 중에 가장 얌전하다. 단 고등어처럼 금지체장이 있어서 양식을 구하거나 잿방어같은 유사종을 구하는 걸 추천. 그래도 운반 중 기포기는 거의 필수다.
- 까치상어 - 멸종위기긴 하지만 사서 키우면 문제없다. 그냥 횟집이나 수산시장에서 산체로 사오면 된다. 대신 사료순치는 불가능하다.
- 두툽상어 - 위랑 거의 똑같지만 멸종위기는 아니다.
- 가오리류 - 두툽상어나 까치상어랑 방법은 똑같다.
- 철갑둥어 - 표층~중층어류. 심해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매하다. 채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나비고기 - 토종 나비고기들 많다.
- 앨퉁이 - 국내 사육자료는 사실상 없다. 산란기에 몇백마리씩 무리로 해안가, 항구 등으로 몰려오는 심해어다. 근데 해수어항에 넣으면 생각보다 잘 살고 있을 거다.
- 넙치나 가자미, 도다리 - 금지체장이 있다.
- 달고기 - 철갑둥어랑 비슷하다.
- 민달고기 - 심해어로, 키우기는 힘들다.
- 샛비늘치류 - 심해어. 대부분의 심해어가 그렇듯 아주 가끔 연안에 나오는데 수직회유성 어류라서 어항에 넣으면 꽤 잘살거다.
- 날치류 - 다큐에 나오는 그 날치 맞다. 가끔 연안에 오는데 운반부터 지옥이다. 그냥 전갱이랑 비슷하다.
- 멸치류 - 반찬으로 먹는 멸치볶음에 있는 그 녀석 맞다. 낮에 만조일 때 항구 가보면 몇십~몇천 마리가 떼를 지어 다닌다. 대신 전갱이랑 비슷한 난이도다.
- 씬벵이류 - 입에 들어가는 것은 다 먹기 때문에 단독 사육을 하는 것이 좋다.
- 바리류 - 붉바리, 다금바리, 자바리, 꽃돔, 금강바리 등. 대신 바리과 중 흔히 수산시장에서 보이는 종류들은 대부분 다른 생물들과 합사가 불가능하다.
- 기타
- 멍게 - 척삭동물문. 여과섭식동물이다.
- 무척추동물
- 고둥 - 어항 벽면에 생기는 이끼를 청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새우 - 물고기와 같이 키울 만한 동물 중 하나이다.
- 집게 - 고둥처럼 청소부 역할을 하는데, 대신 덩치가 큰 종의 경우 다른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게 - 바다에 흔하긴 하지만 바위게나 민꽃게 같이 호전적인 종들은 대부분 어항에서도 호전적이므로 합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뿔물맞이게는 합사가 무난한 편이다.
- 조개류 - 산호 먹이, 어항 내 발생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등 다 상관없이 먹이(작은 플랑크톤)만 먹고 산다. 홍합류나 가리비 같은 종류를 제외하면 대부분 모래에 숨어 사는 데다가 죽기라도 하면 폭탄이 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는 부적합하다.
- 군소 - 이끼 청소부...지만 종에 따라 수조 내에서 먹물폭탄을 난사하기도 하며, 해조류를 엄청 뜯는다.
- 말미잘 - 한 자리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합사는 무난하다. 대신 수조에서 키우던 크라운피쉬가 토종 말미잘한테 잡아먹혔다는 말도 있고, 이것 때문에 토종 말미잘은 크라운피쉬를 잡아먹어서 위험하다는 루머 같은 말도 생겼는데, 일반화의 오류이다. 애초에 토종 말미잘은 한두 종이 아니고, 말미잘한테 잡아먹혔을 정도면 그 크라운이 상태가 나빴던 것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 불가사리 - 별불가사리 같이 바닥을 청소하거나 빨강불가사리, 팔손이불가사리처럼 포인트로 도움이 되는 종이 많다. 대신 아무르불가사리는 생물들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으니 합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 거미불가사리 - 외형은 징그럽지만 청소에 도움이 되고, 다른 생물들을 괴롭히거나 잡아먹지도 않기 때문에 합사는 무난하다.
- 성게 - 이끼를 청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해조류도 뜯는 단점이 있다.
- 해삼 - 바닥을 청소하는 데에 도움된다. 토종 해삼은 알을 낳아도 독 걱정이 없다.
- 문어, 낙지, 주꾸미 - 머리가 좋고 키울 만하기는 하지만 차가운 물을 요구하는 데다가 다른 생물들을 잡아먹기 때문에 합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왕이면 한 수조당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좋다.
- 오징어, 꼴뚜기 - 문어류와 동일.
- 갑오징어 - 상술한 두족류들과 마찬가지지만 집게나 덩치가 좀 있는 어류들은 그나마 합사가 가능한 편이다.
- 꽃갯지렁이 - 이름만 들으면 징그럽지만 본체는 서관 안에 있어서 어항에 충격만 안 주면 서관 안에서 안 나오고 이쁜 촉수만 내밀고 있다. 생각보다 흔하다.
- 바다선인장 - 토종 산호. 갯벌에 흔하다.
- 해조류(식물 X)
- 해초류(식물)
- 애기거머리말 - 거머리말 종류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가 아닌 종. 단 구별이 힘들다.
- 해호말 - 가끔 해변에도 딸려들어오고, 키우긴 꽤 쉬울거다.
사실 모든 생물이 그렇듯 바다생물은 다 키울 수 있다.
3. 기본
환경은 키우려는 목적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해수어항'이니 최소 측면여과기나 걸이식여과기는 갖추어야 한다.그 외 환경 역시 키우려는 생물의 습성이나 크기 등을 고려해 어항을 세팅해야 한다. 다음 문단에도 나오겠지만 서식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4. 세팅
세팅 시에는 키우려는 생물의 습성, 크기 등을 맞추어 주어야 하며, 그 생물의 서식지를 알아보고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래는 몇 가지 팁이다.- 갯벌 흙 사용 시 바로 사용하면 거기에 살던 미생물이 쉽게 죽기 때문에 1주 이상 말려서 사용하는 게 좋다.
- 바위나 모래 등의 채취가 금지되어 있는 곳에 사는 생물이라면 수족관에서 비슷한 돌과 모래를 사서 사용하자.
- 만일 잡은 생물이 원래 살던 곳에 사는 종이 아니거나 구매 시, 환경을 만들 땐 구글링 또는 습성을 찾아 환경을 만들어주자.
5. 데려오기
5.1. 구매
5.1.1. 수족관
국내엔 토종해수어 전문 수족관(샵)이 많지 않다. 그래도 '토종해수어수족관' 등으로 검색하면 토종해수어로 유명한 편인 수족관이 나오긴 한다. 또 적긴 하지만 열대해수어 수족관에서도 몇몇 국내 서식 나비고기, 양쥐돔(탱) 등을 팔기도 하니 참고.5.1.2. 수산시장 등
수산시장 등에 있는 물고기는 주로 먹는 용도로 판매된다. 원하는 어종을 수산시장에서 찾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긴 하나, 단점은 식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크기가 너무 크거나 원하던 어종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5.2. 채집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채집으로 데려오면 생물과 서식지 정보를 날로 먹을 수 있다. 또 원하는 목표종이 확정적으로 크지도 않고, 원하는 녀석을 찾을 확률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물론, 간다고 해서 무조건 잡힌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대신 너무 위험하게는 하지 말자. 해수어 채집의 예시로는 조간대에서 족대를 이용한 채집이다. 그리고 그곳의 돌이나 모래는 가져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5.3. 기타
이것 외에는 혼획된 생물 줍기 등이 있다. 6~7시쯤에 항구 바닥을 보면 가끔 살아있는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방법으로는 여러 심해생물을 줍줍할 수도 있다. 단, 물 밖에 있다 보니 상태가 안 좋은 녀석들도 많으므로 기본 사육 스킬은 터득하고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운이 좋으면 앞에서 말했듯 심해생물이나 여러 희귀한 생물 등을 줍줍할 수 있어 기본 사육스킬만 터득했으면 혼획된 생물을 줍는 것도 꽤 괜찮다.6. 사육
6.1. 검역 및 적응
그 외 무척추동물은 약품과 민물 모두에 취약해 앞의 방법을 쓰지 말고 물맞댐만 하고 투입하자.
적응은 온도맞댐, 물맞댐 등이 있다. 물맞댐은 대부분 2~3시간, 1초에 1~2방울씩 준비된 어항 물이 떨어져 섞이게 하면 된다. 다만, 이때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만 같이 가져온 물을 버리고 하면 안된다. 또 통에서 하기 바란다. 그리고 몇몇 예민한 종들은 하루 정도 해야 한다. 이때 사람 손으로 하기는 힘드므로, 자동 물맞댐용 호스를 사용하길 바란다. 아니면 에어호스 양 끝에 기포기 돌를 둔 후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해 물이 떨어지게 해놓아도 된다.
먹이 적응은 종마다 방법이 다르지만 정석은 하루 정도 굶긴 후 먹이주기다. 또 물고기의 입 모양이 위로 가있으면 부상성, 아래로 가 있으면 침강성 사료 위주로 주는 것이 좋다.
6.2. 합사
합사는 종마다 다른데, 만약 합사를 원한다면 사나운 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6.3. 물성치
바닷물은 염기성이므로 산호사나 조개껍데기, 산호 뼈대 등을 써야 PH를 맞추기 편하다.또 물고기를 데려오기 전 어항을 세팅한 후 최소 1개월간은 묵혀야 한다. 이래야 물잡이가 된다. 이게 아니라 생물 투입을 빨리 해야 하거나 빨리 하고 싶으면 서식지의 돌, 바닥재 등을 가져오거나 잘 굴러가는 어항의 돌, 모래 등을 붙어있는 박테리아가 죽지 않게 물에 담아온 후 어항에 넣으면 된다. 어항 내 필수적이다싶이 하는 박테리아는 암모니아균, 암모니아 분해균, 아질산/질산염 분해균 등이 있다. 이 중 질산염은 무산소 조건에서 분해가 되기 때문에 바닥재를 깊이 까는 방법이 있다. 또는 종속영양생물을 이용한 제품으로도 질산염을 없앨 수 있다. 최근에는 후자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해조류를 키운다면 인, 철 등의 미량원소를 신경쓰는 것도 좋다.
염도는 굴절식염도계로 측정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1.018~1.026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온도는 종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토종어들이 그렇듯 20도 이상 30도 이하가 가장 좋다. 많이 키우는 토종생물들도 적정 온도가 높으면 20도, 낮으면 0도 이러는데, 100% 틀린 말이다. 애초에 우리가 흔히 키우는 토종 바다생물 중 냉수어는 거의 없다. 흔히 키우는 바다생물은 대부분 연안, 깊어 봐야 200m보다 앝은 곳에서 사는 녀석들을 키우다 보니, 0~20도 정도의 온도면 그냥 물고기한테 죽으라는 거랑 마찬가지다. 그러니 온도는 20도 이상 30도 이하 선을 지키는 게 좋다. 단, 앞에서 말한 '대부분의' 생물이 아닌 냉수어들은 0도에서 18도 사이 선에서 키우는 게 좋다.
6.4. 장치 및 기타
여과기는 아까 말했듯 걸이식여과기 이상을 사용해야 좋다. 예민한 생물들은 하단섬프까지 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배면섬프 정도로도 다 키울 수는 있다고 보면 된다.바닷물의 PH는 7~8 사이이기 때문에 여과재는 산성용 여과재보단 염기성(알칼리성) 여과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과제는 사실상 필수.
또 여과기만 돌리는 민물어항과는 달리, 해수에서는 스키머가 많이 사용된다. 스키머는 해수의 여러 오염물질을 해수의 점성을 이용해 거품으로 끌어올려 컵에 모으는 역할을 한다. 단, 필수는 아니다.
여과기에는 여과재만 넣지 말고 솜 같은 필터도 필요하다. 섬프의 경우, 솜 대신 양말필터를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둘의 성능은 같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필수. 물갈이를 꾸준히, 자주 해 줄 수 있으면 스펀지도 가능하긴 하다.
해수에서는 목표종이 거북복 등 몇몇 수류를 싫어하는 종이 아니면 수류가 매우 중요하다. 수류를 무시하면 어항의 이상한 곳에 배설물(...)이 쌓일 수 있다. 리턴모터가 들어가는 섬프의 경우 30큐브에 5W 정도를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큰 어항일수록 모터의 세기가 강해져야 한다. 또 여과기 안의 수류도 빠르게 흘러야 물이 막힘없이 깨끗하게 흘러간다. 수류가 정체되는 구간이 있으면 수중모터를 사용해도 좋으니 참고.
6.5. 유지
물갈이는 1주일~1달에 한 번 해주면 된다. 참고로 물갈이 후 물을 부어줄 시에는 당연히 염분을 맞춰야 한다.물보충 시에는 마른 만큼의 물을 민물로 채워주면 되고, 먹이를 줄 때는 너무 많이 주지 않아야 관리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