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8:55:04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토비 알더베이럴트에서 넘어옴
1 뷔테즈 · 2 더라트 · 3 엥겔스 · 6 오도이 · 8 프라트 · 10 M. 발리퀴샤
11 무야 · 17 은심바 · 18 얀센 · 21 바인스 · 23 알데르베이럴트 (C) · 24 에켈렌캄프
26 드볼프 · 33 반데보쉬 · 34 바탈리 · 38 하룬55 발렌시아
61 알메이다 · 87 베르휠스트 · # 케르크 · # 온드레이카 · # 리데발트
파일:벨기에 국기.svg 요나스 더루크
{{{#d10f2f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로열 앤트워프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수상 이력
{{{#!folding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심볼.svg
파일:PFA_UK_logo.png
}}}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기타 정보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00 3%, #fae042 3%, #fae042 6%, #ed2939 6%, #ed2939 9%, #000 9%, #000 91%)"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 파일: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b69b56>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얀 베르통언 157회 2007.6.2 2024.7.2
2 악셀 비첼 132회 2008.3.26 2024.6.9
3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127회 2009.5.29 2022.12.2
4 에덴 아자르 126회 2008.11.16 2022.12.2
5 로멜루 루카쿠 119회 2010.3.3 2024.7.2
6 드리스 메르텐스 109회 2011.2.9 2022.12.2
7 케빈 더 브라위너 107회 2011.2.9 2024.9.10
8 티보 쿠르투아 102회 2011.2.9 2024.7.2 }}}}}}}}}}}}}}}
파일:Toby Alderweireld_ Antwerp.jpg
<colbgcolor=#d10f2f><colcolor=#ffffff> '''로열 앤트워프 FC No. 23
C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Toby Alderweireld
본명 토비아스 알베르티너 마우리츠 알데르베이럴트
Tobias Albertine Maurits Alderweireld
출생 1989년 3월 2일 ([age(1989-03-02)]세)
벨기에 안트베르펀주 윌리크
국적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체중 91kg
포지션 센터백[1]
주발 오른발
등번호 벨기에 대표팀 2
로열 앤트워프 FC 23
후원사 나이키(팬텀 GT)
유소년 클럽 베이르스홋 AC (1999~2004)
AFC 아약스 (2004~2008)
소속 클럽 AFC 아약스 (2008~20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2015)
사우스햄튼 FC (2014~2015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15~2021)
알 두하일 SC (2021~2022)
로열 앤트워프 FC (2022~2025)
국가대표 127경기 5골 ( 벨기에 / 2009~2022)
가족 아내 샤니 반 미헴 (1993년 5월생)[2]
장녀 아일라 알데르베이럴트 (2018년 9월생)
장남 제이스 알데르베이럴트 (2020년 2월생)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벨기에 국적의 로열 앤트워프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토트넘에서 6년 동안 활약하며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토트넘의 UCL 준우승과 프리미어 리그 2위 달성에 일조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대표팀 동료이자 아약스 시절부터 파트너였던 얀 베르통언과 철벽 수비진을 구축하면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 등 토트넘을 상위권팀으로 만든 주역이다. 또한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벨기에의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 달성에 기여했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벨기에 대표로 각 연령대에서 플레이하였고 2009년 5월 기린컵 칠레 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3년 11월 19일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은 뛰어난 센터백들이 많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주로 풀백에서 뛰었다.

2015년도 초까지만 해도 대표팀내에서 빈센트 콤파니 토마스 베르마엘렌, 롬바에르츠 등 뛰어난 센터백의 존재에 비해 양쪽 풀백의 풀이 약해서 레프트백으로 경기를 많이 소화했던 팀 동료 얀 베르통언과 마찬가지로 라이트백으로 많이 뛰었으나, 잦은 부상으로 빠지는 빈도가 잦은 콤파니와 베르마엘렌과 롬바에르츠의 기량쇠퇴라는 상황과 더불어 본인의 기량이 완숙해지면서 센터백으로 뛰는 경우가 많아졌다.

UEFA 유로 2016 16강 헝가리 전에서 헤딩 골을 넣으며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파일:토비토비.gif
2014년 월드컵, 유로 2016에 이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도 본선 최종스쿼드에 차출되었다. 2018년 6월 24일, 튀니지와의 조별 경기에서 특유의 롱패스로 튀니지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아자르의 골을 도왔다.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벨기에의 스로인 상황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시간지연 행위에 농락당하는 굴욕을 당했다(...).[3] 이후 잉글랜드와의 3위 결정전에서는 당시 팀 동료인 에릭 다이어의 골키퍼를 제친 슛을 태클로 걷어내면서(!) 다시금 그의 존재감을 뿜어냈다.

UEFA 유로 2020 예선, 9월 10일 스코틀랜드 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며 4-0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10월 11일 산마리노 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9-0 승리를 이끌었다.

2020년 9월 8일 UEFA 네이션스 리그 A 그룹 2 아이슬란드 경기에서 자신의 100번째 A매치 기념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5대1 승리를 이끌었다. 벨기에 국가대표 4번째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유로 2020 본선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전에서는 전반전 13분 경에 라인 아웃 관련 판정이 코너킥으로 정해지자 엄청난 불만을 드러냈는데, 그라운드의 왕이 주심인지라 바로 태도를 급변하며 양손을 모으는 예능 장면을 보였다. 이후에도 주전으로 나서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8강 이탈리아 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도 참가했으나 지난대회에서 3위에 든것과는 달리 팀은 조별예선에서 힘없이 탈락해버렸다.

이후 2023년 3월 6일, 많은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받으며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

4.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기준, 센터백으로서는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던 선수로 평가받는다. 라이트백도 무난히 소화했을 정도로 준족의 스피드를 지녔고, 수비 라인의 리더로서 수비진을 조율하는 것을 물론이며,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들어가는 태클 능력, 피지컬이 특출나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점프력과 낙구 판단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 가담 능력까지 뛰어났다. 여기에 4백 뿐만 아니라 포체티노 감독이 16-17 시즌부터 즐겨 사용하기 시작한 3백에서도 철벽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3백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줬다.

특히 토비가 다른 수비수와 차별화되는 최대 장점은 정확한 롱패스 능력인데, 단순한 중앙 수비수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뛰어난 시야와 킥 감각을 지녔다. 센터백 중에서는 따라올 선수가 없을 정도이고, 볼 컨트롤 능력도 준수하여 웬만한 미드필더 수준을 상회한다. 정확성, 속도, 타이밍을 모두 갖춘 아주 좋은 롱패스를 매 경기마다 수차례 만들어 낸다. 이런 능력을 지닌 덕분에 토트넘의 빌드업은 토비의 발끝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토트넘 공격전개의 핵심이었다. 토비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롱패스를 침투하는 손흥민이나 알리가 받아서 공격하는 것은 토트넘의 주요한 득점 옵션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토비는 다른 중앙 수비수들에 비해 어시스트가 많은 편이다.

또 다른 장점으론, 센터백 파트너 변화에 따른 기복이 거의 없다. 토트넘에선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케빈 비머, 베르통언이 풀백으로 뛴 국가대표팀에선 토마스 베르마엘렌, 뱅상 콤파니와 호흡을 맞췄는데 누구랑 할 것 없이 안정적이었다.

다만 187이라는 장신에도 불구하고 수비 시 경합상황의 공중볼 획득이 생각보다 그다지 좋지 않다. 위치 선정은 물론 점프력도 좋지 못하다. 19/20시즌에 50회 이상 공중볼 경합을 시도한 센터백 중에서 가장 낮은 성공률(48%)을 기록했고, 토트넘 커리어의 마지막 시즌인 20/21시즌에는 PL 센터백 공중볼 경합 승률 워스트 5위(56.1%)를 기록했다.

20-21 시즌부터는 신체의 노쇠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기량이 크게 떨어졌다. 체력 문제는 물론, 스피드가 심각하게 느려지면서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고, 그 전부터 약점으로 지적받던 공중볼 획득률은 더욱 떨어져서 토트넘의 가장 큰 약점인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높은 실점률의 원흉이 되었다. 산체스와 다이어도 발전없는 모습만 보여줬기에 토트넘 수비진은 믿을맨이 단 한명도 없는 들쭉날쭉한 경기력과 잦은 실수연발로 리그 득점 랭킹 1, 3위를 거느린 팀임에도 챔피언스리그는커녕 유로파리그 진출조차 실패하고 말았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파일:벨기에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TOP10.jpg

7. 같이 보기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베르마엘렌 · 4 콤파니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펠라이니 · 9 R.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T. 아자르 · 17 틸레만스
18 야누자이 · 19 뎀벨레 · 20 보야타 · 21 바추아이 · 22 샤들리 · 23 덴동커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베르마엘렌 · 4 보야타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카민스키 · 13 셀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파나컨
18 드나예르 · 19 덴동커르 · 20 벤테케 · 21 카스타뉴 · 22 샤들리 · 23 바추아이 · 24 트로사르 · 25 도쿠 · 26 프라트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1 쿠르투아 · 2 알데르베이럴트 · 3 테아테 · 4 파스 · 5 베르통언 · 6 비첼 · 7 더 브라위너 · 8 틸레만스 · 9 루카쿠
10 E. 아자르ⓒ · 11 카라스코 · 12 미뇰레 · 13 카스테일스 · 14 메르텐스 · 15 뫼니에 · 16 T. 아자르 · 17 트로사르
18 오나나 · 19 덴동커르 · 20 파너컨 · 21 카스타뉴 · 22 더케텔라러 · 23 바추아이 · 24 오펜다 · 25 도쿠 · 26 데바스트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파일:벨기에 국기.svg 에르윈 레먼스


[1] 과거에는 라이트백으로 뛰었으며 국대에서 종종 풀백을 본다. 우수한 시야와 킥 능력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때도 있었다. [2] 2015년 6월 19일 결혼 [3] 터치라인에서 토비에게 공을 건네주는 척하다가 필드 안으로 공을 드리블하여 시간을 끈 것. 이 행위 때문에 악셀 비첼이 빡쳐서 음바페를 밀었다. [4] 벨기에에선 의외로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 둘 다 잘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