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유니온 Techno Un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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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감독관 왓 탐보 |
주요 계열사 |
박토이드 아머 제작소 박토이드 컴뱃 오토마타 쿠앗 드라이브 야드 블라스테크 공업 공화국 시에나 시스템 |
본부 | 퍼르콜, 스카코 마이너 |
주요 행성 |
코러산트 지오노시스 넬반 무스타파 라일로스 우타파우 |
창설 | 319 BBY 이전[1] |
해체 | 19 BBY |
소속 |
은하 공화국 독립 행성계 연합 은하 제국 |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세력으로, 무역연합과 비슷한 방식으로 기업들이 모여 창설한 기업 집단이다. 클론전쟁이 발발했을 때의 감독관은 왓 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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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넌
1.1. 상세
은하 공화국에 존재했던 길드들 중 하나로, 주로 병기 생산이 주요 수입원인 기업이나 제조업, 공업 관련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기업집단이라 테크노 유니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지간한 대규모 산업체들은 거의 다 테크노 유니온 소속이었던지라 은하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집단이었으며, 자체적인 무력집단을 결성해 운용할 정도로 이권 수호에도 적극적이었다.24 BBY에 전직 제다이 기사이자 세레노 행성의 지도자인 두쿠 백작이 렉서스 선언을 발표함으로 인해 분리주의 사태가 발발하자 백작이 이끄는 분리주의 의회에 감독관 왓 탐보가 직접 지분을 갖고 참여했으며 클론 전쟁에서는 독립 행성계 연합의 드로이드 군대를 생산하고 분리주의 함대를 구성할 함선들을 건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내내 대외적으로는 중립을 유지했다.[2]
하지만 19 BBY에 전쟁이 끝나고 감독관 왓 탐보가 무스타파에서 다른 분리주의 지도자들과 함께 다스 베이더에게 처단당하면서 조직이 급속히 와해되었고, 은하 제국이 건설된 직후 테크노 유니온 자체가 해산됨과 동시에 남아있던 자산은 제국에 몰수되면서 수백년에 이르는 테크노 유니온의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쿠앗 드라이브 야드를 비롯한 소속 기업들이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제국 시대에도 살아남은 테크노 유니온 출신 업체들은 서로 하청을 주는 등 서로 끈끈하게 얽혀 있었기 때문에 테크노 유니온은 사라졌어도 그 잔재는 여전히 남아있다.[3]
1.2. 역사
1.2.1. 클론 전쟁 이전
클론 전쟁 개전 300년 전부터 무스타파 행성을 점령하고 원주민들을 노동자로 써먹으며 드로이드와 각종 공산품을 생산하고 있었다.스카코 마이너에 위치한 테크노 유니온의 본부. |
공화국 말기에 이르렀을 무렵, 테크노 유니온은 스카코인들의 공격적인 자금 투자와 빠른 신기술 개발 작업으로 인해 완전히 주도권을 장악한 상태였다. 이들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으며 본부도 자기들의 모행성인 스카코 마이너로 이전했다.
1.2.2. 클론 전쟁
"테크노 유니온의 군대는... (기계음 소리) 이제 당신의 지휘 하에 있소, 백작."
"The Techno Union army... is at your disposal, Count."
두쿠 백작에게 독립 행성계 연합 가담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 감독관 왓 탐보.
공화국에 대해 불만이 쌓여있던 테크노 유니온의 고위층들은 24 BBY에 분리주의 운동이 시작되자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고, 22 BBY에는 아예 공화국을 버리고
독립 행성계 연합으로 갈아타기로 결정한다."The Techno Union army... is at your disposal, Count."
두쿠 백작에게 독립 행성계 연합 가담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 감독관 왓 탐보.
표면상으로 테크노 유니온은 공화국 의회에서 굼 삼(Gume Saam)의원(사진에서 왼쪽 뒤편에 있는 의원)을 통해 중립을 주장했으나, 뒤로는 분리주의 연합의 지원을 지속한다.
1.2.3. 최후
다스 베이더에게 처형되는 왓 탐보. |
2. 레전드
테크노 유니온 (Techno Union) | |
구성원 |
왓 탐보(감독관) 굼 삼(의원) 텐딜 블루(요원) 번트 단토르(연구원) 쿨 테스카(용병) 포글 더 래서(대공) 두아 닌고(해군 제독) 돔 트리터(소령) 라트리 타네(배신) |
2.1. 상세
테크노 유니언은 공화국의 상업 조합들 중 하나다. 이들은 상당한 제조 기술을 보유한 최첨단 기술 회사들의 거대한 연합체이다. 테크노 유니언은 공화국 은하 의회에 로비활동을 하며 그들 구성원들의 이익을 취하고, 그들간의 공정 교역을 보장받았다. 테크노 유니언은 은하 전역에 물품을 운송하는 일에서 나아가 자유 무역을 보장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테크노 유니언은 독립 항성계 연합 설립 당시에 지원을 약속한 최초의 설립 멤버들 중 하나였다. 곧, 테크노 유니언은 분리주의파에게 클론 전쟁동안 막대한 양의 함선과 배틀 드로이드, 기타 무기를 공급하였다. 테크노 유니언은 또한 연합을 위해 많은 기술 개발을 했는데, 이중에는 슈퍼 웨폰에서 복제 기술까지 있었다.
테크노 유니온은 주요 자산인 과학기술과 연구원들의 보호를 위해 드로이드 경비를 배치하여, 유니온에 소속된 조선소와 연구소들에서 드로이드 병사를 보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다. 테크노 유니온이 미리 준비해 놓은, 드로이드 군대는 클론 전쟁동안 분리주의자들의 주요 기반이 되었다.
공화국 클론트루퍼에 대한 라이벌 의식은 기술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드로이드를 만드는데 불을 지핌으로서, 기술자들은 배틀 드로이드 기종의 결점을 밝혀낸다. 그리하여 왓 탐보는 연구진에 배틀 드로이드를 대체할 보병의 개발을 의뢰한다.
유니온은 돌연변이 프로젝트과 사이보그 제어 장치 연구를 위하여 닐반(Nelvaan)행성에 비밀연구소를 세운다. 과학자들은 닐바니안(Nelvaanian)을 납치하여 긍지 높은 전사들을 돌연변이 노예로 만들어 버리며. 연구소의 동력원으로 사용된 지열 수정(geothermal crystal)은 흡열 발전기(siphon generator)에 부착되어 주위의 열에너지를 빨아들여 닐반에 영원한 겨울을 불러온다.
황폐화된 환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겨울, 전사들의 실종은 로크룰 마을(Rokrul village)을 황폐화 상태로 몰고 간다. 그러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얼음 꼬리(frozen trail)라 알려진 길을 따라 연구소를 찾아낸다. 그가 흡열 발전기를 파괴하자, 발전기가 붙들고 있던 에너지는 행성으로 돌아오고, 닐바니안 돌연변이들도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나킨은 모든 스카코안 연구원들을 살해한다.
19 BBY에 테크노 유니언은 왓 탐보와 다른 분리주의파 지도자들이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되자 곧 와해된다. 이 기업들은 이후 은하 제국에 편입 된다.
2.2. 산하 기업
"테크노 유니언은 돈이 많죠."
- 아나킨 스카이워커
- 아나킨 스카이워커
무역연합과 상업 길드를 포함한 다른 기업 연합체들이 수장의 방침에 순응하여 분리주의 연합에 순순히 가담한 것과는 달리, 테크노 유니온의 경우 일부 산하 기업들이 격렬하게 반발하면서 아예 연합 측과 공화국 측으로 편이 갈렸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사실상 조직이 분열되었다.[4] 만약 테크노 유니온 산하의 기업들이 순순히 연합에 가담하였다면, 공화국은 전쟁 발발시 굉장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 백토이드 인더스트리(Baktoid Industries)
-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Baktoid Armor Workshop)
- Baktoid Fleet Ordnance
- 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Baktoid Combat Automata)
- Cestus Cybernetics
- Clandes Industrial
- Haor Chall Engineering
- Republic Sienar Systems
- 시에나 디자인 시스템(Sienar Design Systems)
- Republic Sienar EnerCo
- Feethan Ottraw Scalable Assemblies
- 쿠앗 드라이브 야드(Kuat Drive Yards)
- Kuat Leisure
- Kuat Vehicles
- Kuat Freight Port
- Kuat Systems Engineering
- Rothana Heavy Engineering
- Allanteen Six shipyards
- Chempat Engineered Defenses
- Ubrikkian Industries
- Ubrikkian Private Shipwrights
- Ubrikkian Repulsorlift Manufacturing
- Ubrikkian Steamworks
- Ubrikkian Transports
- 타게 컴퍼니(Tagge Company)
- Tagge Mining Company
- Tagge Industries Shipyards Limited
- Trast Heavy Transports
- Galacti-Stok
- Bonadan Heavy Industries
- GalResource Industries
- Gowix Computers
- Lantillian ShipWrights
- Mobquet Swoops and Speeders
- Tagge Restaurant Association
- Biscuit Baron
- 블라스테크 인더스트리(BlasTech Industries)
- BlasTech Corporation
- Tarascii Explosives
- Sonn-Blas Corporation
- Corellian Engineering Corporation
- Corellian Arms
- Chempat Engineered Defenses
- Colicoid Creation Nest
- Colla Designs
- Phlac-Arphocc Automata Industries
- 아라키드 인더스트리(Arakyd Industries)
- Arakyd Aerodynes, Incorporated
- Danthe Artifice, Ltd.
- Viper Sensor Intelligence Systems
- 지오노시안 인더스트리(Geonosian Industries)
- Gordarl Weaponsmiths
- Huppla Pasa Tisc Shipwrights Collective
-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Baktoid Armor Workshop)
- Neuro-Saav Corporation
- Neuro-Saav Technologies
- BioTech Industries
- Foerost Shipyards
- Klegger Corp
2.2.1. 분리주의 연합에 가담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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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이드 아머 워크샵
나부 침공 사태 이전,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은 무역 연합이 소유한 설계 회사였다. 이 회사는 전지형 차량 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왓 탐보는 백토이드 사의 최고 경영자들 중 하나였다. 나부 사태 이후 무역 연합이 백토이드 사와 거리를 두자, 테크노 유니온의 수석감독관이자 백토이드 사의 경영자가 된 왓 탐보는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을 분리주의 연합에 참가시켰다. 백토이드 사는 드로이드 군대를 위한 AAT, MTT(병력 수송 차량)과 같은 수많은 전투용 차량들을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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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
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는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의 자매 회사였지만 백토이드 아머 워크샵은 공개 기업이었던 반면에 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는 CIS에 소속되어 여러 행성에서 전쟁 수행에 필요한 전투 드로이드와 블래스터 화기 등 을 비밀리에 생산하는 회사다. 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는 은하에 존재하는 여러 행성에 배틀 드로이드 공장을 두고 무수히 많은 배틀 드로이드를 생산하였다. 클론 전쟁이후 제국에 자산이 흡수당하지만, 제국이 반란동맹에 의해 멸망하고, 신공화국이 건국되자, 과거 백토이드 사의 기술자들은 새로 백토이드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라는 드로이드 제조 기업을 창립한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생산품으로 B-1 배틀 드로이드, B-2 배틀 드로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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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르 촬 엔지니어링
하오르 촬 엔지니어링은 무역연합에 전투 차량을 공급하던 기업으로 최첨단 기술을 광신적으로 신봉하는 시 샤르 (Xi Char) 종족이 설립하였다. 이들은 꼼꼼하게 물건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공화국이 차로스 IV의 하오르 촬 엔지니어링 사의 공장을 파괴하자, 이 회사는 엄청난 타격에 휘청거린다. 결국 시에나 플릿 시스템 사가 이들을 인수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신들의 형상을 본 따 설계한 벌쳐 드로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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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블릭 시에나 시스템
리퍼블릭 시에나 시스템은 시에나 플릿 시스템의 전신 기업으로, 클론 전쟁당시 티온 역사 사회 동맹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리퍼블릭 시에나 시스템은 클론전쟁 동안 CIS에 수 많은 차량을 공급한다. 황제가 된 팰퍼틴은 리퍼블릭 시에나 시스템의 해체를 명령하고 회사의 소유물의 대부분은 공화국 해군이 가져갔다. 하지만 황제는 이후에 이 기업을 시에나 플릿 시스템이라는 명칭으로 재설립한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그 유명한 타이 파이터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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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코이드 크리에이션 네스트
그 유명한 드로이데카를 설계한 기업으로, 콜리코이드 인들에 의해 운영되었다. Colla IV 행성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드로이데카, 버즈 드로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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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노시안 인더스트리
지오노시스의 지오노시안들에 운영된 군수기업으로 클론 전쟁 당시 수많은 드로이드들을 생산한다. 참고로 바로 위에 있는 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사를 하청업체로 두고있었다. 전쟁에 패하고 대부분의 지오노시안들은 제국에 의해 학살당하면서 종말을 맞지만, 그들의 유산은 제국이 이어 받는다. 이 회사는 기존의 백토이드 사에서 설계한 B-1 배틀 드로이드를 계량하여 B-2 배틀 드로이드를 설계한다. 또한 IGBC의 회장 산 힐과 두쿠 백작의 의뢰로 폭발 사고로부터 살아남은 한 칼리쉬를 사이보그로 개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개조된 칼리쉬의 정체가 바로....
2.2.2. 공화국에 가담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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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앗 드라이브 야드
클론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쿠앗 드라이브 야드는 테크노 유니온에 소속된 기업 중 하나였지만 카미노의 클로너들과 계약한 뒤로는 테크노 유니온을 탈퇴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시리즈, AT-TE, AT-ST, AT-AT, AT-R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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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
쿠앗 드라이브 야드의 자회사중 하나인 쿠앗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모기업을 따라 클론전쟁 기간동안 테크노 유니온을 탈퇴한다. 그리고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하지 않는 제다이 스타파이터와 같은 전투기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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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게 컴퍼니
스타워즈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은하계의 명문가 타게 가문이 운영한다.[5] 이들은 수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고 이들의 자회사 역시 또다른 자회사를 가지고 있었다.[6] 거대한 타게 컴퍼니가 테크노 유니언을 탈퇴하고 공화국으로 들어감으로서 분리주의 연합은 자금줄에 큰 타격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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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테크 인더스트리
블래스터, 터보레이저 등을 생산하는 블라스테크 인더스트리는 은하계에서 유명한 무기 제조업체 중 하나로. 역시 클론 전쟁 이전까지는 테크노 유니온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클론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공화국의 편을 들어 테크노 유니온을 탈퇴한다.
2.2.3.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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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리안 엔지니어링 코퍼레이션 (Corellian Engineering Corporation, CEC)
은하계에서 우주선 설계 및 생산으로 이름을 날렸던 대기업으로 은하계 최대 규모의 세 함선 제조업체 중 하나였다. 이 회사는 전함보다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함선을 주로 만들었다. 클론전쟁이 발발하자 대부분의 사업을 공화국에서 수주했으나, 몇몇 상황에선 CIS 측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영진이 공화국 편을 들기로 하면서 테크노 유니온을 탈퇴한다. 반란 연합에서 자주 운용되는 코렐리안 코르벳이 이 회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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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드 인더스트리
아라키드 산업은 드로이드, 중화기, 우주선 등을 생산하는 주요한 기업 중 하나이다. 아라키드는 중립을 지키며 공화국과 CIS 양 쪽에 자신들의 제품을 팔아넘겨 은하계를 반으로 가른 치열한 전쟁 속에서도 이익을 챙긴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 프로브 드로이드가 있다.[7]
2.3. 테크노 유니언 드로이드 군대
무역연합과 마찬가지로, 테크노 유니언은 자체적인 무장병력을 보유했다. 그리고 클론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감독관 왓 탐보는 두쿠 백작에게 분리주의 연합을 위한 드로이드 군대를 약속한다.그러나 드로이드 군대는 클론 전쟁의 종전 직후 정지 명령이 전송되어 무력화되었고, 남은 병력들은 여기저기로 흩어져서 해적들이나 외부 은하의 경비병력, 작업용으로 이용된다.
2.3.1. 보유 병력
2.3.1.1. 생체 병력
- 널바니안
- 테크노 유니언 전투 엔지니어
- 테크노 유니언 법적 대리인(테크노 유니언 코만도스)
2.3.1.2. 지상 장비
- B-1 배틀 드로이드
- B-2 배틀 드로이드
- CB-3 코르토시스 배틀 드로이드
- 카멜레온 드로이드
- LM-432 크랩 드로이드
- 옥툽타라 컴뱃 트라이-드로이드
- 옥툽타라 마그나 트라이-드로이드
- OOM 시리즈 배틀 드로이드
- OOM 커맨더 배틀 드로이드
- OOM 파일럿 배틀 드로이드
- OOM 경비 배틀 드로이드
2.3.1.3. 항공장비
- Mankvim-814 경요격기
- 가변형 자가추진형 배틀 드로이드 Mk.1(벌처 드로이드)
2.3.1.4. 주력함
- 블워크 순양전함 Mk-l
- 하드셀급 성간 수송선
[1]
제국이 세워지기 300년 전부터 테크노 유니온은 무스타파 행성에서 채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다.
[2]
테크노 유니온에 소속된 회사들이 독립 행성계 연합에 드로이드 군대를 비롯한 무기들을 공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쿠앗 드라이브 야드를 비롯한 일부 계열사들은 공화국에 납품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한쪽 편을 들었다가는 카르텔이 분열될 위험이 있었다.
[3]
신 공화국이 군축을 진행하면서 더 이상 무기와 함선을 대량으로 주문받을 수 없게 되자 쿠앗 드라이브 야드를 비롯한 기업들은
다른
고객을 찾아 납품을 하게 된다.
[4]
물론 이 와중에 돈 벌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 양쪽 모두와 거래를 한 아라키드 인더스트리 같은 회사도 있었다.
[5]
이 타게 가문의 일원 중에 은하 제국의 장군
카시오 타게가 있다.
[6]
참고로 스타워즈의 세계에선
코러산트나 코룰루그, 뮨닐리스트, 네이모디아와 같은 무역 중심지라 기업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행성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업이 1행성 1기업 체제를 고수한다. 따라서 이러한 거대 기업 하나 하나가 섹터 하나를 먹여살리는 위치에 있다.
[7]
프로브 드로이드의 경우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잡다한 용도로 써먹는 다용도 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