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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제로 4의 보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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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황야의 캐러밴 | 에리어 제로 | ||
| 서브데저트 코어 | 카르네지 포스 0 | |||
| [ruby(아인헤랴르 8투사,ruby=アインヘルヤル八闘士)] | ||||
| [ruby(펜리 루나에지,ruby=동월군랑)] | [ruby(히트 겐블렘,ruby=회천의 사성)] |
[[미노 마그낙스| [ruby(미노 마그낙스, ruby=쌍극의 각두왕)] ]]
미노 매그너스 |
[ruby(노빌 만드라고,ruby=붕식의 수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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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솔타 에클레르| [ruby(페가솔타 에클레르, ruby=하늘을 나는 신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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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푸플라 코카페트리,ruby=계안의 현사)] |
[ruby(솔 티타니안,ruby=열애의 접희)] 솔 티타니온 |
[ruby(테크 크라켄,ruby=심연의 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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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록맨 제로 시리즈)| 크라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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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록맨 제로 시리즈)| [ruby(라그나로크, ruby=ラグナロ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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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록맨 제로 시리즈)| 크라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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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담 방담| 랑담 방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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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볼| 사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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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바일| Dr. 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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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테크 크라켄, ruby=심연의 괴소)] テック・クラーケン / TECH KRA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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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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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네오 아르카디아 아인헤랴르 |
스테이지 | 심해 | ||||||||||||||
| 약점 속성 | 불 | EX 스킬 | 아이스 자벨린 | ||||||||||||||
| 모티브 | 크라켄 | 무기 | 수리검 | ||||||||||||||
| "주군의 원통함과 소인[1]의 분노! 이 얼음의 칼로 그 몸에 새겨넣어주마!"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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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제로 4에 등장하는 뮤토스 레플리로이드로, 에인헤랴르 팔투사의 일원.
구 참영군단의 생존자로, 예전에는 거대 잠수함을 거점으로 삼아 팬텀의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며 네오 아르카디아 내부의 반역자에 대한 내탐 및 처리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 임무의 특성상 그의 존재는 줄곧 알려지지 않았고, 팬텀 사후에는 더 이상 그의 존재를 아는 이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에는 독자적으로 팬텀의 원수인 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원치는 않지만 Dr. 바일의 수하로 들어가 제로와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라그나로크 작전에 참여하여 대형 잠수함을 조종해 에어리어 제로의 지반을 무너뜨리려는 임무를 맡는다.
테크 크라켄의 입장에서 이 계획은 단순한 허울에 불과했으며 주군의 복수를 위해 제로에게 덤벼들었던 것이고, 이후 보스 재생실에서 재회했을 때는 복수의 의지는 꺾인 데다가 바일의 계획 자체에 찬동한 것은 아닌 만큼 굳이 제로와 싸워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겨우 소인에게 쓰러질 정도라면 바일로부터 세계를 지킨다는 건 어불성설이니, 어디 다시 한번 소인을 쓰려뜨려봐라!"라며 제로를 막아선다.
2. 심해
해당 스테이지의 미션은 심해에서 시작하는데, 제한시간 안에 잠수함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면 플레이어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므로 그 전에 빨리 문을 찾아 들어가야 한다. 문까지 가는 길목은 앞뒤가 이어진 둥그런 미로로 이루어져 있는데, 눈내리는 날씨라면 전파 수신상태가 나빠서 시엘로부터 결정적인 힌트를 듣지 못해 계속 해매다가 죽을 수 있다. 그나마 가장 찾기 쉬운 방법은 계속 아래로만 내려가다가 시엘의 통신이 올 때 딱 한번만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된다.얼음 속성의 중간보스인 '스파이라류-I'가 등장하는데, 얼음가시 6개를 발사하는 패턴이 있어서 스파이라류-F 못지 않게 만만치 않다. 하지만, 솔 티타니안에게서 얻은 EX 스킬인 버닝 샷이 있다면 매우 쉬워진다.
3. 전투 패턴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몸이 길쭉해서 타격판정이 매우 넓은데다 가끔 약점이 아닌 공격에 맞았을 때에도 경직되기 때문. 히트 겐블렘에게서 얻은 승염아가 있다면 초고속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대신, 보스룸이 매우 좁고 수중인 데다가 바닥과 벽이 얼어붙어 있기 때문에[2] 미끄러워서 움직임이 좀 불편하고 벽타기가 불가능하다. 하드 모드에서도 큰 특징없이 쉬운 보스다. 보스 재생실에서는 플레임 소드를 들고 갈 수 있기에 더욱 쉽다.- 어비스 트레이서
- 미러 쉴드
- 리플렉트 샷
- 어둠에서 늘어나는 마수(暗闇より伸びる魔の手)
- EX Skill - 아이스 자벨린
4. EX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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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자벨린 |
アイスジャベリン / Ice Javelin
버스터 전용 EX 스킬로, 차지 샷 발사 시 긴 얼음창을 발사한다. 발사 직전 차지 샷 앞에 둥근 얼음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에도 데미지 판정이 있다. 속도가 느리다는 점만 빼면 공격력은 모든 차지 샷 계열 스킬 중 최강급이다. 특히나 Dr. 바일 2차 형태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공격. 번개 속성 보스에게도 둥근 얼음까지 포함해 풀 히트시킬 경우, 전작의 차지 세이버의 공격력을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한다. 안타깝게도 해당 작품의 번개 속성 보스들이 제법 까다롭다보니 제대로 맞추기가 어렵다. 참고로 이 공격을 이용해서 바일의 애시드 레인 패턴을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회피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되지는 않는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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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기원은 이름 그대로 '
크라켄'. 모티브가 크라켄이란 점에서
록맨 X5에 등장하는
볼트 크라켄과 비교되기도 한다. 하지만 외모와 모티브
그리고 의외로 괜찮은 인성만 비슷할 뿐, 기술 유형이나 속성 등에서 차이점이 확연히 나기 때문에 그다지 접점이 많지 않은 편.
- 팬텀의 유지를 이은 보스라 그런지 전투방식이 팬텀과 흡사한 점이 있다. 닌자를 떠올리게 하는 수리검 연사와 어둠 속에 들어가 잠적을 감추는 패턴 등. 팬텀에 대한 충성심 역시 대단해서, 플레이어가 패배하면 자기 임무인 잠수함 폭파만 마치고 자살해서 팬텀의 곁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걸 볼 수 있다.
- 에인헤랴르 팔투사 보스들 중에서도 제법 진지한 성격과 분위기를 띄고 있지만, 약간의 개그신이 있었다. 에어리어 제로에서 늦게 등장한 푸플라 코카페트리를 마중나갈 때 제로와 마주쳤는데, 미노 마그낙스가 제로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지만 어투가 워낙 느린지라 답답해하던 크라켄이 대신 설명하고 마그낙스를 살짝 갈군 적이 있다. "미노 마그낙스여… 정보전달은 좀 신속하게 해라." 두족류가 지능이 높다는 사실을 고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