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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7:20:26

테일즈(바람돌이 소닉)


파일:바소 테일즈.jpg

1. 개요2. 상세3. 과거4. 기타

1. 개요

바람돌이 소닉에 등장하는 테일즈로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에 대응하는 인물이다. 두개의 꼬리로 날아다니며 소닉의 사이드킥이라는 설정은 원작과 동일하나 노란털에 벽안이었던 원조 테일즈와는 다르게 갈색털에 검은 눈이며 4살 반의 나이이다.

성우는 크리스토퍼 스티븐 웰치(Christopher Stephen Welch) / 크리스토퍼 터너(Christopher Turner, 특별편) / 이현선[1] / 홍혜정[2]

2. 상세

꼬리가 두개달린 여우로 늘 소닉과 함께 다니는 프리덤 파이터로 소닉과 의형제를 맺고있다. 제대로 설정이 정립되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원조 테일즈와는 다르게 도움이 되는일은 거의 없으며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스크래치 그라운더 같은 빌런들에게 자주 속아서 종종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무능하게 묘사되는것은 아니며 가끔은 소닉의 작전을 도와 닥터 로보트닉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기도하며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기계에 재능이 있다고 나온다.

나이가 어린만큼 미성숙한 묘사가 자주 나오는지라 Sonic says[3]에서는 소닉에게 가르침을 받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사실상 어린아이 포지션.

3. 과거

테일즈는 다른 여우들과 다르게 꼬리가 두개인 모습으로 태어나 가족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소닉과 처음 만났을때는 나무위에 올라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처음에 소닉은 테일즈를 무시하고 그냥 갔으나 테일즈가 꼬리를 이용해 날아오는것을 보고 충격받았으며 테일즈에게 이름을 물었는데 자신의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소닉과 약속하고 자신의 이름이 '마일즈'임을 밝혔다. 그러자 소닉은 테일즈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고 둘은 의형제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4. 기타

이 작품의 테일즈 역시 소닉처럼 칠리 핫도그를 좋아하는데 소닉과 다르게 공식 설정이 되지는 않았다.
[1] 비디오 더빙판 [2] MBC 더빙판 [3] Sonic says 시작 부분에서 테일즈가 간판에 글자를 쓰는데 어린이답게 Sonic sez로 잘못 쓴다. 간판 중앙에서 소닉이 나타나 Sonic says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