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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실리드 아르젠트 Thesilid Arg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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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2F6F9,#F2F6F9><colcolor=#148FE9,#148FE9> 이명 |
테리, 성검의 주인, 성황청의 제1검, 이단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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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7월 11일 |
| 신체 | 188cm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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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질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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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 |
은빛 성채 부기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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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 ISF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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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 빙의자를 위한 특혜>의 남주인공. 원작소설인 <세상을 구할 때 까지 회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2. 특징
아일렛이 부르는 애칭은 테리. 성검의 주인으로, 질서신의 총애를 받아 그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성흔양이다. 답답하리만치 선하고 올곧은 성격 탓에 아일렛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고구마패스라고 불린다. 아일렛이 빙의한 회차는 17회차[3]로써, 열여섯 번 회귀한, 그나마 정신이 문드러지지 않은 회차의 테실리드이다. 우습게도 이 회차는 시작되자마자 최종보스 혼돈악을 만나 끔살당하는 최단기간 회차였다는 것. 아일렛은 이를 알자마자 테리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스포일러]채도 하나 없이 성스러워 보이는 은발에[5] 각도에 따라서 색깔이 달리 보이는 옅은 바다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6] 하렘을 구축하는 남주답게 세계관 최고 미남이다.[7] 키도 188cm로, 매우 크다.
신분은 교국의 성기사이자 이단심판관이며, 은빛 성채 기사단의 소속의 부기사단장.[정체] 외전에서는 언령교의 추기경이 됐다. 포지션은 탱딜러. 아일렛과 한 쌍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9] 그 외 어째서인지 아직도 '엄격한 질서와 선'에 묶여있으며 신성오러를 사용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성황청에서 아일렛을 처음 만났으며 이 때 일어난 던전싱크로 인해 아일렛의 신성강림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성마의 검에 봉인된 언덕에서 아일렛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10]튜토리얼 기간 이후 17회차가 됐을 때 조각가의 아틀리에 던전에서 또한번 아일렛에게 구원받게 된다.[스포일러]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원작에서 테실리드는 회귀를 끊기 위해 세상을 계속해서 구하게 된다. 그럼에도 회귀는 끊어지지 않았고, 그때 99회차에서 혼돈악이 회귀세계를 인지하게 되며 테실리드에게 진리의 바이블한테 세계의 진실을 물어보라고 권유한다.[12]
그리고 밝혀진 진실은... 바로 신은 이미 이 세상을 버리고 떠났으며 테실리드의 회귀를 통한 같은 시간의 반복으로 겨우 유지되고 있다는 것. 이를 듣고 절규하던 테실리드는 결국 다음 회차에서 혼돈악을 받아들이고 타락하게 되며, 시공을 찢고 회귀를 시작하기 전의 자신을 죽이러 가게된다. 결국 100회차의 테실리드는 최종흑막 리드였던것
[성]
아일렛이랑 결혼한 직후 로델라인으로 바꾸었다. 첫 아이를 낳고 나서 히스펜릴로 아일렛과 함께 바꾸었다.
[2]
J를 제외하면 아일렛과 정반대다.
[3]
후반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정확히는 17-2회차로 세구회 작중에서도 최악의 똥망 회차다. 실제로 리드가 난입하는 17회차만 아니었어도 언령교를 세워서 신이 있는 세상으로 바꾸고 테실리드가 세상을 구하는 것으로 회귀를 끝낼 수 있었다.
[스포일러]
사실 그는 17회차가 아닌 117회차였다. 이미 리드가 되어 한차례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으나 실패, 결국 영생의 우물물을 마시고 억지로 수명을 연장당한 채 무저갱에 갇혀 세이브포인트에 의해 30번의 회귀를 반복하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아일렛이 만물상의 상점에서 세이브포인트를 꺼내오면서 지옥같은 무저갱에서 벗어나 17회차의 몸에 깃들게 된 것. 심지어 117회차 피셜, 무저갱에 갇혔던 16번의 회귀가 100회차가 될 때까지의 회귀보다 더 길었다고 하며 뮤리엘의 추측에 의하면 최소 7000년은 경과했다. 아일렛이나 혼돈악이 존재하지 않았던 실제 17회차에선 회귀에 지쳐서 성기사로써의 의무를 내던지고 아일렛을 찾아다니다 교회에 의해 처형되었다고 한다.
[5]
태어날 때부터 이 색깔이었던 건 아니고, 성흔양은 신성력의 온/오프가 불가능하기에 신성력을 최대로 전개했을 때 머리색이 바뀔 정도의 경지에 이르면 이 색깔로 고정된다. 아일렛도 신성 강림을 사용하면 같은 머리색으로 변한다. 출생의 비밀을 생각해 보면 본래는 백금발.
[6]
이 때문에 주변에서 초록색 눈을 가졌다고도, 벽안을 가졌다고도 불린다.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눈이다.
[7]
성별 반전이 되어도 이 미모 버프는 그대로 유지되는데, TS 버전 역시 정말 엄청난 미인인듯. 오죽하면 아낙시아 토벌 던전에 있던 성별반전의 거울에서 '만상의 혼돈을 감시하는 눈동자'가 테실리나(...)라고 부르며 넋이 나간다.
[정체]
빈체스터 왕국의 제 2왕자. 빈체스터의 왕후 라비오사의 첫째 아들이며 3왕자 리가레스의 친형이다.
[9]
그 효과로 테리가 아일렛의 힐을 받으면 테리 한정으로 그 힐의 위력이 5배가 된다.정력도 함께 상승한다 유의미한 효과라더니 스태미나 상승 효과가 생각보다 좋은지 그 아일렛도 못 따라간다
[10]
아일렛은 이 때 시련의 탑을 공략중이었으며 300층을 완공하지 못한 시련의 마천루 건축가가 임시방편으로 해당 던전으로 연결해 놓았다.
[스포일러]
사실 그는 17회차가 아닌 117회차였다. 이미 리드가 되어 한차례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으나 실패, 결국 영생의 우물물을 마시고 억지로 수명을 연장당한 채 무저갱에 갇혀 세이브포인트에 의해 30번의 회귀를 반복하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아일렛이 만물상의 상점에서 세이브포인트를 꺼내오면서 지옥같은 무저갱에서 벗어나 17회차의 몸에 깃들게 된 것. 심지어 117회차 피셜, 무저갱에 갇혔던 16번의 회귀가 100회차가 될 때까지의 회귀보다 더 길었다고 하며 뮤리엘의 추측에 의하면 최소 7000년은 경과했다. 아일렛이나 혼돈악이 존재하지 않았던 실제 17회차에선 회귀에 지쳐서 성기사로써의 의무를 내던지고 아일렛을 찾아다니다 교회에 의해 처형되었다고 한다.
[12]
직접 얘기해주지 않은 이유는 천기누설의 반동을 바이블에게 지게 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