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 | 리벨리온 |
テレジア・アニシナ
게임 발드 불릿의 등장인물. 성우는 PC판은 静野ももか, PS2판은 나즈카 카오리가 맡았다.
NAME: 테레지아 아니시나 SEX: 여 AGE: 불명 from: 프랑스 CLASS: -- |
부대 안에서 화단을 가꾸는 소녀. 보호자는 SERR14 연대장인 레나 붓티리스카야 준장이다. 테러로 부모를 잃어 친척인 레나가 돌보고 있다. 테레지아도 레나를 마마라 부르며 잘 따른다. 치료하기 힘든 지병이 있어 일시적인 발작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고 표면적으론 되어 있다.
카나 아비트볼과 함께 진히로인으로 꼽히는 캐릭터. 로리라 범죄인 듯하지만 나노머신이니까 상관없어라는 무서운 논리가 적용된다.
1. 허구의 소녀 루트
테레지아의 정체는 나노머신의 집적체. 발드 시스템을 파괴한 그 다음에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레나의 카드였다. 시스템의 코어는 세계 각지에 퍼져있어 하나를 제압해도 의미가 없지만 그 제압한 곳을 입구로 이용해 테레지아를 투입해 시스템을 침식, 먹어치워버린다는 계획이었다.테레지아는 발드 시스템의 물리적 경비를 뚫기 위한 거대 HAWS의 코어로도 이용된다. 이 사실을 어렴풋이[1] 알게 된 세르게이 커크랜드가 스테이와 같이 테레지아의 정체를 파헤친다. 그러다 대내치안부대에게 걸려서 1회 독방행. 그 뒤엔 듀라한 커닝검의 도움을 얻어 테레지아와 관련된 기지내의 비밀 시설의 정보를 얻고 난뒤 레나와 담판을 지으려 한다.
레나는 테레지아를 찾으러 비밀 연구 시설에 잠입한 세르게이를 붙잡고 테레지아를 코어로 쓰는 거대 HAWS의 전투 테스트 상대로 내보낸다. 물론 주인공 보정 앞에 계획은 박살이 난다. 그 뒤엔 레나가 강력하게 개조된 HAWS-LC로 덤비지만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테레지아는 기체에서 탈출한 레나를 사살하려는 세르게이의 앞을 막아서며 쓰러지고 레나의 품에 안긴 채로 세르게이에게 마마를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유언을 남기고 빛이 되어 사라진다.
2. 개전의 봉화 (오픈 컴뱃) 루트
케찰코아틀의 하전입자포 사격으로 연대의 4개 대대 중 3개 대대가 기지째로 소멸, 무사한 D대대 또한 아직 출격하지 않아 스테이가 남긴 대EMP전자전 튜닝을 끝낼 수 있었던 세르게이기 이외의 HAWS전력이 EMP 영향으로 고장, 무력화된다, 세르게이는 부대원들의 탈출시간을 벌기 위해 단신으로 하전입자포에 의해 평평해진 사로의 지면을 도로 삼아 몰려드는 처형부대와 싸우던 끝에 흰토끼의 GIGAS와의 전투에서는 이겼으나 손상이 심해 이탈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 세르게이가 탈출을 포기하고 예정대로 케찰코아틀을 끌어들여 해치우기 위해 준비한 기지 핵융합로의 유폭 스위치를 누르려 할 때, 갑자기 기지에서 거대 HAWS가 나타난다.바로 허구의 소녀 루트에 등장하는 그 테레지아의 기체, 웅웅거리는 목소리로 세르게이에게 도망치라고 외친다. 케찰코아틀과의 교전이 시작되고 세르게이가 듀라한이 타고 온 구형 지프차를 타고 간신히 폭발범위를 피해 탈출한 뒤엔 기지 핵융합로의 유폭에 휩쓸려 케찰코아틀과 함께 소멸한다. 그 거대 기체는 뭐였을까 묻는 세르게이에게 듀라한은 레나가 준비한 히든카드 정도가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1]
테레지아의 정체가 모호하고 레나가 테레지아를 어딘가 이용하려 한다는 정도만 아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