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턴오버 텐신,
일어판 명칭=<ruby>転身<rp>(</rp><rt>てんしん</rt><rp>)</rp></ruby>テンシーン,
영어판 명칭=Tenshin,
레벨=2,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800, 수비력=1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레벨 2 몬스터의 수 × 400 올린다.)]
스타터덱 2011에서 나온 몬스터 카드로, 레벨 2의 몬스터 수만큼 자체 강화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이 카드 자체도 레벨 2인지라 기본적으로 필드 위에서 공격력은 1200이다. 하지만 자신의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레벨 2 몬스터가 하나 더 있어도 결국 공격력이 1600까지 밖에 안된다는건 문제가 심각하다. 해당 카드 이외의 카드를 요구하는 몬스터들의 경우 대부분 공격력이 2000 ~ 2100이라는 걸 생각하면 공격력 증가 효과는 그냥 덤이라는 수준. 일단 기대할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은 3200이기는 하지만, 그 노력으로 2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하는 편이 더 셀 지도 모른다.
거기다 천사족 레벨 2라면 선고자 시리즈가 경쟁대상이다. 상위호환은 없지만 효율성도 없는 그냥 잊어버리기 딱 좋은 카드. 증감폭이 400이 아니라 600이었다면 그래도 쓰는 사람이 있었겠지만...
일본어 이름을 보면 같은 이름이 2번 쓰인다. 코나미의 말장난이 돋보이는 부분.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먼 훗날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공개된 테라나이트와 굉장히 유사해 종종 일러만 보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신(転身)이 턴오버로 번역된 것과 해당 팩에 수록된 영혼의 턴오버와는 연관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