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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0:06:07

터마건트

Termagant
파일:warhammer40000.com-tyranid.png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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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klNOcn9UjR9B45MQ.jpg
울트라마린 인터세서들을 향해 돌진하는 터마건트 무리
Warhammer 40,000의 세력 중 하나인 타이라니드의 말단 사격 유닛으로, 호마건트가 총을 들고 있는 형태다.

날개 달린 개체들은 가고일로 별칭되며, 이 가고일 중 극히 일부는 해리던(Harridan)이라는 바이오 타이탄으로 커지기도 한다.

2. 상세

파일:99120106066_Termagaunts3.jpg
과거에는 그냥 건트로 불리며 무기를 들고있냐 아니냐에 따라 터마건트/ 호마건트로 구분지었으나, 5판 코덱스가 나오면서 각각 분리됐다.

싼 포인트로 많이 나와서 상대 아미의 소화기를 맞아주며 공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비교하자면 라스건 가드맨과 같은 포지션. 아라크니드계 종족이기 때문에 장비하는 무기들도 하나같이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사용 무기:
터바이곤이라는 니드의 괴수 모델이 이 유닛을 매 턴 공짜로 뽑아낼 수 있으며, 주변에 있으면 명중 굴림 보정 오오라도 제공한다. 또한 터마건트의 개체수가 15모델 이상인 유닛이 터바이곤 근처에 있으면 터바이곤을 사격의 목표로 삼을 수 없게 보호하는 규칙도 있다.

9판에서는 아머 세이브와 주력 무장인 플레시보어러의 위력이 늘어났으나, 포인트 가격도 늘어났기에 단독으로 뽑기에는 애매한 유닛이다. 따라서 채용하고 싶으면 대개 터바이곤과 같이 채용한다.

3. 기타

파일:터마건트_변천사_EZcWgwoGDmrZRK9S.jpg
파일:1700664254.jpg

호마건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는 지금의 모습과 처음 나온 컨셉아트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현재의 모습은 개미 등의 벌레를 모티브로 한 갑각류 계열의 괴물이라면 과거의 모습은 데이노니쿠스같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계 공룡들이 총을 들고 있는 것에 가까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