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다
태평양 문서로.2. 아모레퍼시픽의 옛 명칭
태평양화학을 중심으로 했던 기업집단. 1945년부터 2006년까지 태평양이라는 상호를 썼다.참고로 태평양화학 시절에 운영했던 프로야구단이 바로 태평양 돌핀스였는데 1987년 인수대금 50억원에 청보 핀토스를 인수하고 1995년 매각대금 470억원에 현대그룹으로 구단을 매각했다. 이는 역대 KBO 리그 구단 중 매각 과정에서 차익을 남긴 유일한 사례다.
지금도 우스개 소리로 옛 명칭인 태평양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3. 법무법인(유) 태평양
정식 명칭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으로,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이다. 대형로펌으로서 김앤장, 광장 등과 함께 순위권의 로펌이다. 영문 명칭인 'Bae, Kim & Lee'은 김인섭(고시 14회), 배명인(고시 8회), 이정훈(연수원 1기)의 성을 딴 것이다. 그냥 법무법인에서 법무법인(유한)으로 조직을 변경한 최초의 로펌이다. 참고로 차한성, 윤석열[1], 황교안 등이 여기서 근무했다.4. 야구팬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은어
야구 팬들 사이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이 비정상적으로 넓게 보이면 태평양에 빗대어 '태평양존'이라고 표현한다. 특히, 이 말이 제일 많이 쓰일 때는 점수차가 급격하게 벌어질 때에 심판이 퇴근본능이 발휘되면서 스트라이크로 판정을 내릴 때이다.이 외에도 고교야구나 사회인 야구의 경우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높은 확률로 태평양존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1]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