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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7 23:17:32

탐정 진구지 사부로 푸른 눈의 용

1. 소개2. 줄거리3. 등장인물

1. 소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8번째 모바일판. 발매 연도는 2005년.

이후 그래픽이나 연출 등의 수정을 거쳐 닌텐도 DS( 사라지지 않는 마음), 닌텐도 스위치( 프리즘 오브 아이즈)로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었다.

레귤러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신규 일러스트가 아니라 전작 죽음의 연기를 찾아라!와 동일하다. 그래도 찔리는 건 있었는지 완전히 동일하진 않고 팔레트 스왑을 하긴 했다.

2. 줄거리

서로 상극인 두명의 탐정. 신주쿠에 사무소를 갖춘 진구지 사부로,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용", 에노모토 류타.
그들을 하나로 묶은 것은...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사카구치가 그린 몽타주로 인해 처음에 진구지에게 의뢰한 카나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낸다. 사카구치가 얼굴을 알고 있었던 건 카나와는 고등학교 친구여서 알고 있었던 것. [2] 각성제 밀매에 대해 얘기하면, 그런데에 손을 대고 있었느냐며 몰랐다는 표정을 짓는다. 호우카에 대해 이야기하면 토야마에게 그런여자가 있는줄도 몰랐다고 언급한다. [3] 사실은, 사카구치와 호우카를 배신해 미시마에게 팔아넘겼으며, 쇼고는 미시마에게 토야마와의 관계를 들키고 싶지 않으면, 토야마와의 관계를 끊고 자신과 새로운 거래를 하자고 협박했다. 미시마는 반발했지만서도, 쿨하게 거래에 응했고, 이쿠타 형사를 죽일 때 미시마가 쓴 권총으로 쇼고는 토야마를 죽였다. 사카구치를 죽인 것도 역시 쇼고. [4] 진구지가 죽는다고 말릴정도. [5] '야마나시'라는 여자라는데, 月見里라고 쓰고 '야마나시'라고 읽는다는듯 하다. [6] 무려 30분씩이나. [7]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스즈키(鈴木)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요코의 물음에 진구지는 처음에 스즈키라는 이름을 금시초문이라는듯 이야기했다. [8] 인의를 중요시하는 조직은, 인의를 더럽히는자를 용서할수 없다는 말은 덤. [9] 그게 죽음의 연기를 찾아라! (亡煙を捜せ!)에서 나왔던 정보원 '영감님'인데, '릴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게 여기서 밝혀진다. 신주쿠 알타에서도 활동하는 걸 한마디도 얘기해주지 않았다며 푸념하는것은 덤...이지만, 진구지가 '호조'의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가 정보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릴리 영감에 대해 같은 조합의 동료 즉, '호조'는 어떤 정보원 조합 비슷한것이며, 그것이 한 사람만이 아니라는 것. [10] 조직 내 간부들도 눈치챈 사람도 있는것 같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말한다. [11] 각성제 밀매에 손을 대고서부터 그 여자의 이름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 진구지가 거기로 데려다달라고 하니, 정보원이 그렇잖아도 거기로 가고있다고 말하는 센스는 덤. [12] 겸손하게도 일종의 직업병 같은것이라 말한다. [13] 옛날사람같은 이름이라서 본인도 상당히 싫어했다고 한다. [14] 토야마가 아니냐고 묻자, 종업원은 부정하며 미시마 쿠라노스케라고 언급한다. [15] '죽이기 전에 해버릴까??'라는 대사를 친다. [16] 본 문서의 이전 버전이나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의 국내 정발판에서는 토야마 진으로 번역되어 있었지만, 정확히는 히사시가 맞다. 닌텐도 DS판 버전의 작품 해설에는 후리가나로 히사시(ひさし)가 병기되어 있다. [17] 그건 현장에 남겨진 총탄의 선조흔이 일치했다. [18] 자신을 뒷치기한 남자가 떨구고 도망갔다. [19] 금색 단발에, 턱수염이 있고 손목에 문신을 한 남자라고 설명한다. [20] 그들의 근거지는 모르지만, 사카구치가 자주 다니는 술집 '토라지(寅弐)'라는 곳을 알려준다. [21] 사와무라(沢村)라는 이름이며, 이건 사카구치의 시체가 발견된 후에, 진구지에게 연락하면서 밝혀진다. [22] 그 사이에 명함을 슬쩍해서 이름을 알고있었다. [23] 그 직접적인 방법이, 사카구치의 바지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어 뒤적거린 뒤 휴대폰을 빼앗는다. 사카구치가 변태라고 소리치는것은 덤. [24] 여기서 사카구치 오사무(坂口修)라는 풀네임이 밝혀지며, 27세에, '여친모집중' 이라고 소개한다. [25] 진구지에게 사무소에 왜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조수라는 말에 그를 변태탐정으로 몰아버린다. [26] 역으로 경찰서에는 안들어가려고 한다. 진구지가 요도바시서에 들르면 혼자 다른데에서 시간을 끌고 있다. [27] 보여주자마자 그 종업원은 완전 똑같다며 놀라워하는 것은 덤. [28] 푸른 눈의 용을 한 문신을 하고 있었는데, 그 푸른 눈에서 피가 흐르는 상태였는데, 푸른 눈을 한 용의 정체는 사카구치를 의미했던 것. [29] 후에 사카구치의 이야기로는 저렇게는 안보이지만, 전직 형사였다고 이야기한다. 첫 만남도 그가 현역일때였다고. [30] 이 때 수사부장의 이름이 이쿠타(生田)라는 것이 밝혀진다. [31] 이 시점에서 형사 살인사건은 사나다구미 전체가 아닌 토야마 개인의 일로 포커스가 맞춰진다. 애초에 조직 전체 차원의 문제였으면 이야기를 주작할 이유가 없고, 어디까지나 인의를 중시하는 조직이다보니, 토야마 입장에서는 전체를 움직여 쇼고를 쫓기 위해서는 어떤 명분같은 것도 필요했을 것이다. [32] 조건을 들은 진구지는 저런 손 안쓰고 코푸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꼬라지가 류타가 일하는 방식인가 하면서, 같은 탐정인 자신과는 상극인 인간이라며 진절머리친다. [33] 요코 曰, 굉장히 신사적인 사람이라고. [34] 진구지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노려보지만, 그러면서 진구지도 사카구치와 나름 정이 들었는지 사카구치와의 첫 만남부터, 이후의 추억들이 파노라마로 스처지나가는 장면이 클립으로 나온다. [35] 여기서 그가 빚은 받았다는 의미가 밝혀지는데, 그 돈을 받고 술을 사서 사카구치를 위해 쓸 생각이었던 것. [36] 쿠마노의 말로는 수상한 점이 있다며, 시체 발견현장과, 범행현장이 같다는 점이었는데, 일부러 남의눈에 띄게 중앙공원에서 죽인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살해의 목격자가 없는건 범인 입장에서는 운이 좋았던 걸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진구지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우발적 범행이라고 이야기하며, 뭔가 피해자와 범인 간에 연결고리가 있을것이라고 추측한다. [37] 그건 사나다구미의 토야마와 몰래 만나는 여자의 남자친구가 경찰이라면 대놓고 하기는 어려웠을 것. [38] 그가 서를 방문한 것은 표면적으로는, 각성제 밀반입의 수사진행상황 확인이지만, 실제로는 토야마의 살해사건 수사진행상황이 어디까지 되어있나를 보려고 요도바시서에 모습을 드러낸 것. [39] 여기서 이쿠타 형사를 죽인 것이 미시마라는 것이 확실히 밝혀지며, 살인이 우발적이라는 것도 확실히 밝혀진다. [40] 죽은 사람에게 돈따윈 필요없잖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