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んごリレー Tango Relay / 탄고 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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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정보 | |
운행 지역 | 교토부, 효고현 |
열차 종류 | 특급열차 |
기점 | 후쿠치야마 |
종점 | 토요오카 |
정차역 수 | 최대 11역 |
운행개시일 | 2011년 3월 12일 |
운영자 |
교토 탄고 철도 |
사용 차량 | 교토 탄고 철도 KTR8000형 동차 |
노선 제원 | |
운행거리 | 89.3km |
궤간 | 1,067mm |
전력 공급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1] 비전화[2] |
최고 속도 | 120km/h |
KTR 8000형 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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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토 탄고 철도에서 운영하는 특급열차이다.2. 특징
키타킨키 탄고 철도는 개업 이래 JR 서일본과의 직통운전을 통해 신오사카역과 교토역에서 출발하는 특급열차를 운행해 왔으나, 2011년 3월 12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신오사카역으로부터의 직통 운전이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신오사카역을 기점으로 운행되고 있던 특급 탱고 익스플로러와 몬쥬의 KTR선 구간과 탱고 디스커버리의 KTR선 내에서 왕복운행하는 열차를 통합하는 형태로 운행을 시작한 것이 탄고 릴레이이다.운행 개시 초기에는 하행 5회, 상행 6개가 설정되었으며 미야즈선 니시마이즈루 방면 열차와 미야후쿠선에 직통하는 열차도 있었으나,[3] KTR001형 동차의 노후화와 특급요금이 불필요한 쾌속을 증발해 연선 주민의 이용을 촉구하는 목적으로 2013년 3월 16일의 다이아 개정을 통해 열차의 감편과 일부 구간의 쾌속운전이 시행되면서 니시마이즈루 ~ 미야즈 사이 운행은 사라졌다.
또한 아미노에서 토요오카 방면의 운행 형태 역시 변동이 계속 있었는데, 2016년 3월 26일의 개정으로 아미노 이서의 운행이 소멸되었다가 다음해 2017년 3월 4일 다이어 개정으로는 아미노 ~ 토요오카 구간을 쾌속 열차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다시 토요오카까지 운전되게 되었으나 또 그 다음해인 2018년 3월 17일 개정으로 토요오카 발착이 없어지고, 3년 뒤인 2021년 3월 13일 개정으로 또 다시 토요오카 발착 열차가 부활하였다.
후쿠치야마역에서는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하는 특급 코노토리와 교토역에서 출발하는 특급 키노사키와 접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