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732B><colcolor=#fff> 타흐눈 빈 자이드 알나얀 طحنون بن زايد آل نهيان Tahnoun bin Zayed Al Nah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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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8년 12월 4일 ([age(1968-12-04)]세)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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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기업인, 정치인 |
현직 |
아랍에미리트 (국가 안보 보좌관 / 2016년 2월~ ) 퍼스트 아부다비 뱅크 (의장 / 2017년 3월~ ) G42 (의장 / 2018년~ ) IHC (의장 / 2020년 4월~ ) 아부다비투자청 (의장 / 2023년 3월~ ) |
종교 | 이슬람 |
부모 | 자이드 빈 술탄 알나얀 (부친) |
1. 개요
알나얀 가문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자이드 빈 술탄 알나얀의 아들이며, 현직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자 아미르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의 친동생이다.국영기업 경영 분야에 있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020년대에 들어서는 외교 사절로서 해외에 순방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1]
2. 생애
1992년 퍼스트 걸프 뱅크의 의장으로 임명되었다.1998년, 타격이 포함되지 않는 순수 그래플링 대회인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을 설립했다.
2010년 UFC의 모회사 Zuffa 주식의 10%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16년 2월 14일부로 아랍에미리트 국가 안보 보좌관 자리에 임명되었다.
2017년 3월, 퍼스트 걸프 뱅크가 내셔널 뱅크 오브 아부다비와 합병되며 생긴 아부다비 최대 규모 은행 퍼스트 아부다비 뱅크의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G42 설립을 주도한 이후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팬데믹 시기 아부다비에 UFC 대회를 유치하며, 베가스와 더불어 주요 이벤트들이 아부다비에서 개최되게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아부다비는 중동권 MMA의 성지로 발돋움했다.
2023년 3월, 아부다비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의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3. 여담
- 미국에서 유학하던 당시 호이스 그레이시의 경기를 접하며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종합격투기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 수련을 거친 뒤 블랙벨트를 수여받았다. 상술된 컴뱃 레슬링과 UFC 등의 투자를 진행한 건에는 이러한 뒷배경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