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엠브리오의 등장인물. 드라마 CD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
작가 말로는 「전작의 주인공」.[1] 대 관수 전투기관 F.L.A.G 소속의 인기 사용자로 리쿠가 어렸을 적에 자주 놀았던 2살 연상의 청년. 과거에 절벽에서 떨어져 다리 골절로 끝났을때 카자마 병원에 실려갔으며 당시 입원중인 리쿠와 알게 되었다. 리쿠에게 있어 굉장히 의지되는 존재였었고, 리쿠를 구하기 위해 타카오의 인기핵을 손에 넣을려 했다가 역관광당한뒤 타카오의 공격에서 리쿠를 지켜내려다 치명상을 입고 자신의 인기핵을 리쿠에게 맡기고 절명했다.[2][3]
사실은 요헤이 본인도 그가 선생님이라 불렀던 인기 사용자의 여성에게 인기핵을 물려받았었고, 그것은 리쿠에게도 전승되었다. 사후에도 부실 멤버들이 마음아파하면서 언급하는걸 보면 과거 부실 멤버들에게 있어서도 굉장히 의지되는 존재였던 걸 알 수 있다. 이라 할 수 있는 인물. 왠지 포지션적이나 상황적으로 봤을 때 카미나를 떠오르게 만드는 인물이다. 아 물론 월드 엠브리오 쪽이 그렌라간보다 먼저 나왔다.[4]
77화에서 거의 수십화 만에 화상으로 등장했다(…). 유령曰 하하하! 여기는 조금 외로운데, 나도 좀 자주 생각해줘...
[1]
그만한 역할과 입장을 다한 인물이라는 뜻이다. 요헤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게 1부라면 리쿠가 주인공인 2부라는 식의 컨셉.
[2]
인기핵을 잃었기에 관수가 되었고, 리쿠의 인기에 목이 잘리며 사망했다.
[3]
요헤이가 남긴 유언은 두 가지, 하나는 자신이 관수가 될 테니 죽여달라는 것, 다른 하나는 잊어버리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인기 사용자도 사망하면 로스트 리바운드의 영향을 받기에 관련 인물들 이외에는 잊어버리게 된다.
[4]
월드 엠브리오의 처음 연재된 시기가
2005년
6월. 그레라간의 첫 방영이
2007년
4월이란 걸 감안하면 훨씬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