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b0200><tablebgcolor=#bb0200> |
산토리 선버즈 2023-24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color:#fff; 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2c292a; margin:-5px -1px -11px" {{{#000,#fff |
감독 | 올리비에 르카 | |
코치 | 요네야마 | ||
스태프 | 야나가와 · 카토 · 히구치.N · 히구치.M · 리 · 오가와 · 나카시마 | ||
아웃사이드 히터 | 7 알라인 · 10 후지나카 · 11 슬리프카 · 12 타카하시 란 · 18 소메노 · 21 타카하시 루이 · 22 쿠와다 | ||
아포짓 스파이커 | 4 토리카이 · 13 무셜스키 · 19 카이 | ||
미들 블로커 | 1 오노데라 · 2 사토 · 14 오니키 · 17 카시무라 · 23 카시와다 | ||
세터 |
5
시모카와 · 9
오야 [[주장| C ]] · 20
니시다
|
||
리베로 | 8 후지나카 · 15 키이레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타카하시 란의 수상 이력 | |||||||||||||||||||||||||||||||||||||||||||||||||||||||||||||||||||||||||||||||||||||||||||||||||||||||||||||||||||||||||||||||||||||
|
|
|
<colbgcolor=#bb0200><colcolor=#ffffff> 산토리 선버즈 No. 12 | |
타카하시 란 [ruby(髙橋, ruby=たかはし)] [ruby(藍, ruby=らん)]|Ran Takahashi |
|
출생 | 2001년 9월 2일 ([age(2001-09-02)]세) |
교토부 교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8cm[1] | 83kg | 280mm | O형 |
가족 관계 |
아버지 타카하시 마사지 어머니 타카하시 사유리[2] 형 타카하시 루이(2000년 1월 14일생)[3] 여동생 타카하시 리리(2005년 1월 24일생)[4] |
학력 |
히가시야마고등학교 (졸업) 일본체육대학 (체육학 / 학사)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2학년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43 cm 블로킹 높이 315 cm |
국가대표 |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2020~ ) |
소속팀 |
일본체육대학 (2020~2024) 파라볼로 파도바 (2021~2023) 베로 발리 몬차 (2023~2024) 산토리 선버즈 (2024~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히가시야마고등학교
파일:히가시야마 서브_란.jpg2020년 전일본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에서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로서 놀라운 면모를 보여주며 히가시야마 고등학교에게 첫 우승을 안겨주었다. 특히나 결승전에서 상대팀인 슨다이학원(駿台学園)의 블로커들을 농락하는 듯이 위에서 찍어내리는 스파이크는 슨다이학원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여담으로 타카하시 란을 상대한 슨다이 학원의 미들블로커 카네타 코타로(金田 晃太朗)는 봄고 대회에서 가장 수준 높은 블로커로 평가받았는데, 히가시야마에게 3-0로 패배 후 아쉽게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다음 해 2021년 봄고 대회 결승전에서 히가시후쿠오카를 만나 다시 3-0로 패배하여 2년 연속 준우승을 했다. 2년 연속 카네타가 결승에서 만난 팀의 에이스들은 대회 우승과 함께 MVP까지 차지했다.
2.2. 세리에 A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가장 수준 높은 리그로 평가받는 이탈리아 슈퍼레가[5]의 파라볼로 파도바에 합류하였다. 일본 선수로서는 파워발리 밀라노의 이시카와 유키, 톤노 칼리포의 니시다 유지에 이은 3번째 이탈리아 1부 리그 진출이다.2021-22 시즌에는 도중 합류로 인해 마지막 3경기 때 리베로로 출전하였으나 2022-23 시즌부터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하고 있으며, 두 번의 MVP를 수상하는 등 팀의 주요 전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2023-24 시즌 파라볼로 파도바에서 베로 발리 몬차로 이적했다.
2.3. 국가대표
2021년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출전했다. 니시다 유지의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 출전했으며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 26득점을 해 베스트 득점자로 선정되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여 캐나다와의 경기 4세트에서 세키타 마사히로의 퍼스트 셋업에 백어택을 시도하는 척 하면서 이시카와 유키에게 토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시카와가 득점에 성공하고 포효하면서 다른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놀라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플레이를 이시카와 유키가 애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 배구 월드컵에서 니시다 유지와의 백어택 페이크 토스 공격 호흡이 좋았는데, 이것을 니시다보다 어린 타카하시가 반대로 이시카와에게 시도한 공격이라는 점에서 당시 선수들의 반응을 짐작할 수 있다.
- 2021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
- 2023 VNL 동메달
- 20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우승
3. 개인 수상
- 2020 전일본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MVP
- 20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
4. 플레이 스타일
점프력과 오래 뜨는 체공력이 강점인 선수지만 볼미팅이나 힘은 같은 포지션의 선배인 이시카와보다 약한 편(플레이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느껴진다). 그러나 비교 상대가 이시카와이기에 그런 것일 뿐 타카하시 또한 뛰어난 선수이다. 또한 리베로로 출전이 가능할 만큼 탄탄한 수비력 역시 란의 강점으로 꼽힌다.5. 여담
5.1. 대내외적 위상
- 이시카와 유키와 니시다 유지에 이은 일본 남자 배구 사상 3번째 이탈리아 1부 리그 진출 선수이다. 니시다는 1시즌을 뛰고 V.리그로 복귀했기에 사실상 이시카와 유키 이후로 정착에 성공한 첫 사례다.
- 21세기 출생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 일본의 배구를 이어갈 차세대 에이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팀의 명불허전 에이스 이시카와 유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로 니시다 유지가 떠올랐지만 그가 주목을 받은 지 약 1년만에 니시다 유지와 1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타카하시 란이 또다시 주목을 받음으로써 일본 배구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 타카하시 란이 이시카와 유키의 대각으로 훌륭하게 성장한 일본 대표팀은 2023년 한 해 동안 무려 아시아 최초 VNL 동메달, 아시아 선수권 우승, 아시아 최초 세계 랭킹 4위 달성, 15년 만의 올림픽 자력 진출의 연이은 쾌거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시카와가 부상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는 대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올림픽 티켓 획득의 주역이 되었다.
5.2. 개인사 및 사생활
- 형 타카하시 루이가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 의하면 일본과 미국의 쿼터이며 영국이나 독일의 피도 들어있다고 밝혔다.
- 2살 때까지 머리카락이 거의 없었다. 지금도 털이 매우 가늘어 매일 면도를 하진 않는다고 한다.[6]
- 이름 란(藍)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홈런에서 '란'을 따와 지었다고 한다.[7] 또한 남색은 정직하고 밝은 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를 따오기도 했다는 걸 최근 어머니로부터 알게 되었다고 한다.
- 취미는 애니메이션 시청이다.
-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 눈물이 없는 편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에 울었던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몇 년 동안 운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다만,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등학교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라고 한다.
- 일상생활에서 귀찮거나 싫어하는 일로 빨래와 쓰레기 버리기를 꼽았다.
5.3. 대인 관계
- 존경하는 선수로 일본에선 이시카와 유키이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미국의 매튜 앤더슨이라고 한다. 2021년 도쿄 올림픽 기간 중 '동경하는 선수'라는 멘트와 함께 앤더슨 선수와 함께 찍은 투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도 했으며 2023년 VNL에서 만났을 때도 정말 대단했다고.
- 비슷한 시기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오오츠카 타츠노리와 사이가 좋다. 1살 차이로 나이도 비슷하고 같은 칸사이 지방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국가대표팀 내 유일하게 현역 대학생이었던 두 사람을 묶어 타츠란(たつらん)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등 배구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조합.
5.4. 이성 및 연애관
- 이상형은 대인관계가 좋고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된다고 한다. 긴 머리를 좋아하고 키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이성 행동으로 함께 걸을 때 보통 상대방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데 그때 자신을 올려다보는 시선을 좋아한다고 한다.
- 연상VS연하 질문에 연상은 누나같은 느낌이 들어서 연하가 좋다고 답했다.
- 본인이 밀당을 못 하기 때문에 밀당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 첫사랑은 어린이집 때[8]라고 한다.
6. 관련 문서
[1]
Italian Volleyball League 프로필
[2]
일본과 미국의 혼혈.
[3]
마찬가지로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V.리그
산토리 선버즈 소속의
아웃사이드 히터이다.
[4]
배구 강호교인 료요 고등학교 배구부 소속이었으며, 현재는 간호학교에 재학 중.
[5]
이탈리아의 최상위 리그. 기존 명칭은 세리에 A1이었으나 2014년부터 1부 리그에 한해 슈퍼레가(Superlega)로 통칭하고 있다.
[6]
이와 반대로 형 루이는 한 달에 한 번 꼭 왁싱샵에 간다고 한다.
[7]
일본어로는 '홈런'이 아닌 '호무란(ホームラン)'으로 발음한다.
[8]
서로 좋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