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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08

타카토리 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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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 오오토리 마사키
코치 : 유라 키리카
대표 매니저 : 이스즈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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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83b><colcolor=#fff> 타카토리 마이카
[ruby(鷹取, ruby=たかとり)] [ruby(舞花, ruby=まいか)]
파일:cue_standing_maika.jpg
나이 17살
생일 11월 25일( 궁수자리)
혈액형 B형
162cm
출신지 도쿄도
학교·직장 도립 신즈이 학원 고등학교
좋아하는 것 라멘
취미 게임, 형제와 놀기
성우 히에다 네네

1. 개요2. 성우로서3. 작중 행적
3.1. 1장3.2. 에필로그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3.4. 시즌 1.2 Kaleidoscope3.5. 시즌 1.3 최고의 마법3.6. 그 외 에피소드3.7. 애니메이션
4. 여담5.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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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UE! 의 등장 캐릭터.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함께 사는 다자녀 가구의 딸이다. 때문에 먹을 것을 잘 선점해야 한다거나, 사과를 먹을 때 심지 끝의 끝까지 싹 발라 먹거나, 무료 티슈를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받아 내다가 핀잔을 듣거나 하는 등 생존 능력이 투철하다. 기숙사에 들어갈 때도 형제 자매가 많은 좁은 집에서 하나 나가는건 오히려 좋아할 거라며 부모의 반대를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일을 해서 동생들에게 자신이 기숙사에서 처음 얻은 개인방처럼 자신의 방을 하나씩 가지게 해주고자 하는 어른 스러움도 있다.

본작에선 특이하게도 1인칭으로 自分(지분=자신)을 사용한다. 딱히 특별한 1인칭을 쓰는 캐릭터가 크게 없는 본작에서[1] 의외다 싶은 것도 있는데 그 1인칭마저 평범하진 않다.[2]

평소 누님같은 모습은 있어도 마이페이스도 강한지라 그렇게 어른 취급 받는 일은 적지만 머리를 푼 모습은 상당한 성숙미를 자랑한다. 보여주는 일은 많지 않으나 일러스트를 두고는 좋은평이 많은편.

2. 성우로서

키리카에게 직접적으로 재능과 실력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성격으로 인해 작지 않은 단점을 안고 있었는데, 바로 한 가지에 매달리게 되면 주변을 돌아보지 않게 된다는 것. 이는 단순 마이카가 다른 멤버들과 마찰을 빚는 일상적인 문제만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혼자서 대사를 치면 훌륭하지만 타 성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면 대사 타이밍 등에서 어긋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것도 조언에 따라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되기는 한다.

3. 작중 행적

3.1. 1장

3.2. 에필로그

3.3. 시즌 1.1 Beautiful tomorrow

3.4. 시즌 1.2 Kaleidoscope

시즌의 주역 4인방 중 한 명. 마이카는 본작의 유일한 고3으로[3], 학업으로는 가장 신경쓰일 나이이기에 이와 관련된 일로 고민하게 된다. 주변에서는 마이카의 낮은 성적을 가리켜 공부좀 하라는 핀잔을 주는데 여기까지는 가볍게 생각하며 이미 데뷔까지 해서 직업이 있는데 굳이 그래야 하겠냐고 말하지만 역시나 본인을 포함 나머지 성우들도 알바를 계속하고 있는 등의 상황이었기에 은근히 신경쓰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와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매니저 역시 자기도 학교를 다닐 때는 공부를 생각보다 잘 했던 게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는 혹시 모를 때를 위해 해둬야 한다고 조언해준다.

3.5. 시즌 1.3 최고의 마법

3.6. 그 외 에피소드

3.7. 애니메이션

일부에서는 하루나와 더블 주인공 체제같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사실 의도적으로 4명을 다시 2명씩 짝지은 느낌도 없지는 않는데 여기서 시호를 호노카와 묶었고 하루나와 마이카를 묶은 정도지만 같이 묶인 그 하루나가 사실상 주인공 포지션으로 4명 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가져간지라 자연히 함께 묶인 마이카도 비중이 높아졌다.[4]

비중 증가도 그렇지만 그야말로 애니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으로, 그저 빌런으로 나왔던 원작에 비해 일부 속성이 최소화 되고[5] 보다 수록현장에 집중되면서 제대로 수혜를 받았다. 오히려 마이카의 심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어서 동정의 시선을 받았을 정도. 평가 자체는 11화가 더 좋다는 말도 많지만 마이카가 주역인 10화도 대단히 평가가 좋은 편인지라 이견없이 수혜자로 꼽힌다.

4. 여담

팀에서 가장 공부에 신경 쓰일 고3이지만[25] 정작 같은 고딩인 나머지 둘에 비해 공부와는 거리가 있는지 보충수업을 받는 신세. 시호가 당당히 보충수업 받는 입장이라 어려운 말은 모르는거냐고 놀리는걸 보면 시호도 마이카 보다는 고교시절 학업에 지장이 없었다는걸 알 수 있다. 라이브의 낭독극 등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마이카는 결국 대학으로 진학하지 않았음이 밝혀졌으며 프리터 생활을 전전하며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에 배웅을 받는 입장이던 마이카가 고등학생들을 배웅하는 입장으로 바뀐 것이 묘사되었다.

머리의 리본, 사복의 컬러링, 털털한 성격, 동생들이 많다는 것 등에서 스마일 프리큐어 미도리카와 나오와 비슷한 점이 많다.

5. 카드


[1] 3인칭화는 2명이나 있지만 그렇게까지 드문 케이스는 아니다. 리에도 와가하이라는 비범한 1인칭을 쓰고 중2병 모드가 아니어도 쓰지만 리에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며 사실 컨셉에 가깝다. [2] 보통 나와도 보쿠소녀 정도겠지만 마이카 같은 경우는 흔하지 않다. 군인캐릭터라면 조금 볼 수 있는 정도. [3] 같은 나이인 메이가 학교를 다니지 않기 때문. [4] 원작에서는 유독 플라워 4명만 2인 페어가 두드러지지 않으며 마이카의 비중도 특별히 더 있지 않고 대단히 평범한 편이다. [5] 원작은 좋지 않은 경제사정(안 좋게 말하면 거지, 수전노), 마이페이스가 영 좋지 않게 엮여 누나 같은 듬직하고 남을 잘 챙기는 면모는 부각되기 어려웠다. 마이카 스스로 잘못된 걸 인지하고 잘 해결되긴 하지만 애니가 이를 너무 잘 초월했다. [6] 실제로 그녀가 이 게임의 레코딩에 참여했다라는 언급은 불명. [7] 마이카가 도전한 배역이 명문가 아가씨인데 마이카의 오디션은 캐릭터 해석이 좀 다르다는 평을 받았었다. 이후 원작자가 스태프들에게 이 배역은 사실 원래 평범한 가정이었다고 밝히게 되고 스태프들도 원작을 다시 확인해보며 캐릭터의 과거 학교가 평범하게 생겼다는 것으로 떡밥이 뿌려져 있었다는 걸 알아챈다. 그렇게 다소 명문가 아가씨 답지 않은 마이카의 목소리와 연기가 맞아떨어진 것. 서민 같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실제 마이카는 다자녀 가구라서 집안 경제에 신경써야 하는 사연이 있다.인생연기 [8] 1화에서 동생들이 여럿 있어서 벌이가 많아야 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짐작이 가능하나, 마이카의 집안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것은 전혀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집에 게임기도 있는 것. 사실상 4화가 마이카의 집안 경제사정에 대한 첫 떡밥이 뿌려진 시점이다. [9] 원작 메인스토리에서도 자주 언급되지 않지만 여기서 바로 짚어지는 이들의 학년은 각각 3학년 마이카, 2학년 호노카, 1학년 유우키. 물론 나이 자체는 전부 다르기에 유추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닌데 액면가나 뭐나 말로 알려주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버드 멤버들 때문에 다소 혼동이 발생하기 쉽다. 여기서도 유우키, 아이리와 달리 16세로 표기되어 있는 유즈하의 학년이 나오지 않았다. [10] 다소 해석이 애매하지만 이건 마이카가 시호의 실력을 느끼고 있다는 말로도 맞춰 넣을 수도 있다. 같이 나오는 이야기가 시호의 재능이고 시호의 실력이면 남들을 보고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되기에 자기같은 고민이 없어지기 때문. [11] 원작에서는 마이카의 성격이 더 바보 같으면서 마이페이스지만 사실 모두가 잘 되자고 그러는 것이라는 뉘앙스이나 애니에서는 10화 기준 바보라는 점이 거의 부각되지 않으며 마이페이스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자신감 있는 성격과 집안 사정이 조금 어려운 것 말고는 원작과 묘사가 다소 다른 편에 속한다. 자신을 신경써주는 동료들에 의해 성장하는 것은 같지만 문제의 발단은 마이카가 동료들을 마이페이스로 곤란하게 만들어서가 아니다. 같은 요소를 다룸에도 내용이 아예 달라진 케이스. [12] 나름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개그가 연출된 편. 스카이 블루가 아닌 하루나와 마이카에게 너넨 다른 팀이지 않냐며 농담삼아 츳코미를 거는데, 여기서 또 고정 출연자라 양 팀의 팬덤 엑스트라를 왔다갔다 하는 하루나는 "저는 오늘 그쪽이었는데..."라고 답하며 마이카는 빼도박도 못 할 게키아츠였으나 드문드문 엑스트라 연기도 하며 스카이 블루 쪽도 연기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연기자가 아니면 나오지 않을 대화. 이를 자신의 캐릭터 연기로 '나를 속일 수는 없다'고 받아친 코토코에게 시호가 오늘은 이쪽이니 봐달라고 하는 등 분위기는 훈훈하게 연출된다. [13] 워낙 바쁜 인물들이라 스카이 블루팀 처럼 친목을 다지려는 마이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향이 있는지는 둘째 치고 시간이 안 돼서 성사되지 않는다. 안 그래도 기회가 없는데 마이카 입장에서는 진짜로 이도저도 못 하고 늘 주늑 들며 수록에 참여하는 수밖에 없었던 것. 카페에서의 대화는 스카이블루, 에어블루 모두가 함께 힘내보자는 말로 마무리 되지만 마이카는 표정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14] 이때 윈드의 라디오 활동도 함께 묘사되는데, 이후의 장면에서는 내레이션 처럼 연출된다. 윈드 멤버들은 수록에 참여하고 있는 플라워를 포함 다른 팀의 활동을 언급하며 각자의 길과 꿈이 있고 제각각이지만 "틀림없이 자신들의 꿈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고..."라고 이야기 한다. 10화의 주제가 동료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임을 생각하면 하루나와 마이카의 대화와 함께 나온 라디오 활동이 적절히 이용된 것. 미하루의 피아노 연주가 배경으로 깔리며 제법 감동적인 연출이 되었다. 여담으로 윈드의 저 대사는 큐의 악곡들에서도 제법 등장하는 어구이기도 하며 원작 시즌 1.1에서는 저것이 주역들의 성장 주제로 언급된다. 실제로 저 대사를 맡은 윈드 멤버는 시즌 1.1의 주역 중 한 명인 마호로다. [15] 평소 하루나의 하늘하늘한 목소리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 캐릭터들이 '성우'라는 사실을 제대로 깨닫게 해준다. 게다가 실제 성우들이 대체로 연기할 때 그렇듯 표정도 바뀐다. [16] 의도적인 연출인지 불명이나 이들이 좋은 분위기로 서로를 더 격려했는지 연습을 이어갔는지는 묘사되지 않는다. [17] 갓 데뷔한 성우의 실수 때문에 선배 성우의 개인 일정을 빼 먹는 것은 어느 업계가 비슷하듯 절대 쉽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는 군대라도 다녀와 봤다면 '짬때리기'라는 말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방영시기 기준 신인에 해당하는 본작의 16인 성우들 중 상당수가 마이카의 상황과 심정에 크게 공감했으며 개중에는 성우 중에서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라는 말도 있었다. [18] 리오가 생각보다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지라 원작 애니 통틀어 가장 식은 땀을 흘리는 장면이다. 이는 원래 같으면 이런 장면에 제격인 플레이어 매니저가 해야 겠지만 그가 아예 본작에서 배제되었다보니 리오에게 그의 면모가 약간 옮겨갔다. [19] 애시당초 마이카의 연기가 오디션 중에도 특이한 해석이었는데 이를 원작자가 적격이라 여겨 캐스팅 된 것이다. 그러나 마이카에겐 연기 경험이란 그런 당찬 연기 뿐이었고 그렇지 않은 면모를 바로 연기해내는 것은 쉽지 않았던 것. 시호와 마찬가지로 주역을 꿰찬 신인이라는 점이나 원작부터 묘사된 높은 재능은 대단하게 보이지만 이들이 결국 신인인 이상 적은 경험으로 인한 사각이 있다는 것을 적나라 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배역 연기를 준비하며 대표적인 한 가지 면모의 연기톤만 준비한 경우 신인은 자유자재로 톤을 바꾸는 능력이 부족해 그대로 연기에 실패한다는 일화가 존재하며 이는 배우 연기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다. [20] 그가 실제로는 다정다감한 성격이라는 것은 이미 이들에게도 퍼진 사실이지만 와닿지는 않는 분위기였다. 게다가 엄격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도 맞기에 걱정한 것. 여담으로 여기서 하루나가 "엥?" 하고 꽤 크게 반응해서 왠지 모르게 개그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평소 하루나에겐 개그요소가 적기 때문. [21] 캐릭터는 전학와서 잘 해야 겠다는 생각에 긴장과 노력을 하고 있었고 이는 개인에게 있어 위기로 묘사되나 그렇게 해야 할 만큼 중요한 것, 이유가 있었고 이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으나 '동료'로 암시된다. 마이카가 이를 깊이 몰입하려는 순간 녹음실 밖의 나머지 셋이 걱정스레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들이 자신을 걱정해주고 있음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느끼고 온전히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도출해낸다. 애초에 3명을 걱정하게 만든 것은 어떻게 보면 음향 감독이 마이카에게 이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깔아둔 밑작업일 수도 있는 것. 절묘하게도 마이카의 현재 상황과 캐릭터의 상황이 비슷했기에 가능했다. [22] 이 오케이는 음향감독을 잘 알고 있을 선배들이 직접 마이카의 연기가 좋아서 나온 것임을 인증해준다. [23] 사실 어느 정도 떡밥은 깔려 있었다. 신인인 플라워와 달리 선배 둘은 이 모습을 코웃음 치며 지켜보고 있었다. 전혀 모르고 보면 민폐끼친 후배가 당하는 것에 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진실을 알고 보면 음향감독을 잘 알고 있을 이 두 사람 에게는 당연히 혼내는 척 잘 도와주려고 들어갔다는 것이 보였을 것이기 때문. [24] 어떻게 보면 진전이 없지만 완전히 다르게 묘사된다. 남성 선배인 텐페이 쪽은 이전까지 다소 부정적으로 묘사되었기에 이 편에서 은근히 쿨하게 나오는 모습이나 마지막에 젊은 애들끼리 가라는 센스 좋은 말까지 하면서 사실 자기 맘대로 하는 부분이 있을 뿐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 이미지를 반전 시켰고 실제로 작중 나빠보여도 직접적으로 쓰레기 처럼 나오지도 않은 편. 여성 선배인 노조미는 일관되게 쿨하지만 그녀 나름 후배에게 힘이 될 말은 한 마디 던져줄 수 있다는 것이 묘사되고 이 두사람의 이런 면모는 마이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날 드러난다. 의향과 관계없이 바쁜 것은 어찌보면 신인인 에어블루 성우들과 경력쌓인 인기성우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니 두 사람이 비록 친목에 함께 하지는 못 해도 딱히 안 좋게 생각해서 그래왔던 것이 아니라는 점이 제대로 드러난 것. [25] 16인 중에서 유일하게 고3 재학중이다. 원래는 메이도 고3으로 다니고 있어야 하나 메이는 학교에 재학중이지 않아 혼자만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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