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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1:34:24

타카베 에리

高部 絵里(たかべ えり)

파일:attachment/takabe_eri.jpg

1. 상세2. 여담

1. 상세

취작의 등장인물. 쓰리사이즈 83-59-89cm 성우 나가노 아이/ 하기와라 에미코.[1]

바이올린과 1학년으로 부모님과 할아버지가 백화점 등이 있는 대 재벌이지만 본인은 그걸 의식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겸손한 면이 있다. 이 작품의 캐릭터 중 가장 나이가 적으며 자신의 행동을 일일이 슈사쿠에게 낱낱이 보고하는데 사실 이것은 슈사쿠가 자신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연막을 치기 위해서다.[2] 또 무서울 정도로 감이 예리하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공략 패턴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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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엔딩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공략은 불가능하지만 외전 애니 취작 리버티에서는 그저 무참히 당한다. 워낙 빈틈이 없어 원작이든, 애니메이션이든[3] 슈사쿠가 타켓으로 삼은 이들 중에 끝까지 약점을 캐내지 못해[4] 능욕을 하지 못한 유일한 캐릭터다. 하지만 동시에 슈사쿠를 구원하게 된다. 사실 취작 초반과 중반까지는 시킨 적도 없지만 자주 슈사쿠에게 자신에 대한 보고(?)하는 것 외에는 거의 존재감이 없다. 원작 1회차[5] 취작 OVA에서는 슈사쿠의 행각을 경찰에 까발려서 슈사쿠가 도망치다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다.

그러나 2회차에서는 슈사쿠를 올바른 길로 인도했고 결국 그녀의 따뜻한 손전설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슈사쿠가 빙의되었던 플레이어를 구원하게 된다.[6]

2. 여담



[1] 에리는 기종마다 성우가 다른데 취작, 취작 리플레이, 취작 CD판은 나가노 아이, 취작 리버티, 취작 DVD판은 하기와라 에미코다. 참고로 하기와라 에미코는 후속작 귀작에서 히메노 유리를 맡았다. [2] 슈사쿠가 관리인이라는 신분이라는 것을 이용해 카메라를 설치하고 들이대기 때문에 자신과 접촉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3] 언급했던대로 외전 '취작 리버티'는 제외인데 이 애니의 결말은 약간 원작 진엔딩삘이지만 이 외전의 내용 자체가 에리 능욕이다. [4] 에리의 방에 카메라를 깔아놔도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어 좋은 장면을 포착할 수 없다. 더구나 카오리-모에코, 나기사-시호, 아사미-치아키, 이렇게 어울리고 아야카 선생은 기숙사에 없는데 이렇게 다른 인물들과 달리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해서 대체적으로 자기 방에만 있기에 카메라 집어넣고 회수하기도 힘들다. [5] 에리를 무리하게 공략하려하면 전화기에 맞아 죽는다. [6] 자세한 것은 취작 항목 참조 [7] 실제로 이 사람의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강도가 덜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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