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3:01:34

타카미야 나스노

테큐 주연 4인방
오시모토 유리 신조 카나에 반도 마리모 타카미야 나스노
Nasuno Takamiya
高宮 なすの
타카미야 나스노
파일:타카미야 나스노2.png
프로필
나이 16세 (2학년)
153cm
몸무게 55kg[1]
애니메이션 성우 나루미 쿄코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4. 세계관을 잇는 주역

1. 개요

만화 테큐의 등장인물이자 타카미야 나스노입니다!의 주인공. 자신의 지시로 세상의 언론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유력재벌의 자제이다.[2] 또한 주연 4인방 중 가장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황금만능주의형 캐릭터로 매번 곤란한 일이 생길때마다 돈으로 해결하려는 버릇이 있다.

상당히 큰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다양한 동물을 키우며 실제 닭을 들고 있을 때는 아버지의 직업 관련 언급을 함으로서 복선 회수.

재벌자제라서 그런지 금전감각은 상당히 어긋나 있다. 자신의 지갑을 찾아줬다고 해발 300m밖에 안 되는 작은 산을 선물로 주는걸보면(...)

좋아하는 음식은 의외로 도라야끼이다.

2. 작중 행적

1기 8화에서 아버지 모 치킨집의 마스코트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기 11화에서 자신의 추종세력이 마피아와 알력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 보통 평범한 집안은 아닌듯. 유카타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다.

2기 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2기 오프닝테마인 메니메니마니마니의 메인으로 출연. 수영복이 훌렁 벗겨지는 신도 등장했다. 근데 유리가 가린 것이 함정

2기 6화에서는 내 하인이 유리 하나론 부족하다며애완동물이 가지고 싶다며 데스 데빌 미어캣을 구입한다.[3] 그후 점원이 케이지와 밥그릇을 세트로 판다면서 멘션을 팔려고 사기치는데 금전감각이 어긋난 나스노는 멘션이 엄청 싸다면서 가볍게 구입. 근데 얼마후 데스 데빌 미어캣이 성장해서 8미터가 되어버린다.카나에:멘션을 괜히 판매 아니네 유리:품종 개량한 거 아니었어?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듯하다. 2기 7화 심심하다고 잡초 뽑기를 하면서 영국 정원을 만들었다.

3기 3화에서는 요우타와 처음 만나게 된다. 양아치 같아 보이는 남자들[4]에게 딱지를 같이 하자며 붙잡혀 있을때 요우타가 나스노를 구해주면서 만남을 가지게 된다.

4기 4화에서 집에 우주 왕복선과 타임머신이 가지고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근데 정작 중요한 화장실은 없어서 화장실을 사용하려면 집앞의 공원까지 가야한다고(...)

9기 4화에서는 100화 기념으로 실시한 제 1회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에서는 표를 매수한 모양인지 나스노가 1,2,3,4위를 모두 차지했다.

9기 12화에서는 테니스부 멤버들을 타카미야 가문이 소유한 식물원에 초대하는데 개그 애니답게 하나같이 이상한 식물or과일들이 존재한다.[5] 심지어 원주민까지 살고있는데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혀 원주민이 아니다.[6] 쨌든 원주민의 추천으로 꽃밭에서 테니스부 멤버들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9기 12화 종료.

3. 여담

4. 세계관을 잇는 주역

루츠 원작의 작품에서 이 캐릭터와 연관이 되어 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1] 본래 45kg였으나 단행본 초판에 잘못 인쇄되어 공식사이트에서도 그대로 실리게 되었다고 한다. [2] 1학년 당시에는 해외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생김새는 패럿과 비슷하게 생겼고 기원전 3만년전에는 신장이 8미터 였고 품질 개량으로 엄청 작아졌으며 먹이는 유기물이면 뭐든지 먹는다고 한다. [4] 근데 생김새 와는 다르게 근본적으로 예의바른 남자들이라 연장자와 애들이 다치니까 보도에서 뛰면 안 된다고 하거나 프로페셔널이란 사람들이 나스노와 요우타를 위협해오자 이 둘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서 도와준다거나. [5] 껍질을 까면 바나나가 잔뜩 나오는 바나나라던가 귀갓길 카레 냄새나 주유소 냄새가 나는 허브라던가 사용하면 HP가 회복되는 약초라던가(...) [6] 이 식물원에 2~3일 전부터 살기 시작했고 여기 눌러앉은 이유가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라던가 식량으로 가공식품을 먹는다거나 분재 체험 강사도 하고 있다거나 사실 멀쩡하게 말 잘 할 수 있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