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자우라즈 남학생 | ||||||||
켄이치 | 히로미 | 고로 | 킨타 | 요우지 | 슈조 | 쵸비 | 본 | 마보 |
슈트 착용한 모습
[ruby(立花 浩美, ruby=たちばな ひろみ)]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용이.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1]/ 이연희.[2][3]
하루카제 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으로, 자우라즈로서의 포지션은 랜드 스테고의 파일럿 및 고자우라, 킹 고자우라의 서브 파일럿. 출동 시에 자우라 카트에 탑승한다.
2. 특징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호시야마 코우지,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카자마츠리 요스케에 이은 소심한 성격의 파일럿으로, 내성적이며 어른스러운 면이 있다. 취미는 만화 그리기다.작중에 가족은 어머니만 언급되었으며[4]어머니는 의사인데, 의사로서는 프로급[5]이지만 집안일은 서툴러서 히로미가 집안일을 다 맡고 있다. 싸움을 싫어해서, 3화에서는 '어차피 우리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라 기계화 제국과 싸우는 것은 무리'라며 싸움을 거부했지만, 결국에는 자우라즈로서 싸우게 된다. 14화에서 켄이치가 맹장염에 걸려 전투에 참가 못했을 때에는 스스로 고자우라의 메인 파일럿으로 활약하는 등 점점 성장해간다. 참고로 해당 화에서는 자우라 블레이드 소환 뱅크신에 살짝 수정을 해 히로미로 바뀌어져 있다.
쿠우코와 커플 플래그가 있다. 위기에 빠진 쿠우코를 여러 번 구해줬으며, 히로미가 잡지 만화 응모전에 한 번 떨어지고 나서는 '자우라즈'를 주제로 삼은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히로인이 쿠우코이다. 참고로 자우라즈 커플 중 그나마 서로 호감이 있어서인지 진도가 많이 나간 커플이다. 심지어 히로미의 어머니도 언제 한번 집에 데려오라고 했을 정도.
[1]
절대무적 라이징오에서
히메키 선생,
이즈미 유우,
파르제브 역을 맡았으며, 본작에선
코즈 에리카,
야마모토 하루에 역과 중복이다.
[2]
원판과 다르게
에리와는 성우가 다르다. 에리의 한국판 성우는
김순영.
[3]
이연희가 허스키한 음색 때문에 소년, 중년 여성 등 저음연기에 특화되어서인지 원판보다 더 소년 느낌이 강하다. 라이징오(비디오)에서도
별이 역을 맡았었으며, 비슷한 포지션에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
[4]
아버지도 있는지는 불명. 어머니가 아버지를 그리워한다는 언급이 없고, 사람의 죽음을 직접 보아야 하는 직업인 의사인걸로 보아 남편의 죽음을 직접 봤다면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건 거의 불가능 하기에 성격차이로 이혼했거나 단순히 아버지가 장기출장을 나간걸로 추정된다.
[5]
켄이치가 맹장염에 걸렸는데 기계화수 때문에 병원을 사용하지 못하자 학교 보건실에서 수술을 해주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수술을 해낼 정도로 실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