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일본 드라마로, 타임 워프 기술을 이용해서 모든 시대에 에이전트를 파견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DB화를 진행하는 타임 스쿠프 사 2과에 소속된 에이전트 사와지마 유이치가
타임슬립해서 그 시대의 일상을 취재한다는 내용이다. 소재때문인지
다큐멘터리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제작진들도
고증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일본 드라마 갤러리등 국내에서는 거의
듣보잡 취급이지만, 스폐셜 판 이후 시즌 5를 방영중이며 2013년 여름에 극장판 상영 예정이 있는걸 보면 일본내에서는 나름 팬이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