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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0:16:33

타이탄 컴퓨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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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kibidi Wars 시리즈의 등장인물
컴퓨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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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ff,#000><colcolor=#fff,#ddd> 타이탄 개체 타이탄 컴퓨터맨
일반 개체
일반 컴퓨터맨 대형 컴퓨터맨 연구원 컴퓨터맨
특수 개체
엘리트 컴퓨터맨 대형 엘리트 컴퓨터맨 엘리트 컴퓨터우먼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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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타이탄 컴퓨터맨
Computer Titan
파일:타컴맨.jpg
진영 연합군
첫 등장 97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장비6. 전투력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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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ady for round 2?
2라운드 준비됐나?
The Skibidi Wars의 등장인물. 컴퓨터맨 진영의 타이탄 개체이다.

2. 특징

컴퓨터맨 중 가장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원작에서 가장 큰 타이탄인 타이탄 시네마맨과 비슷한 신장을 가지고 있다.[1] SF스러운 느낌이 나는 슈트에, 가슴에 하늘색으로 빛나는 코어가 달려있으며, 머리는 거대한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를 하고 있고, 날개가 달린 제트팩 양 옆으로도 총 2개의 모니터가 달려있다.

다른 컴퓨터맨들 처럼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까칠한 면이 있는 컴퓨터맨들 중에서도 능글맞은 성격을 보이고 있다.[2][3] 타이탄 시네마맨처럼 화면에 이모티콘을 띄우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파일:타컴맨1.jpg }}}||
97편 - 트라이 드론을 제거하며 첫 등장. 자신과 비슷한 면이 있는 타이탄 시네마맨이 마음에 들었는지 트라이 드론 한대를 그의 몫이라며 건내주고, 타이탄 TV맨이 드론을 처치하자 꽤 잘한다며 칭찬해준다. 그러다 엘리트 컴퓨터맨이 네가 늦어서 우리 다 죽을뻔 했다고 따지자 난 물어본 적 없는데 라며 받아친다.[4][5] 이후 동굴 안으로 들어간 일행을 기다리다 트라이 타이탄이 동면에서 깨어나자 타이탄 시네마맨과 함께 대치한다.
파일:타컴맨2.jpg }}}||
98편 - 타이탄 시네마맨과 같이 트라이 타이탄을 상대한다. 초반에는 재빠른 기동력과 여러 무장을 활용해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힘의 제어에서 서서히 벗어난 트라이 타이탄이 잠재능력을 해방하여 중력 조작 능력을 사용하자 밀리기 시작한다.
99편 - 플런저 TV맨의 개입으로 타이탄 시네마맨이 최면을 사용해 트라이 타이탄을 제압하자 트라이 타이탄의 코어에 접근하여 해킹으로 안정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84%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기억을 되찾은 아테나의 방해를 받아 해킹에 실패한다.[6] 그러다 트라이 타이탄과 교감하는 아테나를 보고선 경악한다.
100편 파트1 - 트라이디안들이 우주로 날아가서 싸우자 다른 컴퓨터맨들과 함께 어딘가로 날아간다.
파일:타이탄 컴퓨터맨 우주.jpg }}}||
104편 - 우주에 있는 것으로 등장. 이전에 우주로 날아갔던 트라이디언들을 추적하고 있었으며, 컴퓨터우먼의 기지 복귀요청에 긍정으로 답한 뒤 두 트라이디언이 남극으로 향했고 최종적으로 트라이 타이탄이 살아남았다고 말한다. 이어 주황 트라이디언은 바다 깊숙히 가라 앉았기에 네크로맨서 토일렛이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 장담하고는[7] 미국 네바다 주 깊숙한 어느 곳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이 트라이 타이탄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한다.

4. 능력

파일:타컴염력.gif }}}||
양손에서 푸른 빛의 염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트라이 드론 2대를 충돌시켜 박살냈다.

5. 장비

파일:타컴2레이저.gif }}}||
양팔에 장착된 원거리 공격 장비. 아이언맨의 유니빔같은 레이저이며, 꽤나 위력이 상당해서 트라이 타이탄이 방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타컴검.gif }}}||
타이탄 컴퓨터맨의 근접용 장비. 97-2편에서 양 팔뚝에 생성하였으며, 98편에선 양 손에 잡고 트라이 타이탄과 교전한다. 절삭력이 좋은지 트라이 타이탄이 이 검을 팔에 맞자 아프다는 듯 팔을 움켜쥐었다.
파일:타컴해킹.gif }}}||
기다란 막대 형태의 장비로, 사용시 화면에 re-stabilizing(재안정화)란 문구가 뜬다. 트라이 타이탄의 코어를 해킹할때 사용했다.
파일:타컴단발.gif }}}||
머리의 모니터 양 옆에서 나오는 장비. 단발형의 레이저를 쏠수있다.

6. 전투력

타이탄 시네마맨과 맞먹는 거대한 덩치에 타이탄 스피커맨과 같은 재빠른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염력, 해킹과 같은 다양한 능력에 다운로드를 통한 여러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해방된 트라이 타이탄과 잠시 교전이 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타이탄이다.

다만 트라이 타이탄이 염동력을 사용하자 저항조차 못하고 밀리는 것을 보아 한계점도 분명하다.
==# 어록 #==
This one is for you.
이건 니 몫이다.
Hey, nice one.
이봐, 꽤 잘치네.
Yeah that's crazy, but I don't remember asking.
그래, 그건 미쳤지, 근데 난 물어본 기억이 없다만.[9][10]
Hell yeah!
좋았어!
97-2편
And how will you do that exactly?
그래서 정확히 어떻게 할건데?
Nice! We'll be waiting for you hear.
좋아! 우린 여기서 기다리고 있도록 하지.
97-3편
Well done.
잘했어.
Ready for round 2?
2라운드 준비됐나?
98편
Hold it right there!
그렇게 잡고 있어!
I will access the mind control unit through its core!
내가 코어 내부의 정신 통제 장치에 접근해보지!
Getting close!
더 가까이!
We are on the same team!
우린 같은 팀이라고![11]
This cannot be true!
이건 말도 안돼!
99편
Affirmative.
알겠다.
They went to Antarctica.
그들은 남극으로 갔다.
Tow powerful energy levels entered the Continent, and Only one extreme energy source left.
두개의 강력한 에너지가 대륙으로 향했고, 이후 단 하나의 극단적인 에너지만이 남았다.
I don't think we have to worry about the Necromancer finding the male Triadian in such a remote location.
네크로맨서가 이렇게 외진 곳에서 수컷 트라이디언을 찾을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군.
I was able to follow the Tri-Titan's energy source until it reached somewhere in Nevada, USA.
트라이 타이탄의 에너지를 추적한 결과 미국 네바다 주 어딘가에 도달했다.
Then every trace suddenly disappeared.
그러다 갑자기 신호가 사라졌지.
There's something hidden down there.
저 아래에 뭔가 있어.
And it attracted the Tri-Titan's attention.
그게 트라이 타이탄의 관심을 끈 모양이야.
104편

7. 여담

[1] 타이탄 컴퓨터맨이 약간 더 크다. [2] 엘리트 컴퓨터맨이 '니가 늦게 와서 다 죽을 뻔했다' 고 따지자 난 너한테 물어본 적 없다 라는 말로 돌려준다... [3] 다만 장난끼가 좀 섞였을 뿐 진심으로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는 보여준 적 없고, 오히려 동료의 활약에 칭찬을 해주기도 했다. [4] 이때 화면에 ¯\_(ツ)_/¯ 를 띄운다. [5] 이에 엘리트 컴퓨터맨은 누가 저 놈 프로그래밍 했냐 며 한탄한다... [6] 이때 아테네에게 우린 같은 팀이다!라고 소리친다. - 위 얼 언 쓰엠 띰! - [7] 네크로맨서 토일렛은 죽은 자를 부활시켜 자신의 부하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트라이디언같은 강력한 생명체를 부활시킨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이전에 연합군이 죽은 분홍 트라이디언의 시신을 화장한 것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하려던 것이다. 이거 클리셰 같은데... [8] 날개의 모델은 윙 건담 제로(EW)의 날개다 [9] 엘리트 컴퓨터맨이 니가 늦어서 우리 다 죽을뻔 했다고 따지자 한 말. 말하자면 알빠노 정도. [10] 원작의 G맨 토일렛이 77-4편에서 저거너트 아스트로 토일렛에게 한 말과 거의 똑같다. [11] 아테나가 해킹을 방해하자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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