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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5:05:48

타이버 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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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이버 색슨.jpg
타이버 색슨
Tiber Saxon
고향 불명
종족 만달로어인
출생 불명
사망 1 BBY
소속 은하 제국
가족 관계 갈 색슨 (형제)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토비어스 멘지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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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갈 색슨의 동생으로 갈 색슨이 사망한 직후 후임 통치자가 되어 제국의 지원하에 렌 가문과 크레이즈 가문 등이 참여한 저항의 토벌을 담당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반란군

그는 사빈 렌이 생도시절 만든 무기[1]의 설계도를 몰래 자신의 함선에 보관하여 개발하였다. 이 무기에 대해 만달로어인들은 유산과 정신이 큰 상처를 입는 것에 분노하지만 그는 이에 개의치 않고 만달로어인들도 제국에 충성하도록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빈의 설계로 완성을 시켰지만 애초에 출력의 일부로만 설정해놓은 상태였기에 사빈 렌의 체포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쓰론에게 보고한 직후 사빈이 무기의 실전배치를 보았을 것이며 따라서 이를 파괴하기 위해 잠입할 것임을 예측하고 함정을 파서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자신의 부관이었던 호그 대위가 이 무기가 제국의 만달로어 통치에 사용된다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자 도리어 그를 같이 고문하며 만달로어인들의 제국에 대한 충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같이 온 보-카탄을 인질로 하여 사빈에게 최대출력 설정을 명하지만 도리어 사빈의 사보타지, 출력을 올리는 동시에 스톰트루퍼 아머에 반응하도록 설정하면서 자신과 스톰트루퍼들이 공격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빈이 무기를 공격하고 탈출한 직후 간신히 몸을 추스려서 과부하 되는 무기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마지막으로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2.2. 더 북 오브 보바 펫

직접적으로 등장하거나 언급되진 않지만 타이버 색슨을 통한 만달로어 간접통치가 실패하자 제국이 만달로어에서 벌인 만달로어 대숙청의 결과가 드러난다.

3. 기타


[1] 이 신무기의 정체는 아크 발전기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에너지 펄스를 이용해서 만달로어인 전사들의 갑옷의 착용자를 갑옷의 갑주만 남기고 발열시켜서 태워죽이는 무기인데, 설정에 따라서 다양한 합급들에 반응시킬 수 있어서 스톰트루퍼들도 상대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의 이름을 '여공작'이라 부르는데 전 만달로어의 지도자였던 새틴 크레이즈를 딴 것이다. [2] 개조를 하기는 해서 일반 스톰트루퍼와는 많이 다르고 만달로리안처럼 등 뒤에 제트팩도 붙어 있지만 근본은 스톰트루퍼 아머. [3] 어깨에 지휘관을 상징하는 문양과 붉은 도장, 회색 도장이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