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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3 20:28:26

타바코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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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코 쥬스
Tobacco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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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uploadfile/Tobacco_Juice_members.jpg
1집 맴버 라인업
(왼쪽부터)성호림, 권영욱, 권기욱, Joe Fanny, 백승화
파일:/image/tenmagazine/2010/05/27/2010052602084817857_1.jpg
2집 맴버 라인업
(왼쪽부터)권기욱, 권영욱, 성호림, 송학훈, 백승화
활동시작 2004년 10월
데뷔 2007년 디지털싱글 [돗대 천개피면 투명인간 되나요]
해체 2011년 3월

1. 개요2. 상세3. 멤버
3.1. 전 멤버
4. 디스코그라피5. 우린 안될꺼야 아마6. 해체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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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인디밴드.

팀명은 담배 피우다 보면 넘어오는 타르 섞인 갈색 가래침을 가리키는 속어라고 한다.[1]

2. 상세

주로 인천의 루비살롱이나 홍대 바다비, 빵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4년 10월, 권기욱과 백승화가 만나 결성하여 2009년 1월, 첫 정규 음반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를 발매하였다. 자칭 타칭 찌질이들의 대마왕으로 통한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펑크음악, 스카, 레게, 조선펑크로 분류된다. 음악의 가벼움에 비해 가사가 사람 심금에 와닿는 게 특징. 대부분의 곡들은 권영욱이 작곡하였고, 작사는 드러머인 백승화가 담당하였다. 가끔 권기욱이 곡을 쓰기도 하였다.

3. 멤버

3.1. 전 멤버

4. 디스코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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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maniadb.com/310783_1_f.jpg
파일:attachment/uploadfile/Tobacco_Juice_1s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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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린 안될꺼야 아마

"우린 안될꺼야 아마"는 인디레이블 루비살롱과 여기에 속한 두 밴드인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를 다룬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의 예고편에 등장하는 한 장면이다.[4]

타바코 쥬스의 보컬 권기욱의 깨는 듯 달관한 듯한 이 한마디가 인터넷에 널리 퍼지면서, < 나루토 아저씨>, < 나루토를 보고 말하는 오덕후>, < 우린 안될꺼야 아마>로 알려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 이러한 유명세에 대한 그들의 소감은 디시인사이드와 가진 다음 인터뷰를 참조하자. 참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투니버스 나루토 질풍전 3기 오프닝 결의를 권기욱이 불렀다.

6. 해체

2011년 3월, 돌연 해체를 선언했다.

"더 이상 참거나 이해할수 없는 지경이다" 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볼 때 멤버들간의 불화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홍대에 나도는 헛소문도 참기 힘들다는 표현이 있는것으로 보아 정식 발표전에 해체에 대한 왈가왈부가 있었던듯 하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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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도 동명(단어 사이에 띄어쓰기가 없다)의 밴드가 있다. [2] 보컬 권기욱과는 친형제지간, 동생이다. [3] 이들을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만든 감독이기도 하다. 근데 멤버들 말에 의하면 정작 드럼은 못친댄다 [4] 예고편 도입부의 오프닝 격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