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타락천사의 자비,
일어판명칭=<ruby>堕天使<rp>(</rp><rt>だてんし</rt><rp>)</rp></ruby>の<ruby>施<rp>(</rp><rt>ほどこ</rt><rp>)</rp></ruby>し,
영어판명칭=Disgraceful Charity,
효과1=이 턴 서로의 플레이어는 마법 효과에 의해 묘지로 버린 카드를 패로 되돌릴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결선 편 131화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카이바 세토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 카드 파괴로 서로 패를 버리고 3장의 카드를 드로우한 뒤에 사용해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력을 한순간에 배로 뻥튀기시켰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빛의 결사 편 68화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에드 피닉스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 천사의 자비의 효과를 사용한 직후 발동하여 천사의 자비로 버려진 네오 스페이시언 플레어 스캐럽과 영혼의 공유-커먼 소울을 패로 가져왔다.
OCG화 될 경우 원작 효과 그대로 나올 가능성은 낮다. 만일 이 효과가 현실에서 OCG화된다면 덱 덤핑의 주요 카드인 추리게이트 파츠인 명추리와 몬스터 게이트 그리고 이웃집 잔디깎기등이 존재하며, 어리석은 매장 및 어리석은 부장 같은 덤핑계 카드도 있다. 천사의 자비로 무려 3장을 드로우할 수 있으며, 엑조디아 덱에서도 패의 몇 장 보내고 보충 요원으로 조건 채워서 퍼낸다든가... 또한 몬스터만 재활용되는 게 아니라서 위의 사기적인 상황 외에도 여러 가지 정신 나간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효과에 의해 버려진 카드만 세므로 코스트로 인해 보내진 카드는 가져올 수 없다.
일러스트에 있는 몬스터는 배색을 바꾼 타락천사 마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