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메도우는 과거 두개의 축구 클럽의 홈구장이었는데 1989년부터 2017년까지 킹스토니언 FC의 홈구장으로 쓰였고,
AFC 윔블던이 2002년부터 경기장으로 쓰고 2017년에 첼시 FC 위민팀에게 매각을 하며 2020년에 새 경기장인 플라우 레인으로 옮겼다.
과거 킹스메도우는
AFC 윔블던의 홈구장이었을때 “팬스 스타디움(Fans Stadium)”으로 불렸었다. 첼시 위민 팀은 2012~2017년까지 스테인스어폰템스에 있는 위트시프 파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렀다. 킹스메도우에서의 첫 경기는 킹스토니언 FC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친선경기였으며 최고 관중수는 4,870명으로
AFC 윔블던와 아크링톤 스탠리 FC의 경기였다. 현재 리그 빅매치나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등의 경기에서는
스탬퍼드 브리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존 그린 스탠드(John Green Stand)
새로 지어진 스탠드로 골대 뒤의 1,000석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과거 뉴몰든에 있는 영국
농심 본사가 후원한 적이 있어 “농심 스탠드”로 불렸었던 적이 있었다. 2015년에 팀에 관심이 만았던 미국 작가인
존 그린이 후원을 해서 스탠드의 이름이 “존 그린 스탠드”로 바뀌게 되었다.
폴 스트랭크 스탠드(Paul Strank Stand)
1,265석 규모의 메인 스탠드이며 탈의실, 사무실 및 기타 시설들이 있디. 2008-09 시즌 동안 추가 좌석을 짓고 지붕을 확장했다. 스탠드의 이름은
AFC 윔블던의 후원자인 폴 스트랭크에서 따왔다.
라이개스 스탠드(RyGas Stand)
테라스로 덮여있고 폴 스트랭크 스탠드 맞은 편에 있는 스탠드이다. 이 스탠드에는 스코어보드가 있다. 이전에는 East Stand 또는 Your Gold Travel Stand라고 불렀다.
솀플로 스탠드(Chemflow End)
골대 뒤의 있는 스탠드이다. 이전에는 애슬레틱 엔드로 불렸었다. 2005-06 시즌에 템페스트 엔드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는 구단의 설립 당시부터 윔블던 유니폼 제조업체였던 템페스트 스포츠의 후원으로 개발 비용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2016년에 솀플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