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武城[1]真奈美
놀러갈게!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북미판은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키 159 / 체중 50 / 80(B)-55-82
나이는 16세. 키오의 옆집에 살고 있는 소꿉친구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학교에서는 스타일 발군의 미인으로서 정평이 나 있다. 프로필은 80B라지만 애니의 화면만 보면 엄청난 거유.
아버지가 CIA의 현지협력원으로, 아르바이트라면서 몇번 아버지의 일을 돕다 보니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평범한 에이전트는 그녀의 상대가 안된다.
소설 원작과 애니메이션 간 차이점이 많아진 캐릭터. 원작에서는 키오에 대한 애정을 담백하게 정리하고 키오를 중심으로 한 연애노선에서 한 발 물러서서 아오이를 응원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애니에서는 아직도 키오를 좋아하고 있음을 스스로도 인정하고 아오이를 응원하는 것으로 이를 지우려 했다. 그러나 아오이에게서 아직도 키오를 좋아하고 있는데 이러는 건 아니라는 말을 듣고 갈등하게 되며, 12화에서 키오에 대한 마음을 인정하게 된다. 이 때 마나미가 엘리스에게 한 대사는 원작에서 아오이가 한 대사.
애니 12화에서 히로인 3인방과 키오의 키스 3연발 중 아오이에 이어 두번째 키스를 하게 된다. 아마도 마나미의 첫키스일듯.
16권에서 절반쯤은 ' 키오 하렘'에 들어가게 된다. 18권에서는 완전히 하렘 멤버로 낙착되었고, 키오의 입술을 빼앗았다. 20권에서 '하렘'일행과 같이 캐티아 본성으로 갔다가 3년 뒤의 미래에서 귀환했는데, 아오이와 더불어 아이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아이에게 꼬리가 달려 있었다!
[1]
킨조는 金城라고 표기한다. 하지만 오키나와의 정(町)인 킨초(金武町)나 킨만(金武湾)와 같은 예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