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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2:51:40

키타 신스케

이나리자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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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타 신스케.jpg
<colbgcolor=#000000> 키타 신스케
[ruby(北, ruby=きた)] [ruby(信, ruby=しん)][ruby(介, ruby=すけ)]
포지션 윙 스파이커(라이트/레프트), 주장
학교 이나리자키 고교 3학년 7반
후에네쿠 중학교 (졸업생)[1]
등번호 1
직업&직장
[ 스포일러 ]
농부[2]
신체 175.2cm / 67.5kg
생일 1994년 7월 5일
좋아하는 음식 두부 햄버그
최근의 고민 할머니가 벌써부터 내 결혼식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가족 친조모 키타 유미에, 누나 1명, 남동생 1명
인기 투표 1회: -위 / 2회: -위
별명 신쨩[3], 미스터 '빈틈없음',에라이데쮸네[4]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노지마 켄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연극 배우 타카다 슈[5]
공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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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4기 설정화
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2. 인물 배경3. 성격4. 배구 실력5. 인간관계6. 어록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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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키타 원작2.jpg
파일:키타상ㅠ.gif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인물 배경

할머니의 영향으로[6] 모든 일에 정성과 노력을 가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신체 조건과 배구 실력은 '얘가 어느 정도 배구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지극히 평범하여 중학교 3년 및 고교 2학년까지 벤치 멤버에도 들지 못했다. 매사 꾸준히 노력하는 게 쿠로스 감독의 눈에 밟혔는지, 고교 3학년 처음으로 1번 주장 마크가 달린 유니폼을 받게 되었다. 평소 키타의 무표정은 없어지고 눈물을 펑펑 쏟는다. 1번 주장마크가 달린 유니폼을 받은 날로부터 주전 멤버는 아니지만 벤치 멤버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3. 성격

4. 배구 실력

신스케의 실력은 '그럭저럭 잘하는 편' 신체적이나 기술적으로 특별히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연습 때 할 수 있는 건 본 경기에서도 반드시 해낸다. 놀라지 않는 것이 신스케에 대한 가장 큰 찬사다.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
오지로나 스나, 아츠무가 상대에게 절망을 주는 존재라면 신스케의 역할은 절망의 계속이다.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

배구 실력은 평범하지만 배구를 일과처럼 여기기 때문에 연습과 실전에서 경기 감각의 차이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서브도 리시브하기 힘든 위치에 넣어 주고, 야마구치와 아사히의 서브를 리시브, 미야 형제의 미스를 살리기 등 여러모로 사와무라 다이치와 비슷한 역할이다. 공격 쪽은 약한 편인지 전위에 나가면 교체된다. 주로 리시브 할 때 투입돼서 리시브 턴이 끝나면 다시 교체되는 포메이션.

5. 인간관계

6. 어록

평소 이상의 힘을 발휘하려고 하니까 긴장하는 거잖아. 하지만 밥 먹고 화장실 가는 것처럼 매일 하는 일을 하면서 긴장하는 사람은 없지. 배구도 마찬가지야. 연습 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굳이 긴장할 이유가 없잖아?
매일 해. 제대로 해. 컨디션 관리. 청소, 정리. 인사. 배구. ‘반복, 계속, 정성’은 마음가짐이야.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어른은 그렇게 말하고 아이는 그다지 납득 못 하지. 하지만 난, 어른 쪽에 대찬성이야.
날 구축하는 건 매일의 행동이고 "결과"부산물에 지나지 않아.
난 ‘흐름’을 바꾸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 내달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의 등을 조금이라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도 그렇겠지.
‘우리 같은 녀석’에 대해서 ‘이유 없이 처음부터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거든.
하지만 내가 매일 1부터 10까지 한다면 아츠무 같은 녀석들은 1부터 20을 하거든. 아니면 더 효율적인 10이나 밀도가 높은 10.
그리고 가끔은 ‘1부터 10이 아니라 A부터 Z까지 해보면 어떨까? 재미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지.
그래서 실패를 해도 때로는 남들이 싫어하고 따돌려도, 옳든 옳지 않든. 보통 우리가 소중히 여길 만한 뭔가를 소홀히 하더라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이지. 목에서 피가 나도 뛰지 않고는 못 배기는 녀석들이야.
세상에는 상대가 안 되겠다 싶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 그런 상대를 대단하게 여기는 건 당연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것도 재능의 하나고 그런 녀석들을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어. ‘천재’란 말이 딱히 욕도 아니니까.
하지만 그 녀석들이 ’처음부터 원래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승부할 것도 없이 졌다는 뜻이고, 실례라고 생각해.
사과 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려고? 하지만 사과는 정말로 잘못했다고 생각할 때만 해.
내게 ‘승패’는 단순한 부산물이란 사실도 변함없는데, 뭐지? ‘어때, 내 동료들 대단하지?’하고 좀 더 말하고 싶었는데.
갈채 따위 필요 없어. 제대로[8] 하는 거야.
에라이데쮸네

7. 기타



[1] 페넥여우의 일본어인 'フェネック'의 발음에서 따온 교명이다. [2] 쌀 농사를 짓는다. 미야네 주먹밥에 햅쌀을 납품하고 있다. 상품명은 'ちゃんと'. '제대로'라는 뜻이다. [3] 할머니가 부르는 애칭. 신짱과는 관계없다 [4] 스나 린타로가 동물을 보며 에라이데쮸네(잘했쪄용)이라고 말하는걸 상상하면서 붙혀진 별명(?) [5] 2019년 가을 공연 등장 예정 [6] 할머니가 신토를 믿는 사람이라서 키타에게 신령 이야기를 자주 했다. [7] 결국 마중나온 키타의 할머니를 보고 웃었다. [8] 후에 농부가 된 후 쌀 브랜드 이름도 '제대로(ちゃんと)'로 지었다. [9] 팬들은 고백 편지라고 부른다. [10] 정전기를 파직파직이라고 부른다는 여담이 있다. [11] 품명은 제대로라는 뜻의 ‘ちゃん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