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카타 학원 来方學 園 Kishikata Acade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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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8258FA> 개교 | <colbgcolor=#f5f5f5,#2e2f34> 상세 불명 |
유형 | 공설 자경학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설립자 | 키시카타 오우란의 조부 |
학원장 | 상세 불명 |
학생 수 | 상세 불명 |
교직원 수 | 상세 불명 |
주소 | 시모야시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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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시카타 학원(来方學 園 / Kishikata Academy)은 만화 케모노기가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학원이다. 인류보호국에 의해 설립된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로 시모야시마에 지어진 학교이다. 단순히 인외종 학생들이 모인 평범한 학교가 아닌 인류종이 상대하기 힘든 재해괴이나 촉법 인외종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공설 자경학원이다.또한 공설 자경학원의 다른 학원들과 마찬가지로 키시카타 학생들은 일본에 발생하는 재해괴이, 법률 위한 촉법 인외종과 같은 인류종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을 처리하며 치안을 지키고 대신에 나라에서 의식주와 교육, 돈을 받는다고 한다.
학교를 상징하는 심볼은 O안에 깃발 모양이 그려진 문양이 있다. 이는 작중 키시카타 소속 학생들이 팔에 차고있는 완장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학원교류회에 참가한 전력학급의 구성원인데 학원교류회 특성상 다른 학원의 학생들과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연례 행사인만큼 해당 학원의 최고 전력을 가진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는데 키시카타 학원은 전력학급 전원이 인간이었다.
또한 작중에서 해당 학원 소속인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의 학생들은 대부분 능이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식소병기를 이용해 싸운다고 언급된다.[2]
해당 학원 소속의 키시카타 오우란의 경우 자신의 조부가 이 학원을 설립했다고 언급한다.
2. 전력학급
전통을 고수했기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교류회를 시작하자마자 아카츠키 학원의 학생들을 노리고 습격해오기 시작하여 교류회의 첫 상대가 되기도 하였다.[3] 또한 키시카타 오우란을 통해 아카츠키를 제일 먼저 쓰러뜨리고 키시카타 학원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투 능력에 대한 자료가 아예 없는 미츠미네 유우를 집중적으로 노렸다.[4][5]그러던 도중 결국에는 아카츠키와의 싸움을 통해 키시카타 오우란은 전통만을 지키려 하여 긍지를 저버릴 뻔 했다고 말하며 나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후 교류회가 끝나고 다시 그 들과 만나게 된다면 사죄하고 감사를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아직 키시카타 학원의 전력학급 전원이 완장을 빼앗긴것은 아니었기 때문에[6] 아직 교류회는 끝나지 않았으니 안전지대로 이동하자고 말한 순간 누군가에게 습격 받아 키시카타 오우란, 소리야를 제외하고 전부 몰살 당한다.
3. 시설
주역 세력이기에 건물이 대놓고 등장했던 아카츠키 학원이나 회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된 이리아이 학원과는 다르게 별다른 회상 없이 학원교류회부터 등장했던 세력이기에 건물에 대한 묘사가 없다. 다만 소리야의 언급대로 학생들 전원이 식소병기를 사용하는 만큼 식소병기 제작과 관련된 시설이 있을것으로 추정된다.4. 소속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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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카타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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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전력학급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 |
가주 키시카타 오우란을 중심으로 그녀를 호위하는 하인 5명으로 구성된 전력학급을 지니고 있으며 작중 묘사에 의하면 전원 인간으로 보인다. 다만 아카츠키 학원, 이리아이 학원, 우시미츠 학원과 다르게 교직원이 한명도 공개되지 않았다.
작중 이름이 밝혀진 소속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4.1. 학생(전력학급)
5. 사용 식소병기
작중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에서 사용되는 식소병기들은 능이 없는 인간들이 싸우기 위해 개발한 병기라고 소개하며 식소 병기에는 형태와 종류 전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체 식소를 써서 만들어낸 살아있는 무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는 수인들의 능을 무기로 재현한 것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사용자의 능이 아닌 식소병기가 가진 능력도 능이라고 표현한다.[7]즉 수인의 능을 구현한 실질적으로 능을 사물로 구현했을 뿐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혈액을 동력으로 삼아 능을 사용할 수 있다.[8]
- 백학환 - 키시카타 오우란이 사용하는 식소병기다. 검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오직 키시카타 가문의 피만을 받아드리며 키시카타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식소병기라고 한다. 소리야의 말에 의하면 특수한 식소병기인듯. 또한 사용자가 사망하면 백학환 역시 죽는다고[9]하며 주인과 떨어져있으면 주인이 있는 방향을 가리킨다고 한다.[10]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엔트의 식소병기 - 엔트가 사용하는 식소병기로 작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장갑의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너클 파트에서 나무 줄기가 자라나 상대방을 묶을 수 있는 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케이류 - 킨미야가 사용하는 식소병기이며 장검의 모습을 띄고있다. 칼날의 강도가 매우 높은지 콘크리트 벽을 종이처럼 썰어버릴 수 있으며 도신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토비키리 - 사키모코가 사용하는 식소병기로 쿠나이의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본체와 그 주인의 벽 통과라는 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일광 - 소리야가 사용하는 식소병기로 삼지창의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물체를 반발시켜서 튕겨내는 능을 가지고 있다고하며 모으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고 그다지 빠르지 않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월광 - 센이 사용하는 식소병기로 도끼의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아주 짧은 5미터 이내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6. 기타
작중 등장하는 비중있게 다뤄지는 공설 자경학원중 유일하게 오오누사 아사코와 관련이 없는 학원이다. 우시미츠 학원의 교사 죠우지나 이리아이 학원의 교사 시즈키의 경우 오오누사 아사코와 어느정도 아는사이였기 때문에 교류회에 마카츠히가 숨어들것이라는 정보와 인류보호국이 학생들을 미끼로 삼을것이라는 정보에 대해서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듣게 되었지만 키시카타 학원은 그런것 없이 순수하게 평소의 교류전인줄 알고 참가했다가 전력학급 2명을 제외한 참가 학생 전원이 사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는 작중에서도 타이요우를 통해 교류회의 진실에 대해 듣게된 소리야가 이를 듣고 사망한 동료들을 떠올린다.
[1]
지역 외 상세불명
[2]
식소 병기에는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체 식소를 써서 만들어낸 살아있는 무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3]
교류회 자체가 갑작스럽게 시작되기도 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유우,리코 / 세븐,사스미 / 미스즈,긴레이로 짜뒀던 2인 1조팀이 깔끔하게 분단되어 흩어지게 되었다.
[4]
처음 유우는 인간과 싸우는걸 꺼렸지만 오우란은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유우를 공격한다.
[5]
그동안
엔트를 시켜서
아즈마 리코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아둔 상태였다.
[6]
작중에서 대놓고 완장을 빼앗기지 않은것이 확인된건 오우란, 센, 소리야 셋이다.
[7]
킨미야가 자신의 식소병기 케이류의 능이라고 언급한다.
[8]
이는 다시 말해 수인들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무리해서 능을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빈혈이 온다는것이다.
[9]
생체 병기인 만큼 죽는다고 표현한것으로 보인다.
[10]
작중에서는 이 기능을 통해 마카츠히에게 잡혀간 키시카타 오우란을 찾아가는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