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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3:49:39

키리후다 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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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후다 캇타
[ruby(切, ruby=きり)][ruby(札, ruby=ふだ)] [ruby(勝太, ruby=かった)]
파일:키리후다 캇타 초등학생.webp
초등학생 시절 원작 일러스트
성별 남성
사용 문명 파일:듀얼마스터즈 불문명 아이콘.png 불[1]
가족 키리후다 카츠제(증조할아버지)
키리후다 카츠조(할아버지)
키리후다 쇼리(아버지)
키리후다 마이(어머니)
키리후다 쇼부(형)
타키가와 루루(아내)
키리후다 죠(아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유미코(소년기)[2]

1. 개요2. 상세
2.1. 카레빵 사랑
3. 듀얼 실력4. 작중 행적5. 덱
5.1. 빅토리5.2. 빅토리 V5.3. 빅토리 V35.4. VS5.5. VSR5.6. VSRF5.7. 왕래편 MAX

[clearfix]

1. 개요

왔다고! 나의 [ruby(비장의 패, ruby=키리후다)]! [ruby(이겼다, ruby=캇타)]!!
(来やがったぜ！俺の切り札、勝ったー！！)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2대 주인공으로, 초대 주인공 키리후다 쇼부와는 10살 터울 동생이다. 이름의 유래는 비장의 패(きりふだ)+이겼다(勝った).

2. 상세

가이알 카이저를 비롯한 불 문명의 드래곤을 주축으로 다룬다. 역대 주인공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으로,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도 9위를 차지하며 탑 10 중 유일한 남자 캐릭터가 되었다. 플레이스의 주요 유저들이 캇타 편부터 듀에마를 시작한 경우가 많으며, 사용자의 성격이나 사용 카드가 매력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VS-VSRF(중학생) 시즌에서 코믹스 쪽의 설정을 다수 채용하면서 V-V3(초등학생)까지의 애니메이션 측 설정이 여럿 변경된 주인공. 코믹스에서는 일관되게 머리카락이 붉은색이었으나, 애니메이션은 초등학생 때 갈색 머리였다가 중학생부터는 빨간색으로 바뀐다. 성격 역시 초등학생 때에 승부사[3] 느낌이 강했다면, 중학생부터는 "열혈 듀얼혼"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면서 열혈바보 성격이 강해진다.

빅토리 모드라는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마에 V자의 푸른 불꽃이 생기면 카드와 대화할 수 있게 되고 다음에 뽑을 카드나 실드의 카드를 맞추는 초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이 알지도 못했던 콤보를 해내는 등 듀얼 실력이 매우 향상된다. V-V3 시즌에서는 빅토리 모드에 들어가면 의식이 날아가는 건지, 캇타는 빅토리 모드가 끝난 후 자기가 어떻게 승리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이 빅토리 모드는 이후 캇타의 기본 실력이 늘어나고 평상시에도 크리처와 대화할 수 있게 되어 등장이 줄다가, VS에서 중학생이 되면서 드래곤 류에 의해 반창고(!?)로 빅토리 모드가 봉인되었다가 차후 작품이 전개되며 봉인이 해제된다. 하지만 VSRF에서 바사라와의 최종결전 중 능력을 과다하게 사용한 끝에 완전히 능력이 소멸해 버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크리처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지구에서 크리처들의 별로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다.

2.1. 카레빵 사랑

좋아하는 것은 카레빵으로 거의 중독 수준. 아예 사고방식이 카레빵 기준으로 돌아간다. 애초에 듀에마를 시작한 계기도 동급생인 벤 타츠야[4]가 카레빵을 미끼로 끌어들인 것이 계기였다.

카레빵을 먹는 것을 넘어 "카레빵이 되고 싶다"고 하거나 "듀에마보다[5] 카레빵이 더 중요하다"는 언행을 자주 보인다. 오죽하면 카레빵의 원수를 갚겠다며 '듀얼을 신청하고 있는' 상대에게 주먹을 휘둘러 상대방이 "여기서는 듀얼하는 게 정상 아니냐"라며 벙찔 정도. 심지어는 요리 만화마냥 직접 카레빵을 제빵하는 에피소드[6]를 찍거나 카드화되었을 때 타카라토미의 기술력으로 카레빵 냄새가 나는 카드[7][8]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 캇타의 카레빵 사랑에는 사실 이유가 있었으니, 태어났을 당시에 몸이 너무나도 약해서 생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9]였기에 카레빵을 먹으면서 그 매운 맛의 힘으로 건강을 되찾았기 때문.
==# 갤러리 #==
파일:캇타초등.png
초등학생(빅토리~빅토리 V3)
파일:캇타중학.png
중학생(VS~VSRF)
파일:캇타유부남.jpg
성인(VSRF 종반부~왕래편 MAX)[10]

3. 듀얼 실력

듀얼 실력은 V의 첫 10화 동안 룰도 전략도 기억하지 못하는 완전 초보부터 시작해 격룡왕 가이알 오우 드래곤에만 의존하다가, 벤쨩의 어드바이스로 어둠 문명도 투입하는 등 개선되다가 얼마 안 가 전국대회 우승까지 이뤄낼 정도가 되었다.

3기인 V3 때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2년간 공백으로 기술은 물론 열정까지 퇴보해서[11] VS에서는 많이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히로인 타키가와 루루를 듀에마 갑자원에 데려가겠다는 일념으로 현역 복귀에 성공. 또한 그 영향으로 다른 듀얼리스트들도 절차탁마하며 성장하기 시작한다. 이 경험이 근간이 되어 개그도 치고 패배도 좌절도 많이 하지만[12]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주변인들의 격려와 불굴의 근성의 듀얼혼으로 몆번이고 위기를 넘어서면서 마지막에는 이기는 타입.

4. 작중 행적

"이 드로는 너무나도 무거워! 하지만 난 뽑는다! 설령 이 손가락이, 빠직하고 부러진다 해도 말야-!!! 보여주마! 활활 불타오르는 나의 뜨겁디뜨거운 듀얼혼을! 드로드로드로드로드로우-!!! 왔다고! 나의 비장의 카드! 이겼다!!![13]"[14]
"미래든 뭐든! 확 뒤집어 버려 주마!!!"[15]

특이하게도 듀얼마스터즈를 싫어하던 주인공이었다. 전 시즌에서 지구를 구한 쇼부의 활약 탓에 듀얼에서 계속 비교당한 것과 형이 어린 시절 죽어버린 것(실제로는 행방불명) 때문. 그러나 차츰 친한 친구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듀얼 마스터즈를 좋아하는 마음을 되찾는다.
또한 TCG애니 주인공으로서는 거의 최초로 인기 없는 매장에서 편하게 점포 예선을 이겨서 전국대회에 진출한다라는 쪼잔한 전략을 쓰기도 했다(...) 그 인기없는 가게에 담임 선생이 있었던 탓에 듀얼로 선생에게 완패한 뒤 진지하게 점포예선을 돌파하긴 하지만.
" 지금까지...몇 백, 몇 천. 아니, 몇 만번이나 드로를 했더라...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 마지막으로, 나에게 힘을 빌려줘. 이걸로 끝낸다! 라스트 드로-!!! ...그래, 네가 와줬구나."(혁명편 파이널 애니 VS 키리후다 죠와의 듀얼)

후에 히로인 타키가와 루루와 결혼하여 키리후다 죠라는 아들을 낳고[16] VSRF 마지막화에서 죠와 마지막으로 대결하는데, 이때 자신의 첫 에이스 카드였던 스타트 대쉬 버스터로 죠에게 승리한다.

그후 시작된 죠 시즌에선 전설의 카레빵을 찾겠다며 우주로 가서 행방불명(...).

이후로는 몇몇 에피소드에서 과거의 모습으로만 나오다가 킹Max 편에서 지구로 귀환했으며, 아바쿠의 부하인 텐노지 하이드와 대결한다. 전작 주인공답게 몰트NEXT는 물론 바토가이긴가와 캇타&카츠킹-열혈의 이야기를 사용하면서 하이드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자신의 혼을 노린 아바쿠의 마창 바나드 비라 슈라에게 몸을 꿰뚫리면서 정상적으로 듀얼할 수 없게 되었고, 하이드의 최후의 공격을 혁명 0 트리거 볼샤크 도기라곤으로 막으려 하나 하이드의 물리적 공격에 의해 내지 못하면서 패배.

이후 그 혼은 바나드 비라 슈라에게 잡아먹혀 아바쿠의 에이스 쟈오우가의 부활에 사용되나 아바쿠가 쓰러지면서 다시 눈을 뜬다. 엔딩에선 죠의 졸업을 축하해준다.

5. 덱

" 내가 갖고 있는 카드 전부가, 나에게는 비장의 카드야. 하지만 덱에 넣을 수 있는 건 40장 뿐. 사실은 전부 다 데리고 가고 싶은데 말야..."(혁명편 파이널 코믹스 VS 바사라와의 듀얼 전 덱 구축 때)

시즌마다 덱을 바꾸며 다양한 에이스를 사용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든 카드를 에이스로 여기고 있으며, 첫 에이스는 '스타트'대시 버스터, 주인공편 마지막 에이스는 도기라 '골'덴으로 스타트와 골을 표현했다.[17] 혁명 파이널편에선 코믹스판에서 바사라와의 최후의 듀얼때 역대 에이스들을 전부 사용했고, 애니판에선 죠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주인공 보정으로 막판에 스타트대시 버스터를 뽑아 이기며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사용 카드는 대부분 불, 자연의 드래곤. 때때로 어둠도 투입한다.

또한 종이판의 사용 카드가 억소리나게 비싼 걸로도 유명한데, 이는 캇타 시즌부터 기존의 최고 레어도인 슈퍼 레어의 윗단계인 빅토리 레어를 도입해, 캇타의 에이스 카드는 대부분 빅토리 레어로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빅토리 레어의 봉입률은 1박스당 0~1장의 복불복. 덕분에 가이알 카이저를 비롯한 환경권 빅토리 레어의 초동가는 어마무시해 초등학생 유저들에게는 손이 닿기 어려운 카드기도 했다. 대신 그만큼 메타게임을 주도하는 파워 카드가 대부분.

여기에 드래곤 사가 편에서는 추가로 그 윗단계인 더블 빅토리 레어를 도입. 더블 빅토리의 봉입률은 한술 더떠 1카톤[18] 당 1~2장이여서 빅토리 레어의 시세를 아득히 뛰어넘은데다, 캇타의 드라그너 덱은 엑스트라 덱 카드인 드라그하트가 빅토리는 물론 더블 빅토리까지 먹었고, 그 정점을 찍은 것이 캇타 최강의 드라그너 & 드라그하트 콤비인 초전용패 몰트 NEXT & 초전패룡 가이 NEXT.[19] 이쪽은 엑스트라 덱 카드인 가이 NEXT는 물론 메인 덱 4장 투입인 드라그너까지 더블 빅토리[20]로 나와 정말로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 유저조차도 부르주아급 재력이 아닌 이상 짜기가 정말 힘들었다.

이에 타카라토미도 반성하여 주 대상인 저연령층의 진입을 쉽게 하기 위해 혁명편 부터는 빅토리 레어를 폐지하고 캇타의 에이스를 한 박스에 3종류 1장씩이 전부 확정으로 들어있는 레전드 레어로 내서 봉입률을 높이게 된다. 이 전략은 효과적으로 먹혀 이후 죠 시즌의 마스터 레어, 윈 시즌의 오버 레어로 이어지게 된다. 다만 이후 나온 엑스트라 팩의 캇타 관련 카드인 유성의 가이애쉬 카이저와 캇타 & 카츠킹 열혈의 이야기가 필카급 성능으로 또다시 안드로메다급 가격을 찍으면서 역시 캇타 카드는 비싸다는 법칙을 증명했다.

그나마 2022년 드래곤 사가 편을 주제로 한 레전드 슈퍼덱 용패폭염에서 몰트NEXT의 4장 재록은 물론, 엄청나게 비쌌던 빅토리 레어 이상의 드라그하트들의 재록이 확정되면서 나아질 편. 특히 프로모 카드인 프로토 기가하트와 그리지혼, 드래곤 덱 윤활유인 멘델스 존과 볼샤크 영광 루피아까지 4장 풀재록이라는 초호화 사양. 발매 후에는 그 몰트NEXT조차 싱글이 300엔 이하로 내려가 짜기 정말 편해졌다.

빅토리 레어는 ○, 더블 빅토리 레어는 ●, 레전드 레어는 ■로 표기.

5.1. 빅토리

이때는 헌터 축의 불/자연 덱. 후에 벤쨩의 어드바이스로 어둠 문명도 투입한다.처음에는 속공 중심의 저코스트 덱이었지만 가이알 오우 드래곤 획득 이후엔 초차원 존을 적극 활용하는 덱이 되었다.

5.2. 빅토리 V

이때는 헌터/에일리언 주축. 후에는 무색 문명의 제니스도 투입한다.

5.3. 빅토리 V3

이때는 아웃레이지 주축. 다만 카츠동을 비롯한 엑자일 크리처의 기믹인 도론 고[27]가 쓰기 어려웠다. 그래서 후의 아웃레이지들은 이름이 들어간 엑자일 크리처를 대상으로 하는 울트라 드론 고, 그리고 플레이스 판은 아예 파괴시 패에서 특정 문명의 엑자일 크리처를 버리면 드론 고가 되는 PS 드론 고를 달고 나오게 된다.

5.4. VS

이때는 드라그하트와 드라그너를 투입한 불 문명의 용해 덱. 또한 드래곤 사가인것도 있어서 대부분의 카드가 드래곤이다.

5.5. VSR

혁명군 축의 불 단색 덱.

5.6. VSRF

불/자연 문명 덱으로 혁명군에 햄카츠단과 혁명체인지 기믹이 더해진다.
덱의 주축이 되는 햄카츠단

5.7. 왕래편 MAX

이전 에이스들에 지금까지 나왔던 자기 관련 환경권 카드들을 싹다 투입한 최강급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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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 문명을 섞은 2색상 구성을 쓰거나 가끔 특정 문명의 카드를 조금씩만 쓰는 형과 달리 불 문명을 기초로 시즌마다 다른 문명을 섞는다. V~V2에서는 어둠, V3에서는 물 / 자연, VS ~ VSR에서는 불 문명 단색, VSRF에서는 자연 문명. [2] 쇼부와 죠의 성우도 전부 연기했으며, 이 때문에 VSRF 에필로그와 왕래편 MAX에서 전부 1인 2역을 연기했다. 15주년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1인 3역. [3] 딱 한 번 쓴 카드지만 "유아독존 가이알 오레 드래곤"이 캇타의 자신만만한 성격을 잘 표현해준다. [4] 보통 별명인 '벤짱'으로 불리는, 캇타의 가장 친한 친구. 네임드 실력자로 모범생 캐릭터였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확률 드립을 치는 천재 캐릭터가 된다. 캇타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때마다 격려해 주며, 어떨 때는 일부러 도발하여 성장시키기도 하는 등 캇타에게 의미가 큰 인물. VS부터 개그 캐릭터로 망가지더니 VSR 이후로는 사용하는 카드마저 약해졌다. 그나마 코지로보단 낫지만 [5] 카레빵 사랑을 제쳐두고도 애초에 상황에 맞지 않게 듀얼을 신청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듀얼하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여긴다. "왜 하필 듀에마?", "한가하게 듀얼이나 하고있을 때냐!"란 말을 꽤 자주 한다. 온갖 이유로 듀얼을 하지만 보통은 그냥 승부, 일상적인 상황일 때가 많으며 승부를 걸어오니까 받아줄 뿐 먼저 듀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악당과 듀얼마스터즈를 하는 것 역시 "듀얼하지 않으면 실체화된 크리처한테 공격당하니까"라는, 묘하게 합리적인 이유. VS부터는 캇타도 듀얼만능주의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어거지'라는 반응이나 생각이 등장하지 않게 된 건 또 아니다. [6] 이 에피소드가 복선이 되었는지, 이후 혁명 파이널편에서 햄카츠를 직접 카레빵으로 만들어 도기라골덴에게 먹이는 것으로 파워를 +1000000 추가하여 파워 999999의 도르마게돈 X를 쓰러뜨렸다. [7] 거기다 "코드 네임 조르게"라는 카드와 무한 루프를 일으키는 게 가능해 환경권에도 이름을 올렸고, 이후 공식에서도 이 카드를 네타로 삼았는지 카레빵을 산더미처럼 퍼먹는 조르게의 신카드가 나오기도 했다. [8] 이런 타카라토미의 기술력은 이후 위크로스에서 갓 목욕하고 나온 미소녀 냄새가 나는 미소녀 카드를 만드는 변태적 레벨로 진화한다(...) [9] 이 때문에 과거 회상 장면 중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캇타를 보고 쇼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나온다. [10] 오른쪽은 아들인 키리후다 죠. [11] 하다하다 형의 유품이나 다름없는 카드까지 어디다 뒀는지 까먹었을 정도. [12] 형인 쇼부가 자키라한테 계속 지다 마지막에 이기듯이 쇼부도 바사라한테 계속 지다 마지막에서야 이기게 된다. [13] 원문은 "俺の切り札!勝った!!!" 이어서 읽으면 자기 이름인 키리후다 캇타가 된다. [14] VS때부터 나온 드로 뱅크씬의 대사. 이 대사를 외치면 거의 99,9%의 확률로 역전할 카드를 뽑는다. 참고로 못 뽑아내면 손가락이 부러지는 연출이 나온다.(...) [15] VS 최종전에서 시한부로 삶을 거의 포기한 루시퍼에게 날린 일갈. 말그대로 카드를 뒤집는 기믹인 용해 시의 대사로 응용한 대사이다. [16] 참고로 캇타와 루루가 결혼할 때 이미 3살이었다. 캇타와 루루가 지구로 돌아온 게 5년 뒤였으니 빼도박도 못하는 속도위반(...) [17] 도기라 골덴 전의 에이스인 도기라곤 버스터는 캇타의 역대 에이스를 나타내는 한자가 쓰인 검을 물고 있다. [18] 12박스 [19] 몰트 NEXT는 드라그하트를 부른 후 드래곤 마나가 5장 이상이면 공격 후 턴 1회 언탭이 가능한 더블 브레이커로, 가이 NEXT는 그 몰트 NEXT에게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하는데다 드래곤이 언탭하면 용해라는 역대 드라그하트중 탑클래스로 쉬운 용해 조건의 스피드 & 트리플 브레이커로 몰트 NEXT와 함께라면 몰넥의 첫타 더블 브레이크 후 언탭->하트번의 용해 조건 성립으로 가넥 용해 후 트리플 브레이크로 실드 전부 철거->언탭한 몰넥으로 막타까지 때려 상호완결로 게임을 끝낼수 있는 극상의 상성. [20] 거기다 몰트 & 가이 NEXT는 시즌 정규 팩을 두 버전으로 내 거기서 각각 더블 빅토리 레어를 먹이는 폭거급 상술로 유저들의 비판을 불렀다. 그나마 가이 NEXT는 1장이면 되지만 메인덱 4장 필수인 몰트NEXT는 발매후 8년 동안 최소 장당 4~5000엔이라는 억소리급 가격을 자랑했다. [21] 플레이어를 한명 골라 크리처가 2장 나올때까지 덱에서 카드를 버린다. 가로우즈 고쿠 드래곤의 상대 덱을 2장으로 만드는 능력과 합쳐지면 확실하게 덱파괴가 달성된다. [22] 이 때문에 플레이스에선 자기 덱만 갈수 있게 나왔다. [23] 이쪽은 상대가 코스트 지불 없이 주문 혹은 크리처를 사용했을시 패를 1장 버리게 하는 능력 [24] 서로 덱을 뒤집어서 코스트가 높거나 같으면 발휘되는 효과. [25] 정체는 오니마루의 형인 슈라마루였다. 다만 애니에선 그냥 오니마르 오가가 알아서 진화하는 것으로 획득했다. [26] 만화판에서만 사용 [27] 파괴되었을때 패에서 강화형태를 낼수 있는 능력. 다만 파괴 한정인데다 엑자일 크리처는 고유 효과로 추가 전개도 안 돼서 주인공 카드인데도 쓰기 정말 어려웠다. 적 진영이였던 요미 & 이즈모의 갓 카드가 링크 대상이 자유롭게 바뀐 갓 노바 오메가로 바뀐 것과 대조적. [28] 드라그하트→드라그하트 포트리스→드라그하트 크리처로 3단 용해하는 3D 용해. [29] 자신의 실드 수에 따라 얻게되는 효과 [30] 실드가 0일때,공격을 받았을 시 덱을 뒤집어서 조건이 맞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 [31] 볼샤크 도기라곤의 파워가 12000으로 낮지는 않지만 다이렉트 어택을 할때는 보통 상대의 키리후다 크리처가 공격하기에 12000을 넘는 크리처가 많아서 이런 장면이 자주 나왔다. [32] 보스카츠와 카츠에몽이 같이 나온다. [33] 평소에는 난 뽑겠어!라고 한다. [34] 근데 이 둘은 속도위반해서 이미 아들인 죠까지 있었다(...) [35] 서치& 제거& 스피드 어태커*조건 만족시 실드 트리거까지 되는 다색덱 초필카급 카드로, 이 이야기 후 구축덱 재록되기 전까지 장당 5000엔이라는 억소리나는 값을 유지했다. [36] VSRF에서 도기라골덴인 상태로 도르마게돈과 공멸한 줄 알았으나 우주에서 재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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