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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2:04:02

키도마루(나루토)

소리 사인방
音の四人帮
동문(東門)
키도마루
서문(西門)
사콘
남문(南門)
지로보
북문(北門)
타유야
파일:키도마루4.png 파일:키도마루1.png
평상시
파일:키도마루2.png 파일:키도마루3.png
주인 1 상태 주인 2 상태

1. 개요2. 프로필3. 패러미터4. 특징5. 작중 행적6. 전투력
6.1. 작중 언급
7. 사용 술법
7.1. 비전인술(秘傳忍術)7.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7.3. 결계인술(結界忍術)7.4. 봉인술(封印術)7.5. 기타
8. 어록9. 기타10. 관련 문서

1. 개요

鬼童丸(キドウマル)

나루토의 등장인물.

2. 프로필

이름 키도마루 ([ruby(鬼童丸,ruby=キドウマル)])
연령 14세
생일 12월 16일 ( 궁수자리)
혈액형 A형
신장 159.2cm
체중 56.2kg
성격 가학적
취미 게임
특기 거미줄, 거미연금
좋아하는 말 게임오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치바 스스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재익

3.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2 4 2.5 1.5 4 2 3 4 4 25

4. 특징

소리 마을의 소리의 4인방으로 팔이 여섯개 달려있으며 주인 2상태에서는 이마에 눈이 하나 더 생긴다. 모티브는 거미이며 소환체 역시 거대한 거미.

5. 작중 행적

오로치마루와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과의 대결에서 다른 소리의 4인방과 함께 결계를 치는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사스케를 호위하는 과정에서 추적자를 감지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휴우가 네지와의 일기토를 벌인다.

입에서 점액질을 내어 거미줄을 만드는 술법을 사용하는데, 이 거미줄에는 차크라가 흐르고 있으며 몸에 닿으면 융합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유권을 사용하여 차크라의 흐름 자체를 노릴 수 있는 네지는 대항이 가능했기 때문에 네지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그외에도 바깥으로 나오면 굳어져서 단단한 금속이 되는 점액도 분비 할 수 있다. 술법명은 인법 거미연금. 이 금속을 사용하여 쿠나이, 화살, 표창 등을 제조해 공격에 사용한다. 이 액체는 전신의 땀샘에서 분비할 수도 있어서 이를 갑옷처럼 만들어 방어로 활용하기도 한다. 오로치마루와 융합된 카부토가 이 거미줄을 썼을 때 사스케가 이건 칼로도 못벤다며 쿠사나기의 검을 뽑을 생각을 하기도 전에 이타치와 함께 아마테라스까지 써가면서 상쇄시켰다.

전투 내내 나루토의 분신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맞추기 게임이라고 하거나 백안의 약점을 알아내는 것을 게임을 공략하는 것이라 표현하는 등 적과의 전투를 게임으로 생각하는 경박한 성격이지만 4인방 중 리더 격인 사콘 & 우콘 이상으로 뛰어난 머리로 치밀한 작전과 계산을 통해 백안의 약점을 간파해 네지를 핀치로 내몰았다.[1] 이후 거미줄로 함정을 파고 네지에게 유효타를 몇 번이나 먹였으며 화살에 의한 치명타를 갈기고, 첫 화살이 치명상이 되지 못하고 두 번째 화살은 명중률을 높였지만 나무에 맞아 빗나갔으며 관통성을 높인 세 번째 화살은 네지가 아예 일부러 맞아주고[2] 거미줄을 통해 유권을 갈겨버림으로써 타격을 입었다.[3][4] 그렇지만 큰 타격은 아닌지라 땅으로 떨어지면서 도망칠 궁리를 하는데, 그걸 네지가 줄을 끊고 달려와 결정타를 먹이면서 쓰러진다.[5]이 때 함께 쓰러진 네지와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사스케는 이미 오로치마루에게 넘어갔고 도발하다가도 자신을 쓰러트린 네지의 실력을 인정하며 사망한다. 남긴 말은 "내가 이렇게까지 당한 건 키미마로 이후로 처음이다…."[6] 지로보, 타유야, 사콘과 키미마로를 처음 만났을 때 당한 것을 말하는 모양이다. 소리의 4인방 중에서는 대화도 나누고 유언도 남기는등 최후가 그나마 부드러운 편. 형제가 한꺼번에 인형에 갇혀 꼬챙이에 끔살당하거나, 대규모 풍둔인술로 숲과 함께 베어진 다음 나무에 깔려 하반신이 터져나가거나, 치졸하게 목숨 구걸하다 배를 강타당해 즉사한 나머지 3명 들과 반격하려다 악화된 병세로 그 자리에서 즉사한 리더와 비교해보면…

원작에서는 이후 등장이 없어서 나머지 3명과 함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23화에서는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다. 다시 한번 네지와 싸워 패배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황천전신이라는 시공간인술로 네지를 어딘가로 끌고간다. 정신만 분리시켜 이동시킨 듯. 도착한 곳은 어느 결계. 밖에서 보면 사람의 눈알 모양이다. 여기서 다른 4인방들과 압도적인 파워로 시카마루, 쵸지, 네지, 키바를 핀치에 몰지만, 시카마루의 도발에 넘어가 마음껏 증오를 발산하다가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에게 감지되어 결계의 위치를 들키고 결국 나루토가 결계를 아작내 다른 4인방들과 함께 사이좋게 성불.[7]

사실 나뭇잎 부수기에서 처음 4인방이 등장했을 당시 가장 리더 같아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이 당시 공식 가이드 북 1편에서 아직 이름조차 드러나지 않았던 4인방에 대한 정보를 추측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도 키도마루에 대해 리더로 추정되는 남자란 언급이 있었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활동한 후에는 시카마루 소대원 중 나루토를 제외하면 가장 강했던 네지를 맡아 싸웠던 데다가, 나중에 밝혀진 패러미터 수치에선 4인방 최강자 사콘과 합계가 동일했다. 그런데 4인방과 키미마로의 싸움에서 사콘과 타유야는 쓰러지지 않았지만 지로보와 키도마루는 쓰러져 있었고 정작 4인방 중 지로보 다음으로 약하다고 언급되면서 4인방 리더는 사콘이 되었다.[8] 다만 리더의 자격을 무력이 아닌 통솔력이나 두뇌로 본다면 키도마루가 리더일 가능성은 있다. 당장 사스케 탈환조의 조장은 시카마루지만 무력은 나루토나 네지가 더 강하지 않았던가.

6. 전투력

키도마루의 전체적인 실력은 중급닌자 수준이고 소리 마을 4인방 중에서는 3번째로 강하다. 주로 거미 소환수 및 거미줄 인술을 활용한 전투 방법을 사용하여 상대를 포박하거나 지형과 트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적을 궁지로 몰아넣는 전술을 사용한다.

주인2를 활성화하면 더욱더 강해지고, 입에서 만들어낸 점액으로 만든 활과 화살을 통해 적을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본인이 언급하길 활을 쏘는 것보단 격투 쪽에 더 자신이 있다고 한다.[9]

다른 4인방처럼 상대를 깔보는 타입이긴 하나, 다른 멤버들처럼 방심으로 이어져서 일을 그르치지 않으며 오히려 지략을 내세워서 유리한 고점을 잡은 뒤, 상대를 철저히 분석했으며 자신이 유리한 상황임에도 최후의 최후까지 신중하게 전투에 임했다. 상대를 도발하긴 하지만 이조차도 심리전으로 활용할 정도로 전투 센스가 뛰어난 편이다.

상황 판단력과 거리 계산도 매우 뛰어나 시카마루 팀에서 닌자로서의 재능이 가장 뛰어나고 강했던 네지를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막판에 네지가 기지를 발휘하여 키도마루의 거미줄에 차크라를 실어 날리는 방식으로 공격해 역전하긴 했지만, 사실상 네지가 만난 상대 중에선 최초로 네지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인 강적이었다.[10]

6.1. 작중 언급

아무래도 녀석은 아까 뚱땡이보다 강한 것 같아.
이누즈카 키바
지금까지 싸웠던 적들중에 저 녀석은 가장 강하다![11]
휴우가 네지

7. 사용 술법

7.1. 비전인술(秘傳忍術)

7.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7.3. 결계인술(結界忍術)

7.4. 봉인술(封印術)

7.5. 기타

8. 어록

게임이라는 건 공략법만 알고나면 바로 재미없어지는 법이지.

9. 기타

여담으로 휴우가 네지 vs 키도마루 에피소드는 전략전이 강조되던 1부 나루토중에서도 뛰어난 전략전으로 높게 평가되는 전투씬이다.

10. 관련 문서


[1] 작중에서 머리쓰는 역할은 다른 셋과 비교해보면 매우 뛰어난 지략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점에서 술법의 상성과 더불어 소대 내에서 시카마루 다음으로 머리가 좋은 네지와 결전을 벌이도록 작가가 의도한 셈이다. [2] 옆구리 바깥쪽을 꿰뚫리게 해서 즉사는 면했지만 워낙 도박성이 짙은 작전이었기에 조금만 화살이 안쪽으로 맞았다면 키도마루가 이겼을 것이다. [3] 차크라를 흘려보내 체내의 내장을 파괴한 듯 싶다. [4] 여담으로 화살을 쏘는 장면 중 하나는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의 동생 키시모토 세이시가 보고서 "멋이 없다."고 평가해서 결국 새로 그렸다고 한다. [5] 애니에서는 본인 거미줄에 얽히기라도 했는지 나가 떨어질때 공 모양으로 떨어진다. [6] 키미마로의 신체특성을 생각하면 몸을 버리고 싸우는 전법에 당한듯하다. 물론 네지는 중상이었고 키미마로는 타격따위는 안받았겠지만. [7] 애초에 황천전신이란게 영혼만 빼가서 가두는 술법이라 산 사람이 끌려갈 경우 육체가 가사상태로 남아있으므로 결계 안의 영혼이 죽거나 밖의 몸이 먼저 죽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결계가 깨지면 살아날 수 있지만, 예토전생의 경우 황천전신을 쓰면 예토전생 자체가 풀려버려 결계 안에서 죽거나 결계가 깨지면 돌아갈 몸이 없어 그대로 성불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8] 그러나 만약 싸움이 길어졌었다면 사콘과 타유야도 결국 쓰러졌을 것이다. 후에 죽어가는 와중에도 가아라를 압도한 키미마로의 무력을 생각해보면 얼추 답이 나온다. [9] 그도 그럴 것이 팔만 여섯개다. 하필 네지가 체술 스페셜리스트이기에 근접전으로 덤비지 않았을 뿐. [10] 당장 중급닌자 선발전에서 자신을 이긴 나루토에게도 이 정도까지 밀리거나 당하지 않았다. 당시 네지는 나루토를 너무 얕봤기에 그 방심이 패배로 이어진 것이지 결코 나루토보다 악해서 진 것이 아니었다. 반면에 키도마루와 싸울 때는 정말 목숨을 건 도박까지 해서야 겨우 이길 수 있었다. [11] 중급닌자 시험에서 자신을 이겼던 우즈마키 나루토는 적이 아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네지도 이 말을 한 후에 지금까지 싸웠던 모든 사람들 중 가장 강한 녀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12] 독음으로는 '거미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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