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카주이와 반조-투이에서의 모습.
너트와 볼트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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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조-카주이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그런틸다의 밑에서 과학자로 활동하는 부하. 말을 길게 늘리며 말하는 것이 특징.2. 작중 행적
초대작인 반조-카주이에선 그런틸다와 투티의 외모를 뒤바꾸는 기계장치를 발명 및 작동하는 걸로 등장하며, 반조와 카주이에게 저지 당하여 패배한 그런틸다가 탑 꼭대기에서 추락하고 땅에 처박히고 바위에 깔릴때 바위를 밀면서 그녀를 구하려는 모습으로도 나온다. 일단 반조-카주이에서의 비중은 여기까지가 전부이지만(...) 반조-투이에선 보스로 승격되어 반조와 카주이와 직접 싸우게 될 정도로 비중이 급상승했다. 여기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총 3번 싸우게 되는데[1] 3번째 싸움에서 이기고 나면 썩어빠진 그런틸다 밑에서 부하짓 더 이상 못해 먹겠다면서 때려치우고 사라진다.[2] 그 이후로 게임이나 만들어 가겠다며 말하고, 그런틸다와의 최종보스전에 도달하면 보틀즈네 집에서 여는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1]
갈수록 그런틸다 일당에게 얻어터졌는지(...) 상처투성이로 나온다.
[2]
그런틸다의 대한 충성심은 높았으나 매번 실패할 때 마다 그런틸다에게 나쁜 대우를 받는 바람에 결국 지쳐서 스스로 그만 둔 것. 3번째 전투에서 이기고 나서 하는 대사에서 참으로 불쌍한 실체가 드러나는데 충성심과는 별개로 지금까지 승급도 못하고, 휴가도 주어지지 않았으며, 그것도 모자라
임금체불까지 겪었다. 이런 와중에서 반조와 카주이에게 매번 질 때마다 얼굴이 못생겨져서 아내가 더 이상 본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말 다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