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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1] |
<colbgcolor=#DBA901> 클락워크 Clock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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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종족 | 크로노사피엔 | |
행성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디 브래들리 베이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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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벤10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한국명은 메탈타이머.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벤10,000이 처음 변신[2]하면서 첫 등장했으며 생김새는 마치 걸어다니는 거대한 시계. 가슴 한가운데의 코어 속엔 녹색 톱니바퀴가 가득한 형태다.
2. 능력
이 외계인의 힘은 이름이나 생김새에서 이미 다들 예측했겠듯이 시간을 다루는 것. 몸 자체는 땅딸막해서 신체적인 격투엔 부적합하지만 가슴의 코어에서 시간을 가속시키는 광선을 발사해서 맞은 대상을 먼지로 만들어버리거나[3] 머리 위의 태엽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클락워크가 서있는 장소에 있었던 과거의 일을 입체 영상처럼 보여주는 등 굉장히 강력한 능력들을 지녔다.옴니버스에서는 시간을 느리게 하는 능력도 보여줬는데, 느려진 시간 속에서 자신만 멀쩡한 속도로 움직이는 사기 기술을 선보였다! [4]
벤10,000의 말로는 시간여행도 가능하다는 모양[5],
사실 일일이 이렇게 설명을 안해도 시간을 다룬다는 점부터 이미 다른 외계인들을 훨씬 뛰어넘는 사항이다. 능력의 원천은 머리에 달린 태엽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 외계인이 이렇게 강력한 능력들을 지녔음에도 사실상 잉여 취급 당한단 건데 그 이유는 터무니 없을 수준의 내구성과 스피드 때문이다. 다른 외계인들은 레이저 몇방 맞고도 끄떡 안 하는 걸 클락워크는 한 대 맞고 어깨가 깨질 정도다.[6] 거기다 몸 구조부터 달리거나 뛰기엔 부적합한 수준여서 좀만 뛰면 헉헉거릴 수준의 약골이다.
능력 자체도 강력하기야 하지만 대중적인 상황에서 쓸만한 일도 거의 없다보니 실질적으론 자리만 차지한다.
나노메크같은 기계 종족인지 업그레이드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약한 몸체와 체력이 보안돼서 능력을 안 써도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테카돈 마스터 13에 의해서 그웬이 잠깐 변신한 적이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독일어 악센트가 섞인 영어를 구사한다.
3. 작중 행적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벤10,000 에피소드 마지막에 벤10,000이 현재의 벤 테니슨을 위해 새로 추가해준 외계인들 중 하나로 강력한 능력과는 달리 위에서 말한 굴욕적인 모습들이 눈에 띈다. 단 벤10 옴니버스는 메인 주제가 평행우주와 시간의 흐름에 관련되어 있다보니 이 외계인이 활약할 만한 자리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옴니버스에서는 초반부터 종종 등장. 새로운 이언이 등장한 Ben Again에서 이언을 이기기 위해 16살의 벤과 11살의 벤이 동시에 변신했다. 11살의 벤의 옴니트릭스에 클락워크가 해금되지 않았음에도 이게 가능한 이유는 시간적 공명 현상이라는 게 패러독스 교수의 설명.
And Then There Were None에서 크로노사피엔 시간 폭탄이 등장해 평행세계의 벤 테니슨들을 소멸시켰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And Then There Was Ben에서 클락워크가 벤 테니슨들을 되돌렸다. 클래식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말투르언트도 크로노사피엔이다.
[1]
오른쪽이 16살 버전, 왼쪽은 11살 버전이다.
[2]
말이 변신이지 사실 UA의 벤10,000은 변신하지 않고 다이얼로 고른 외계인의 능력을 자기 몸으로 사용한다.
[3]
단,
다이아몬드헤드처럼 노화라는 개념이 없는 존재에게는 안 통한다.
[4]
이 때문에 능력에 당한 이들의 눈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준다.
[5]
같은 종족인
말투르언트가 차원이동을 하는 것을 보면 아마 얘도 차원이동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시즌7 10화에서 차원이동을 실패했는데 단순 추측일 뿐이지만 그냥 벤이 차원이동하는 방법을 몰라서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실제로 말트루언트는 차원이동을 할때 포탈을 자기 눈 앞에 만들지만 벤은 포탈비슷한 걸 높이 날려보냈다. 아마 이게 실패사유일듯?
[6]
부러진 게 아니라 깨졌다. 몸이 구리로 이뤄져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