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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벤10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한국어 더빙판 명칭은 파이어.[4]초기 옴니트릭스에 저장된 10가지 외계인들 중 하나로, 벤 테니슨이 가장 처음으로 변신한 시리즈에서 최초로 출연한 외계인이다.
2. 특징 및 능력
암석같은 재질의 몸을 가진 외계인으로, 이 몸은 언제나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물에 빠지거나 소화기를 뿌리는 등, 잠시 불이 꺼지면 머리를 감싸는 불꽃이 사라지며 둥근 두상이 드러난다.활활 불타는 몸답게 불을 쏘거나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정반대로 자신이 내뿜은 불이나 외부의 불을 흡수할 수도 있어 화재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다.[5] 또한 부스터처럼 불꽃을 뿜어내는 추진력으로 도약 내지는 간단한 비행도 가능하며, 아예 화염덩어리를 보드마냥 타면서 비행하기도 했다.[6] 이외에도 불 능력을 응용해서 폭발을 일으키던가, 불을 조종해서 다양한 형태[7]를 만드는 등, 불과 관련된 능력이라면 무엇이든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애초부터 불타는 몸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의 불에 화상을 입을 걱정도 없고, 화염 계열 공격에도 당연히 면역이다.
이런 설정 때문인지 단순 화력을 겨루자면 오리지널에 등장한 동기들과 후대 외계인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처음 등장했을 때도 본인의 능력을 조절하지 못해서 곧바로 산불을 일으켰고, 내뿜은 불로 아스팔트 같은 고체를 녹이는 모습을 보인다.
젊음의 샘 편에서 어려진 상태로 등장했을 때는 분노의 힘으로 화산 폭발을 일으켜 헥스를 물리쳤다.[8]
감기에 걸렸을 때는 평소의 붉은 빛의 불 대신 파란 불이 타오르는데, 색상과 마찬가지로 속성도 반전되어 불 대신 얼음이나 냉기가 나간다. 덕분에 해당 편에서 여타 다른 외계인으로 변신했을 때 감기 증상 때문에 제대로 힘쓰지 못했던 것과 달리 히트블래스트는 그나마 활약을 한 편이다.
3. 약점
몸이 불덩어리 그 자체인 만큼 당연히 물에 약하다. 다만 히트블래스트가 내뿜는 불의 화력이 무식하게 센 만큼 어지간한 양으로는 어림도 없고, 몸에 붙은 불이 꺼진다 해도 금방 다시 타오르기 때문에, 불을 완전히 끄기 위해선 호수나 바다에 깊숙히 담가놓는 정도는 해야 겨우 꺼진다. 그리고 물에 빠져도 불만 꺼질 뿐 생명활동엔 딱히 문제가 없으며, 물 속에서도 힘을 집중하면 불꽃을 뿜을 수 있다. 폭우가 와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얼음이나 극한의 냉기에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이렇듯 의외로 물에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히트블래스트의 포텐셜은 능력이 거의 불 조종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약점으로 뽑힌다. 때문에 불을 다루는 측면에선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지만, 불로 상대할 수 없는 적을 상대할 때나 불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곧바로 취약해진다.
천적은 크랩도저.
4. 기타
- 벤 10 시리즈에서 가장 처음으로 변신한 외계인으로, 오리지널 이후에도 종종 등장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외계인 축에 속한다. 특히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히트블래스트가 다시 등장한 에피소드가 DVD로 판매되었을때 DVD에서 문구로 The Return of Heatblast라는 문구를 인용했다. 시리즈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가장 많이 등장한 외계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벤10 시리즈의 상징 외계인 후보를 뽑으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외계인 중 하나다.
- 히트블래스트는 처음으로 등장한 외계인이기 때문에 이후 벤10 시리즈에서도 불 관련 외계인이 먼저 등장한다는 클리세가 존재한다. 얘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케빈 일레븐이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케빈이 옴니트릭스를 흡수해 외계인의 능력을 흡수해서 괴생물체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변신한 괴생물체가 히트블래스트 괴생물체였다.
- 벤10의 오랜 악역 중 하나인 애니모 박사가 벤10의 옴니트릭스를 이용해 돌연변이 괴물들을 만들 때 가장 먼저 만든 괴물이 히트블래스트 박쥐였다.
- 오리지널 벤10 시리즈 시절에 방영된 극장판 영화 벤10: 옴니트릭스의 위기와 벤10: 과거로의 질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외계인도 히트블래스트였다.[9]
-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처음 등장한 외계인은 스웜프파이어로, 히트블래스트처럼 불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그와 동시에 벤10 에일리언 포스에 처음 등장한 인간 및 외계인 혼혈은 앨런 알브라이트라는 인간과 히트블래스트의 혼혈이다.
- 벤이 처음으로 이용한 얼티밋 외계인은 얼티메이트 스웜프파이어로, 원본인 스웜프파이어처럼 히트블래스트와 유사한 불 관련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벤10 시리즈와 제너레이터 렉스의 콜라보 에피소드 벤10 / 제너레이터 렉스: 히어로즈 유니타이드에서 등장한 악역 알파가 벤의 얼티매트릭스의 기술을 모방해 본인만의 얼티매트릭스를 만든 다음 외계인으로 변신했을 때 처음으로 변신한 외계인은 히트블래스트였다.
- 벤10 옴니버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네메트릭스 관련 외계인 천적종은 크랩도저로, 히트블래스트의 천적이다.
- 해당 작품에서 카이버가 스커드의 능력을 이용해 네메트릭스 외계인들의 능력들을 본인에게 사용했을 때 가장 먼저 쓴 외계인 능력 역시 크랩도저로, 히트블래스트의 천적이다.
- 벤10 시리즈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불 관련 외계인이다. 그 동시에 널리 보자면 벤10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속성형 외계인의 원조라고[10] 볼 수도 있다.
- 멋있는 생김새에 불을 다룬다는 화끈한 능력 때문에 10살 벤이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 중 하나다. 특히 10살 벤의 성향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면모가 강했기 때문에 전투형으로 쓰기 좋은 히트블래스트를 좋아했던 건 당연지사. 무엇보다도 벤이 옴니트릭스를 얻고 처음 변신한 게 이 녀석이기에 나름 애착도 있었을 것이다.
- 미국판, 정확히 말하자면 원본의 목소리는 불 생명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 굵고 타는 목소리로 연출된다. 이런 이유로 해당 원본 목소리를 멋있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특유의 목소리가 상당히 기분이 좋아진다고. 멀리 안 가서 첫번째 시리즈의 히트블래스트 목소리는 상남자 목소리로 유명한 스티브 블럼으로 유명하다.
-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의 휴먼 토치와 아이언맨으로 추측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불을 쓰는 능력 면에서는 휴먼 토치, 그리고 디자인 면[11]에서는 아이언맨이 모티프로 보인다. 그와 동시에 모습이 불타는 해골을 연상시킨다는 면에서 고스트라이더가 모티프라는 설도 존재한다.[12]
- 2차 창작에서는 오리지널 동기인 XLR8나 다이아몬드헤드와 엮이기도 한다.
- 유독 이놈으로 변신해 있을 때 빌객스랑 많이 마주한다. 다만 빌객스는 시리즈의 주요 악역이자 벤의 숙적이기 때문에, 벤이 전투형이자 화력이 높은 외계인인 히트블래스트로 빌객스와 마주하는 게 특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 벤이 좋아하는 외계인 중 의도치 않게 변신한 적이 가장 많다. 예를 들어 포암즈를 눌렀는데 히트블래스트가 나오는 등. 다만 특정 외계인으로 변신하려고 하다가 다른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연출은 벤10 시리즈의 오랜 클리셰이기 때문에, 딱히 히트블래스트만 이런 연출이 많은 건 아니다.
- 10살 벤 전담 성우인 타라 스트롱과 벤10 시리즈를 제작한 Man of Action 스튜디오의 제작진 중 하나인 스티븐 T. 시걸이 가장 좋아하는 벤10 외계인이라고 한다.
- 이렇게 인기가 많은 외계인이지만, 동시에 홀대설이 존재하기도 했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후속 시즌을 기준으로 비중이 떨어졌고,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는 아예 미등장했으며,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등장하긴 했으나 횟수가 적고, 벤10 옴니버스에서는 극초반과 후반에서는 그나마 많이 등장했지만 중반부에는 비중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비주류 외계인들과 비교하자면 충분히 많히 등장했지만, 정작 시리즈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외계인이라는 상징적인 위치와 동급으로 인기 있는 외계인들의 출현빈도 및 비중에 비교하면 히트블래스트의 취급이 좀 애매하지 않냐는 것.
- 이후 벤10 리부트에서는 상황이 반전되어서 오히려 가장 많은 우대를 받은 외계인이 되었다. 리부트의 다섯 개 시즌에서 개근 출현했으며, 벤10 리부트에서 등장한 모든 업그레이드 변신체를 다 가진 외계인은 히트블래스트가 유일하고,[13][14] 특히 시즌 5의 스페셜 에피소드들에 모두 등장한 외계인은 히트블래스트가 유일하다. 특히 벤10 리부트의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또 다른 차원에서 온 10살 벤이 사악한 에일리언 X를 상대하기 위해 쓴 외계인도 히트블래스트였다.[15] 유일하게 우대를 못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리부트 시리즈에서 벤이 처음으로 변신한 외계인이 히트블래스트가 아닌 포암즈라는 것. 하지만 포암즈도 히트블래스트 못지않게 인기가 많은 초창기 외계인이라 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시청자는 적었고, 해당 작품에서 히트블래스트가 받은 우대도 많았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1]
이는 일러스트/게임 상이고 TV 시리즈에서는 마그마 내지 용암과 비슷하게 표현된다. 이후 얼에에서 10살 벤이 나오는 에피에서 이런 샛노란 모습으로 나온다.
[2]
행성이 아니라 항성이다.
[3]
고스트프리크,
빌객스와 중복.
[4]
번역명 때문에 머드파이어로 번역된
스웜프파이어가 이 녀석의 진화형인 것으로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다.
[5]
다만 흡수 능력은 자주 나오진 않았고, 이 녀석의 흡수능력이 필요할 때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피드백이나
라스 등 쌩뚱맞은 외계인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불 흡수 및 조종만큼은
스웜프파이어와 확실히 구분되는 부분.
[6]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이후로는 바위에 불을 일으켜 그것을 보드처럼 쓰며 비행한다.
[7]
얘를 들어 불로 만들어진 허리케인 등.
[8]
해당 에피소드에서 벤이 어려져서 벤이 변신하는 외계인들도 어려지게 되어서 평소보다 능력이 더 약해졌는데, 히트블래스트는 이런 상황에도 화산을 폭발시키는 능력을 보인다.
[9]
다만, 벤10: 옴니트릭스의 위기는 오프닝이 세 가지가 있으며, 각자 오프닝에서 히트블래스트가 아닌
다른
외계인이 등장하기 때문에 애매할 수 있으나, 일단은 히트블래스트가 등장하는 오프닝이 정사로 받아들여진다.
[10]
정확히 말해서
불,
물,
전기,
바람 등, 창작물에서 주로 쓰이는 속성을 주 능력으로 쓰는 외계인.
[11]
얼굴 디자인, 비행하는 방식 등.
[12]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한 히트블래스트의 목소리가 고스트라이더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13]
Omni-Enhanced Form, Omni-Kix Form, Omni-Naut Form, 그리고 케빈 일레븐의 히트블래스트 버전인 핫샷.
[14]
다른 외계인들은 각각 시즌마다 옴니트릭스에서 봉인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변신체를 못받는 경우가 많다.
[15]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리부트의 벤은 또 히트블래스트로 변신해 해당 벤 외계인 중 히트블래스가 두 명이나 생기게 되었다. 나중에 리부트의 벤은 다시 포암즈로 다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