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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6 21:58:14

크리스티안 펠츠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hristian_Feltz_GTAVe.jpg
펠츠로군, 실력이 뛰어난건 아니야. 하지만 네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불가능할 것도 없지.
Feltz. Okay, he's not the best, but if you move fast, that won't matter.
- 레스터 크레스트
성우 “John Mooney”

멤버들 중 유일하게 프로도 아마추어도 아닌 인물. 말 그대로 어중간한데 받는 돈은 많아서 페이지 해리스보다 쓸 일이 없다. 게임 진행을 편하게 하고 싶으면 5% 더주고 페이지 해리스를 쓰고, 몫을 많이 챙기고 싶으면 리키 루켄스를 쓰는게 낫기 때문에 사실상 버림받는 멤버.

어리버리한 성격인지 말을 자주 더듬는다. 미국판 김종민

유일하게 크리스티안만 오타 대사가 있다. "무사히 도망 수 있겠어?"[1] 이래저래 버림받는 조직원.

정보국 습격 때 지난 습격에서 고용하지 않으면 여전히 아마추어태 상태일시, 페이지가 쓰기 싫다면 대신 고용해 볼 만한 해커. 해킹이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쉬우며 스프링클러 끌 확률은 적지만 스프링클러가 켜져도 플래시만 활용한다면 시야 확보가 쉽다. 그냥 보석상 작업 때부터 쭉 리키 쓰는 게 여러모로 훨씬 낫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도 재출현, 리키와 같이 특별한 조건 없이 기본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해커다. 몫 7%에 비발각 시 약 3분이라는 꽤 넉넉한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신물이 난다 싶으면 자주 쓰이는 해커가 된다. 싱글에서는 버림받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물론 실력이 오르면 5% 받는 요한 블레어를 쓴다.
[1] 캐릭터를 반영하여 일부러 틀린건지 그냥 오타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성우는 똑바로 말한 것을 보아 그냥 오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