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장(五知将) | ||||
<bgcolor=#4169E1><rowcolor=#fff> 발상력(発想力) | 결단력(決断力) | 사고력(思考力) | 통찰력(洞察力) | 책모력(策謀力) |
크롬(クロム) | 류스이(龍水) | 센쿠(千空) | 우쿄(羽京) | 겐(幻) |
<colbgcolor=#003173><colcolor=#fff> 크롬 Chrome クロ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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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5723년 2월 4일 |
키 | 170cm |
몸무게 | 63kg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이시가미 마을 |
좋아하는 음식 | 새로운 음식 |
좋아하는 타입 | 루리[1] |
보물 | 광석 |
이미지 컬러 | 바다색[2] |
성우 |
사토 겐/
토마리 아스나(어린 시절) 양석정[3] 매트 시프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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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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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크롬! 위험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천재 과학자다![4]
이 세상은 둥글구나. 정말이었어. 그래, 드디어 직접 봤어... 젠장, 더 보고 싶어. 이 세상 모든 걸 다 알고 싶어...!
만화
닥터 스톤의 등장인물.신인류로 코하쿠의 마을 사람들을 전부 동료로 만들겠다는 센쿠에게 생각보다 쓸모있는데다가 가장 공략하기 쉽다는 이유로 코하쿠가 가장 먼저 추천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센쿠가 비눗방울을 만들어내자 처음 보는 비눗방울에 놀라 당황하는 동료들과는 달리 목탄가루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요술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며 센쿠에게 요술 대결을 걸어오나, 모두 간파당해 패배한다.- 불꽃의 색을 마음대로 바꾸는 요술(통칭 레인보우 브릿지)
- 사실 요술이 아닌 과학으로, 광물을 갈아 불속에 넣어 만드는 불꽃반응이었다. 심지어 마지막에 쓴 파란색 결정마저 간파당하며 1라운드 패배.
- 상대에게 전기공격을 가하는 요술
처음에는 _어린이 과학교실 수준_의 과학이라며 어이없어 하던 센쿠지만, 아무것도 없는 원시의 상태에서 홀로 이 정도의 발전을 이룩했다는 것에 센쿠도 감탄했다. 그리고 최후의 대결로 센쿠에게 산술대결을 걸어오지만 다시 센쿠에게 패배.
대결 이후 센쿠의 200만년의 과학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가지며 마을에서 제일가는 협력자가 된다. 이런저런 광물과 과학재료(특히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한 강옥)등을 수집해놓은 덕분에 센쿠의 일이 줄기도 했다.
요술이란 이름의 과학을 탐구하게 된 이유도 루리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크롬의 수집목록에는 광물 말고도 한방재로 쓰일 약초 등도 제법 있다.[5] 코하쿠도 크롬의 이런 마음을 알기에 어전시합에서 크롬이 우승해주길 가장 바라지만, 순수 전투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기에 트레이닝 주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크롬은 루리를 건강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센쿠와 함께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목숨을 맡길 정도의 깊은 우정을 쌓는다. 센쿠가 만든 솜사탕 기계를 보고 혼자서 물레방아를 떠올리고 그걸 카세키와 함께 만들어내기도 했다. 자신은 센쿠처럼 체계화된 지식은 없지만, 그간 광석을 다루면서 알게 된 경험이 있다면서 그걸 바탕으로 물건을 만들거나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며 이시가미 마을의 제 2의 과학자이자 브레인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농경 개념조차 없는 원시시대에, 고등학생 정도 되는 어린 나이임에도 스스로 각종 광석을 발굴해서 기초적인 화학실험을 하거나 산법을 고안해내는 등 신인류들 중 충분히 역사적인 천재라고 평가받을 만한 캐릭터다.[6]
주로 쓰는 말버릇은 "대박!(やべー!)"
과학왕국의 오지장 중 한 명[7]으로 그 중 발상력이 가장 뛰어나다.[8]
루리와는 어릴 때부터 잘 어울렸던 소꿉친구같은 사이이며, 동료들이 크롬과 루리가 통신을 할 때 마음을 전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거나 예쁜 돌을 찾았을 때 루리에게 줄 것이냐고 묻는 등 열심히 이어주려 하지만 크롬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도 루리에게 흥미가 생긴다는 센쿠의 말에 반응하거나 터널 로드맵을 짤 때 루리를 그렸던 것을 보면 아직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을 뿐인 듯하다.
3. 둘러보기
과학왕국 과학팀 | ||
센쿠(千空) | 크롬(クロム) | 카세키(カセキ) |
[1]
코하쿠의 언니. 센쿠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2]
원본은 아주르색.
[3]
일본판은 열혈 소년 같다는 느낌이강하지만, 한국판은 목소리가 많이 중후한 편이다.
[4]
센쿠와 처음으로 조우했을 때는 요술사라고 했다. 그래서 이 말을 센쿠가 듣고 언제 요술사에서 과학자로
전직했냐고 했다.
[5]
자신의 몸으로 시험해보고 좋은 것들만 모았다고 한다.
[6]
사실 교육수준이 부족해서 그렇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세기의 천재 수준. 혼자서 물레방아, 드릴 등 온갖 발명품을 고안한다. 이때문에 크롬이 뭔가 발상을 하면 주변에서 말문이 막혀 나지막하게 물건 이름을 말할 정도. 그 발상력에는 센쿠조차도 못 당하며, 닥터 제노조차도 제대로 과학 교육을 못 받은 크롬이 낸 발상들에 감탄해 넌 나 같은 천재니까 날 이해할 수 있고, 그러니 함께 세계를 지배해 과학을 발전시켜 나가보자는 제안까지 받았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세자릿수 곱셈 요령 정도 밖에 몰랐지만 5부 시점에서는 삼각측량까지 하고 있는데 이 모든 걸 교과서 하나 없이 독학으로 해내는걸 보면 발상력 뿐만 아니라 지능도 매우 높다.
[7]
오지장들 중 유일하게 신인류다. 혼자 이름이
가타카나인 이유
[8]
누가 가르쳐준 게 아닌데도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드릴이나 물레방아 등을 혼자만의 발상력으로 생각해 재발명했다. 여기까지는 현대인들에게도 익숙한 발상이나, 결국 그 발상력이 미래 기술에까지 적용되어 "고대 인류(21세기 인류)는 그토록 기술이 발달했는데도, 석화장치가 지구에 도착했는지 감지조차 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해 석화장치가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이를 토대로 석화장치를 배에 덕지덕지 붙여서 레이더에 아예 포착조차 되지 않는 미래형
스텔스 함선으로 만드는 대활약을 한다. 센쿠가 설계한 현대형 스텔스함은 레이더상으로 그 크기가 아주 작게나마 보이는데, 크롬이 만든 미래형 스텔스함은 전파를 완전히 흡수하여 아예 탐지 자체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