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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사보르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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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플렌코비치 내각 (2020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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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6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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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민주세르비아당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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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공급 | |||||
크로아티아 인민당 – 자유민주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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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사회자유당 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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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자 크로아티아당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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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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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
사회민주당 3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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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농민당 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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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당-
시민자유동맹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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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리아 민주의회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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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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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운동 1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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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야당 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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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녹색 연합 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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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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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15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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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사회민주당 Socijaldemokratska partija Hrvatsk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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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SDP | |
창당 | 1990년 11월 3일 | ||
주소 | Trg Drage Iblera 9, 자그레브 | ||
전신 |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 ||
표어 |
평등한 크로아티아 Ravnopravna Hrvats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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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 조란 밀라노비치 | ||
당대표 | 페자 그르빈 | ||
정당연합 | 리스타트 | ||
당원 수 | 32.000명(2020년 기준) | ||
국제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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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조직 | SDP 청소년 포럼 | ||
유럽 정당 | 유럽 사회당 | ||
유럽의회 정당 | 사회민주진보동맹 | ||
국회의원 |
34석 / 151석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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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
2석 / 21석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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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
23석 / 128석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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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
4석 / 12석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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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색 |
붉은색 (#ED1C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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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사회민주주의 반파시즘 진보주의 친유럽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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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 중도좌파 | ||
공식 사이트 | |||
당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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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의 중도좌파 성향의 제1야당. 현재 대통령인 조란 밀라노비치가 속해 있는 정당이며, 당대표는 페자 그르빈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역임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함께 크로아티아의 양대 정당 중 하나이다.약칭으로는 영어, 크로아티아어 공통으로 모두 SDP를 사용하고 로고는 독일 사회민주당 로고에서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사민당이지만, 독일과 오스트리아 같은 서구권 사민당과 달리 크로아티아 사민당을 비롯한 동구권 사민당들은 흔히 냉전 시절 공산당의 후계 정당으로 설립되었고 공산당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 민주화 이후로 현재까지 그렇게 많이는 집권하지 못하고있다.
2000년 총선과 2011년 총선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총선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 민주연합의 삽질 때문인지 2010년대 들어서는 여당 지위를 놓고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다툴 정도로 당세가 커졌다.
2. 역사
2007년 이전에는 이비차 라찬이 당대표였다. 그는 크로아티아 공산당 최후의 서기장이기도 하였다. 그가 사망한 이후 2007년부터 2016년까지는 조란 밀라노비치가 당 대표를 맡았다. 2016년 총선에서 패배해 밀라노비치가 당대표직을 사임하고 다보르 베르나르디치 체제가 완성되었다. 2020년부터 페자 그르빈이 당 대표를 맡고 있다.공산당의 후계정당 답게도 당대표 중심 체제가 강한편이며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는 달리 당대표를 꽤 오래 맡는 경우가 많다. 당장 설립된지 30년 가까이 된 정당임에도, 당 대표는 단 2번밖에 바뀌지 않았다.
공식 이념은 사회민주주의와 진보주의이며, 친유럽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도 표방한다. 유럽 좌익 정당들이 그렇듯 이전에 비해 당이 상당히 중도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성소수자 정책에서는 여전히 동유럽 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반적으로 봐도 꽤나 급진적인 정책을 추구한다.
2016년 총선에서 패해 야당이 되었지만,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해 2020년 총선에서 재집권할 확률이 높아졌다. 현재 크로아티아 농민당, 암스테르담 동맹 등 다양한 정당들과 연합을 맺고있다.
2020년 대선에서는 조란 밀라노비치를 후보로 내세웠다. 기존 여당에 패할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52.7% 득표를 올리며 깜짝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정작 총선에서는 4년전 총선보다 큰 패배를 당하면서 당의 운명이 기로에 놓였다. 사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60석을 넘기며 원내 1당 지위를 탈환하고 정권교체가 유력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정작 선거 당일에 보수 결집의 역풍을 맞으며 결과가 뒤집힌 것. 크로아티아 언론들조차 당황하면서 '황당한 패배'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는데,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아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준 것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투표율이 역대급으로 낮았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선거 패배의 영향으로 다보르 베르나르디치 전 대표 계파와 페자 그르빈 현 대표 계파간의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제명 의결 및 제명 거부 사태가 이어지면서 당이 내분 상태에 빠졌고 지지율도 추락했다. 결국 베르나르디치 전 대표의 계파가 탈당한 후 2022년 9월 사회민주주의자당을 창당하며 분당에 이르렀다. 한편 분당해 나간 사회민주주주의자당 소속 의원(18명)이 사회민주당(14명) 소속 의원보다 더 많아지면서 제1야당 지위도 뺏겼다.
[1]
소시얄데모크라츠카 파르티야 흐르바츠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