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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1:39:40

쿠키런: 마녀의 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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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미출시 쿠키 전망) ·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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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긍정적 평가
2.1. 탭 투 블라스트2.2. 퀄리티 높은 스토리2.3. 빠른 피드백 수용
3. 부정적 평가
3.1. 활용할 수 없는 쿠키들3.2. 주사위 형식의 뽑기 구조3.3. 버그 및 발적화
4.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
4.1. 데코 및 방 꾸미기4.2. 서브 스토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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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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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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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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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마녀의 성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긍정적 평가

2.1. 탭 투 블라스트

퍼즐 플레이 방식에 대해선 매치3 타일 방식이 아닌 탭 투 블라스트라는 방식이 한국에선 대부분 경험해보지 못 한 장르라 신선하고 재밌으며 타격감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1]

퍼즐 난이도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혹평도 있었지만, 현재는 많이 피드백을 통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100단계 아래 단계에서도 횟수가 지나치게 적어 클리어가 어려운 함정 단계들이 있었다. 하지만 개편을 통해 난이도 조절이 되어 이전 처럼 초중반부터 막히는 일은 거의 없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점으로, 연속 클리어 시 주는 부스터 보너스를 받을지 말지 선택할 수 없는 점이 있다. 일부 맵은 초반 블럭이 굉장히 적게 주어진 대신 해당 블럭을 탭해서 상당수의 장애물을 깨고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그런 맵에서 어줍잖게 중간에 폭탄이나 로켓이 끼어들어가면 맵 디자인이 꼬여 오히려 게임이 더 어려워진다. 이런 경우에 당해 연속 클리어 기록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2.2. 퀄리티 높은 스토리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과 더빙으로 쿠키들의 특징과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고, 다 큰 어른마저도 동심에 빠질 정도로 몰입력이 좋다. 쿠키런 시리즈가 추구하는 캐쥬얼을 잘 살리면서도 몰입감까지 챙긴 스토리 전개는 쿠키런 시리즈 정점에 올랐다고 평가를 받는다.[2]
또한 쿠키런: 킹덤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명랑한 쿠키의 등장과 원조 쿠키였던 쿨쿨이의 등장이 눈에 띄며, 스토리에 많은 신경을 쓴 모양새를 보인다. 다른 쿠키런 시리즈보다 용감한 쿠키 일행의 비중이 큰 편.[3]

스토리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의 행동에 동기 부여도 잘 이루어진 편이다. 에피소드 1에서는 마녀의 성 탈출, 에피소드 2에서는 살구잼 도적단이 훔친 특별한 나침반 되찾기, 에피소드 3에서는 시들어버린 정원을 되살리고 로즈마리맛 쿠키를 깨워 쿨쿨이와 관련된 정보 얻기 등.

그러나 에피소드 2부터는 중간중간 더빙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 해당 구간은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스토리 상 주요 포인트들은 더빙이 된 편. 결국, 에피소드 3 챕터 4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모두 더빙되어서 나왔다. 그리고, 에피소드 4부터 다시 풀더빙으로 나오기 시작했다.[4] 참고로 에피소드 2와 에피소드 3에서 더빙되지 않았던 구간도 잠수함 패치로 더빙이 추가되었다.

에피소드 3 한정으로는 챕터가 4개나 있으면서 보스전은 단 2번 밖에 없기에 대부분이 정원을 되살리고 수리하는 내용이라서 지루하다는 평이 있다.[5]

그러나, 이후 나올 에피소드 4의 배경이 마녀의 수하들이 지키고 있는 산 크렘과 마녀의 식탁이기 때문에 싸움이 필연적인 상황이라 보스전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챕터 1에서만 보스전이 무려 2번이나 나오면서 앞으로 보스전의 비중을 점차 늘릴 것을 예고하였다.

고대 쿠키(비스트 쿠키와 에이션트 쿠키) 이전인 태초에 마녀가 쿠키를 창조한 세계관이 풀리고 있어서 쿠키런 시리즈 팬이라면 흥미를 돋군다.

2.3. 빠른 피드백 수용

4월 1일 개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유저들의 비판이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여 개선하는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 부정적 평가

3.1. 활용할 수 없는 쿠키들

게임상에서 쿠키의 용도는, 한판에 한 번 쓸수 있는 스킬을 바꾸는 것이다. 문제는 이 스킬이라는 게 일정 모양 범위 전부 타격/범위 내 n개의 타일 확률적으로 타격 딱 두 종류밖에 없어서, 다양성도 없는데다 쓰는 쿠키만 쓰게 된다. 퍼즐게임 특성상, 범위 내 비어있는 타일까지 확률적으로 타격해버리는 확률타격 스킬은 전혀 쓸모가 없으며[6], 그저 가로, 세로, 또는 십자 범위를 타격하는 쿠키 중 제일 범위 넓은 쿠키만 쓰게 되는 게 현재 상황이다.[7]

쿠키 레벨에 따른 게임내 성능 변화는 전무하다. 최초로 한 번 쿠키를 획득하면, 그 이후 계속 쿠키가 레벨업하더라도 변하는건 오로지 카드 초상화가 좀더 반짝반짝해지고 효과가 많아지는 것뿐이다. 최대 생명력이 +10씩 올라가기는 하는데 전혀 의미가 없다. 에픽 쿠키 기준 초기 생명력은 210이고, 스킬 한번에 생명력은 90이 소모된다. 그런데 거기서 체력이 +10씩, +10씩 올라가서 생명력이 220, 230, ... 되어봤자 어차피 스킬은 두 번까지밖에 못 쓰는 건 변함없고, 사실 스킬은 한판당 한 번 쓰는데다 매판이 끝나면 체력을 채울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설령 생명력이 280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두판에 한번 생명력 회복 버튼을 누르느냐 세판에 한번 누르느냐 정도 차이일 뿐이다.

4월 1일 이전에는 그마저도 뽑기에서 통 나오지를 않아 다양한 쿠키 자체를 쓸 상황이 아니었으나, 사실 쿠키가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지금이라고 달라진 건 없다. 어차피 쿠키는 쓰는 쿠키만 쓰고, 남는 쿠키들은 적당한 방에 입주시켜 재화 생산을 하게 할 수 있으나 재화를 얻어봤자 하는 것이라곤 의미없는 주사위 굴리기 뿐이다.

그리고, 5월 21일 패치로 쿠키 스킬을 한판에 여러번 사용하는 게 가능해졌다. 3성이 되면 스킬 2번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해질 듯하다. 앞으로 더 개선될 여지를 남긴 셈.

이후, 모든 쿠키는 아니지만 6월 25일 패치로 보조 스킬[8]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 쿠키인 블랙크림맛 쿠키는 고정 타격+특정 색으로 색 변경이라는 새로운 스킬을 들고 나와 개선의 문을 열어젖혔다.

3.2. 주사위 형식의 뽑기 구조

마녀의 성 뽑기는 주사위를 굴려 나온 결과에 따라 특정 항목당 포인트를 얻고 달성도를 채운 종목을 랜덤으로 받는 방식이다. 항목은 크게 다섯 가지로, 각각 "선물상자(골드, 부스터, 소울드롭스 등 자잘한 아이템)", "가구", "쿠키", "주민", "보물상자(가구/쿠키/주민 중 택1)" 총 다섯 개이다. 기존에는 고급 뽑기[9]에서 쿠키 소울드롭스와 쿠키가 함께 나왔으나, 4월 1일 패치로 쿠키만 등장하게 되면서 쿠키 획득 난도가 대폭 낮아졌다. 또한 쿠키 생명 물약을 광고로 시청하여 채울 수 있게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됐던 생명 물약 수급 문제가 다소 해결되었다.

뽑기에서 얻는 아이템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결점이다. 자잘한 골드, 부스터, 소울드롭스 등을 제외하면 뽑기로 얻는 것은 크게 가구, 쿠키, 주민 세 가지인데, 가구는 특정 방에 배치하여 예쁘게 꾸며주는 용도가 있으나, 쿠키는 앞서 얘기했듯이 퍼즐게임에서 존재감이 없다. 그래도 쿠키는 특정 방에 배치하면 골드나 소울드롭스 등을 생산하기도 하고, 쿠키런 본게임 시절부터 정들었던 캐릭터들인데다 전용 가구들이 있어 아기자기 꾸미는 재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대부분 이 게임에 처음 나오는 캐릭터인 데다가 똑같은 외형에 팔레트 스왑만 한 것들이 너무 많다. 낮은 확률로 나오는 치즈뭉치 고양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민은 마녀의 성에서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들인데, 일부는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조연들이고, 일부는 스토리 상 출연도 없는 빈칸 채우기용 캐릭터다. 용도는 그냥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생동감을 보충해주는 정도인데[10], 별달리 매력있는 주민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주민 주사위가 나오면 꽝이 뽑혔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특히 스토리 중간에 꽤 비중이 있는 중간보스급 조연들[11]까지도 팔레트 스왑 신세를 면하지 못한 점, 그리고 그런 중간보스급 조연들조차 스토리에서 등장하기 한참 이전에 그냥 돌아다니기만 하는 장식품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는 점은 주민이란 게 그저 빈칸 채우기일 뿐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차라리 이 주민들로 쿠키런: 킹덤의 열기구 탐사처럼 탐험을 시키고 보상을 받게 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뽑기를 돌렸을 때 뭐가 나오기라도 한다면, 보상으로 조금 덜 매력적인 것들이 나왔을 때 납득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 게임의 뽑기는 달성도가 찰 때까지 보상을 주지 않는데, 1000골드(퍼즐을 5~10회 가량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또는 200크리스탈(가장 싸게 사더라도 약 1500원쯤. 참고로 크리스탈로 바로 뽑기권을 사지 말고, 크리스탈로 골드를 사서 골드로 뽑기를 하면 약 33%정도 더 싸게 뽑기를 굴릴 수 있다.)을 지불하고 뽑기를 돌려봤자 운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달성도는 한 항목당 약 1~2정도, 그것도 원하는 부문에 대한 달성도가 아니라 랜덤 부문에 대한 달성도가 찬다. 달성도 10을 찍어야 뽑기에서 결과물이 나오는데, 가끔씩 주사위가 잘 나와 달성도가 한번에 많이 올라가는 걸 감안하더라도 평균 3~4회는 뽑아야 뭔가 결과물이라도 나온다. 예를 들어 내가 가구를 뽑고 싶더라도, 퍼즐 40회 분량 골드나 현금 6000원 가량의 크리스탈을 소모해봤자 가구는커녕 주민 포인트도 안 차서 아무 것도 못 얻어가는 게 가능하다는 소리다. 정리하면, 이 게임의 뽑기 구조는 돈을 주고 주사위를 굴려서 - 내가 원하는 부문에 대한 달성도가 찰 수도 있고 안찰 수도 있고 - 차는 양도 랜덤으로 차는데 - 그렇게 달성도를 다 채워봤자 뽑히는 아이템도 랜덤으로 뽑히는, 사탄도 보고 감탄할 뽑기 구조인 것이다. 어지간히 매력적인 보상을 주지 않고서야 현금을 질러 뽑기를 시도할 생각도 들지 않는데, 이 게임의 아이템은 대부분 현금까지 소모해가며 뽑을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심지어 연차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사위는 매 뽑기마다 일일히 수동으로 굴려야 했으나, 6월 25일 패치로 그나마 자동 뽑기가 생겼다.

근본적으로 이 게임은 퍼즐 게임에 방 꾸미기 요소를 가미한 것인데, 뽑기를 통해 퍼즐 게임을 쉽게 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뽑기를 통해 매력있는 데코를 손에 넣을 가능성도 너무 낮다. 크리스탈의 용도는 뽑기를 하거나, 간혹 퍼즐 게임에서 죽었을 때 300크리스탈을 지불하고 5턴 더 기회를 받거나, 아니면 부스터를 사는 정도의 용도인데, 뒤의 2개는 너무 창렬이고 크리스탈 뽑기는 매력이 없어 딱히 크리스탈을 쓰고 싶은 마음도, 크리스탈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그나마, 마일리지 상점 시스템 추가로 뽑기를 해야할 명분은 생겼다.

3.3. 버그 및 발적화

잔 버그가 많으며 발적화가 매우 심하다는 비판도 있다. 유저들은 고작 퍼즐 게임인데 이정도 발적화는 너무 심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대표적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퍼즐 게임 중 특정 위치가 탭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4.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

4.1. 데코 및 방 꾸미기

메인화면에 볼 수 있는 데코들도 디자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다. 쿠키런: 킹덤에도 이런 데코들을 도입해달라는 반응도 다수. 특히 쿠키들의 방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시스템은 대호평을 받았다.[12]

하지만 쿠키런: 킹덤 같은 꾸미기 시스템을 기대한 유저들은 실망했다는 반응 또한 많다. 데코 배치 및 회수, 관리 편의성 면에서는 UI 개선이 필요하다.

4.2. 서브 스토리

공식 정보와 퍼스트크림 쿠키의 예고 영상에서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 킹덤의 프리퀄인 것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데, 일부 서브 스토리에서 설정 오류가 발견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딸기맛 쿠키 딸기크레페맛 쿠키는 쿠키런 킹덤에서는 바닐라 왕국에서 처음 만난 사이였고 처음에는 적대했으나, 쿠키런 마녀의 성의 서브 스토리 '딸기는 게임을 좋아해'에서 서로 만난 적이 있고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명확한 시점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마녀의 성 탈출 이후 시점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마녀의 성 탈출 이후 딸기맛 쿠키가 마녀의 성 출신이 아닌 것 같은 딸기크레페맛 쿠키와 같이 다시 마녀의 성에 가는 것은 개연성이 맞지 않다.

아예 쿠키런: 마녀의 성의 메인 스토리와 설정이 출동하는 서브 스토리도 있는데, '용감함 수업' 스토리는 양파맛 쿠키 용감한 쿠키의 방을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상에서 용감한 쿠키는 처음에는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위해, 이후에는 쿨쿨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쉬지 않고 돌아다녔기 때문에, 방을 마련할 틈 따위는 없었다.[13]

'내 보물을 보고 싶다냐?' 스토리에서도 위치베리맛 쿠키 자허토르테맛 쿠키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는데, 메인 스토리상에서 위치베리맛 쿠키는 살구잼 도적단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살구잼 도적단이 호텔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니 스토리상 악역에 해당하는 자허토르테맛 쿠키를 초대한 것 자체가 어색하다.

이를 보아 서브 스토리는 애초에 본편과의 연결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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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나마 있는 시리즈의 해당 장르 게임은 대표적으로 앵그리버드 블래스트가 있다. [2] 특히 쿠키런: 킹덤에서의 호불호가 갈리는 어두운 스토리와 비교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는다. [3]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용족 쿠키 중심 스토리가 전개되며 용감한 쿠키보다 용의 협곡 탐험대(우유, 자구마, 다이노사워, 마라)의 비중이 크며, 용의 협곡 탐험대 일행 스토리에 중간에 용감한 쿠키가 합류한 수준의 비중이다. 쿠키런: 킹덤은 영웅 쿠키 중심 스토리가 전개되며 에이션트 쿠키의 비중이 큰 편. 용감한 쿠키 일행은 단지 영웅 쿠키들의 사자(使者) 정도의 비중이다. 반면의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의 비중은 용감한 쿠키 일행이 직접 여정을 떠나며 세계관의 비밀이 드러나는 중이다. [4] 이는 쿠키런: 킹덤의 메인 스토리와 비슷한 부분으로, 두 게임 모두 높은 등급의 신규 캐릭터(킹덤: 퓨어바닐라 쿠키, 마녀의 성: 퍼스트크림 쿠키)가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다시 풀더빙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5] 특히, 바로 직전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2에서는 챕터 자체는 3개이나 보스전이 무려 5번이나 진행되었다. 그래서 더욱 더 지루하게 느껴지는 효과를 준다. [6] 그나마 원하는 곳을 타격할 확률이 랜덤형 중 가장 높은 위치베리맛 쿠키와 압도적인 범위와 타격 타일 수를 가진 퍼스트크림 쿠키가 넓게 퍼져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그 외 특이한 범위를 가진 딸기크레페맛 쿠키와 위치베리맛 쿠키의 하위호환인 자허토르테맛 쿠키, 래디시맛 쿠키를 제외한 모든 랜덤형 쿠키들은 성능이 그닥 좋지 않다. 이 중 정점을 찍는 것은 치즈케이크맛 쿠키 크림 유니콘 쿠키로, 3×3 9칸 중 꼴랑 4칸이라는, 바닥을 찍다 못해 땅속으로 파고들어가는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 오죽하면 타격하는 타일 수는 가장 적어도 고정 타격인 용감한 쿠키 명랑한 쿠키와 같은 커먼 등급의 쿠키들보다도 실전성이 떨어질 정도. [7] 심지어, 같은 등급 내에도 상위호환과 하위호환이 존재한다. 당장 십자로 5칸을 타격하는 민트초코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 코코아맛 쿠키와 상하좌우로 1칸씩 더 타격하는, 즉 9칸을 타격하는 상위호환급의 성능인 마블데니쉬맛 쿠키, 로즈마리맛 쿠키는 모두 같은 에픽 등급이다. 이외에도 위의 치즈케이크나 크림유니콘과 같은 일부 에픽 랜덤형 쿠키들의 스킬은 아래 등급 쿠키들과 성능이 맞먹거나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거기다 같은 등급이면 무조건 스킬 사용 시 같은 양의 생명 게이지를 사용하고, 스킬 사용당 생명 게이지 요구량은 등급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8] 스킬이 액티브 형식이라면 보조 스킬은 패시브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아직 나온 쿠키도 적고 확률 자체가 낮아 노리고 쓰기는 어렵지만, 잘만 업데이트된다면 쿠키 간 밸런스 문제 해결 및 쿠키 능력 차별화에 성공할 여지가 있다. [9] 하지만 일반 뽑기는 없고, 고급 뽑기가 이 게임의 기본 뽑기이다. [10] 그것도 무색하게 한번에 로비에서 띄울 수 있는 주민의 수는 고작 20종밖에 안 되고, 쿠키와 달리 대사를 출력하거나 상호작용을 할 수도 없다. [11] 예: 살구잼 도적단의 간부 세 명 [12] 실제로 쿠키런: 킹덤의 쿠키 하우스 내부를 꾸미는 기능이 초안에는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13] 이후, 해당 부분은 챕터 1 스토리 도중에 용감한 쿠키가 명랑한 쿠키와 만난 후에 빈 방을 발견하고 입주하는 방 입주 듀토리얼이 추가되면서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