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0:37:00

쿠로키 미유키

쿠로키 미유키
[ruby(黒木, ruby=くろき)][ruby(美幸, ruby=みゆき)] | Miyuki Kurok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쿄 애니메이션 컬리지 전문학교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CloverWorks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선망했다. 처음에는 막연한 꿈이었으나 디지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임!을 본 것을 계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여러 애니메이션을 보고 제작 스태프의 이름을 찾아보면서 콘티와 연출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습득했다고 한다.

도쿄 애니메이션 컬리지 전문학교를 졸업 후 A-1 Pictures에 애니메이션 제작부로 입사하여 동화가로 업계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애니메이터로서 원화를 그리고 작화감독으로 활동했으나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쿠로키의 실력을 본 후쿠시마 유이치의 간택을 받아 콘티와 연출을 맡으며 연출가로 데뷔한다. 데뷔 후 연출에 두각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다음 후쿠시마 프로듀싱 및 이시구로 쿄헤이 감독작인 Occultic;Nine에서 조감독으로 올라갔고 콘티와 연출 감수를 맡으며 감독 데뷔의 기반을 다졌다.

1년 뒤에는 아이돌 마스터 SideM에서 하라다 타카히로와 공동 감독이 되어 감독 데뷔를 이뤘다. 둘이서 첫 감독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물들의 적절한 비중 안배와 좋은 작화 퀄리티를 유지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다. A-1 Pictures의 코엔지 스튜디오가 CloverWorks로 분리되면서 이적했으며, 이적 후에는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의 부감독을 맡아 매화마다 세심하고 수려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높은 현장 관리력을 입증했다.[1] 2022년에는 아케비의 세일러복 감독을 맡아 여기서도 서정미가 돋보이는 업계 탑급의 영상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3. 특징

연출력은 뛰어나다. 장면을 미려하고 감각적으로 구성하며 화면 전환에 여러 효과를 넣어 역동적으로 연출하고 배경과 인물 및 소품을 단색으로 기호화해서 시각적으로 다채롭게 꾸미는 연출을 주로 쓴다. 소화하는 장르도 아이돌, 스릴러, 드라마, 액션 등 다양하며 콘티도 잘 그린다. (쿠로키 미유키의 콘티 #아케비 1화, #아케비 4화, #아케비 12화)

4. 인맥

자주 같이 활동하는 감독은 카토 마코토, 애니메이터는 미치시타 코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는 후쿠시마 유이치 CloverWorks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아이돌 마스터 SideM OP
콘티, 연출: 쿠로키 미유키 / 작화감독: 타나카 유스케(田中裕介)
원화: 사와다 켄지, 하야시 이사오, 니시다 아사코
아카이 토시후미, 타카다 아키라, 스기야마 카즈타카
아케비의 세일러복 OP
콘티, 연출: 쿠로키 미유키 / 작화감독: 코노 메구미, 카와카미 타이시
원화: 오다시, 니시고리 아츠시, 야마구치 사토시, 츠지 마사토시, 후지타 하루카, 나카무라 쇼코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OP
콘티, 연출: 쿠로키 미유키 / 작화감독: 니시야 야스시
원화: 키타다 카츠히코, 이토 유키(伊藤優希), 코노 메구미, BS_kim, 히가시 카나코(東可楠子), 타카하시 사키, 하야시 이사오 등 등


[1] 실제로 쿠로키가 아케비의 세일러복 감독이 되어 Fate/Grand Order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제작에서 빠졌는데, 연출이 눈에 띄게 퇴보해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